http://news.donga.com/Inter/3/02/20110917/40376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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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45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는 웃음꽃이 연신 터졌다. 2009년 9월 8일 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 현장 지휘관의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적진에 돌진해 동료 시신 4구와 궁지에 몰린 아군 36명을 구해낸 해병대 병장 출신 다코타 마이어 씨(23)에게 미군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의 훈장’을 수여하는 엄숙한 자리였다. 생존한 미 해병으로 명예의 훈장을 받는 것은 마이어 씨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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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마이어 씨의 치적을 소상하게 소개했다. 2009년 9월 8일 동이 트기 직전 아프간 무장세력이 진을 치고 있는 쿠나르 지역의 간즈갈 계곡 전투에 참가한 마이어 씨는 매복해 있던 적군의 기습공격을 받자 총탄이 빗발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험비(수송차량)를 몰고 적진으로 뛰어들었다. 현장 지휘관에게 적에게 포위된 동료를 구할 테니 보내달라고 수차례 사정했지만 지휘관은 위험하다며 거부했다. 하지만 그는 “내 형제들이 위험하다”며 5차례 적진에 뛰어들어 동료 시신 4구를 수습했다. 또 궁지에 몰려 있던 13명의 미군 동료대원과 다친 아프간 장병 23명도 구해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오른팔에 총탄을 맞아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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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02년 서해 교전연평때 고 김대중대통령은 2002년 월드컵 참전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죽었으나 전교조, 민주,민노등 진보좌빨들과 시민단체들때문에 이때 전사한 군인들 아무런 칭송도 듣지 못하고 묻히고 말았지요. 오히려 죽은 놈이 바보되는 듯한.. 느낌..
연평해전, 천암함 사건때도 마찬가지..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주적 북한군과 맞서 싸운 최근의 일입니다. 그 전에도 수없이 많았지요.
우리나라는 휴전중인 국가입니다.
정치인들은 다 똑같으나 주적 북한과 김정일을 칭송하고 아무소리 못하고 대변인 노릇하고 있는 친북진보조빨 만은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