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탤런트 윤미라 씨가 그렇게 지성미 없어보이나요?

호박냥이 조회수 : 6,464
작성일 : 2017-12-21 11:03:56


82에 어떤 분은 심한 표현으로, 백치미...
동물적으로 오픈되어있어 보인다고까지 표현하셨던데요..--;;
전 이 윤미라씨가 곱게 나이드신 미인형인데다가,
귀엽게 푼수끼있고 악의없는 역에 전문화돼 있는거 같아서
나름대로 친근해보이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
그런데 윤미라씨가 지적인 이미지와 거리가 먼 게 사실인가요??
(제 인상이 약간 윤미라 강부자 씨를 닮아서 신경쓰이네요 ㅎ)
IP : 117.111.xxx.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21 11:06 AM (125.180.xxx.185)

    말투나 발음이 약간 가벼워서 그런듯~그런데 강부자 윤미라씨를 동시에 닮긴 힘들어 보이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 2.
    '17.12.21 11:07 AM (61.74.xxx.54)

    외모보다 발음이나 대사처리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외모는 에너지가 강해보이구료

  • 3. ㅇㅇ
    '17.12.21 11:08 AM (117.111.xxx.68)

    아 제가 강부자씨처럼 얼굴은 넓적하고 약간 보살상인 인상에,
    윤미라씨처럼 땡그랗고 큰눈..좀 맹끼랄까,, 그런것두 닮았네요. 머,그만큼의 미인은 아니지만요 ㅋ

  • 4. 역할들이
    '17.12.21 11:08 AM (118.222.xxx.105)

    역할들이 주로 그래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인상이 그래서 그런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백치미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친근하고 나빠 보이지 않아요.
    전 서울의 달에 나오는 윤미라씨 너무 재미있네요.

  • 5. ㅇㅇㅇ
    '17.12.21 11:09 AM (121.135.xxx.185)

    지적인 거랑 거리가 멀긴 해요.
    그렇다고 윤미라씨 인상 닮았다고 반드시 지적이지 않게 보여야 할 필요는 없을듯.
    인상은 말 그대로 인상일 뿐. 전체적인 이미지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아닙니다.

  • 6. ..
    '17.12.21 11:0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하고 예쁘신 분인데,
    역할이나 이미지는 늙은 꽃뱀이나 다방레지가 어울려요.
    실제로는 안 그렇겠지만,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요.

  • 7. 그게
    '17.12.21 11:11 AM (180.224.xxx.210)

    모르긴 해도...
    예전 스캔들도 이미지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

    그런데, 딴소리일진 모르겠지만, 백치녀들이 잘 안 늙어요.;;
    최소한 제 주변은 다 그래요.
    나이 좀 들어 보니, 그게 엄청난 장점이더라고요.;;

    그런데, 저 분도 굉장히 안 늙으시더라고요.;;

  • 8. 하나라도
    '17.12.21 11:11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아쉬운게 있어야지 거기에 지성미까지 있으면 ..ㅋㅋ

  • 9.
    '17.12.21 11:13 AM (175.117.xxx.158)

    푼수끼 있어서 ᆢ그런거 아닌가요 ㅋ

  • 10. ㅇㅇㅇ
    '17.12.21 11:18 AM (117.111.xxx.68)

    백치녀..ㅠㅠ 저도 백치미소리 듣는 사람인데요.
    아이러니 한건, 눈 크고 코짧고.. 동안 조건을
    갖춘 어린애 얼굴인데 팔자주름 심하다는거..ㅠ

    암튼 잼나고 도움되는 댓글 잘봤어요~^^ 그닥 지성미없는
    과이고 푼수나 백치이미지에 가까운건 맞나봐요;ㄷㄷ

  • 11. ..
    '17.12.21 11:2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조금 없어보이지요
    고급스럽지 못한

  • 12. **
    '17.12.21 11:21 A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저기 윗분 윤미라씨 스캔들 아시다니
    나이가 좀 있으신가보네요ㅎ

  • 13. ...
    '17.12.21 11:32 AM (116.41.xxx.251) - 삭제된댓글

    실물은 안그러시더라고요.
    오래전에 실물 보고 그 후에 방송으로 보니
    백치미가 안보이네요.

  • 14. 그 나이에 저만한 미모라니
    '17.12.21 11:36 AM (1.246.xxx.168)

    상당한 미인으로 보이는데요.

  • 15. 간통
    '17.12.21 11:55 AM (121.157.xxx.28)

    아니었나요?

  • 16. 젊은시절
    '17.12.21 12:05 PM (121.130.xxx.84) - 삭제된댓글

    젊은도 아니고 어린시절(?)이라해야하나
    넘예뻤더군요
    http://blog.naver.com/yato76/140001983321

  • 17. ..
    '17.12.21 12:08 PM (175.201.xxx.184)

    양말공장 그것 때문에...

    별로요.

  • 18. 예전 양말공장 공장장과
    '17.12.21 12:08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불륜으로 간통죄에 걸려 실형 사신 분 아녜요?
    연기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 대화에서도 답답한 소리만 하시던데요
    젊었을때 퉁퉁한 볼에 선명하게 둥근 빨간 볼터치 엄청나게 촌스러운 저 아줌마 감옥 가나보다 생갹햇던 것만 기억납니다.

  • 19. zz
    '17.12.21 12:1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제일 먼저 아내의 유혹 대사가 떠오르네요 ㅋㅋ
    뭔가 맡은 캐릭들이 다 지적이거나 도도하다거나
    하는 거랑은 거리가 멀었죠.
    저는 옛날 사건은 인터넷기사로 본 세대라
    그 사건때문에 윤씨가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니고요.
    그냥 역할 자체가..ㅋㅋ

  • 20. 넘 웃기지 않아요?
    '17.12.21 12:45 PM (124.199.xxx.14)

    양말공장이라는 것도 넘 헉하게 웃기고
    사장이라도 웃길텐데 공장장
    어떤 사람인지 딱 견젹 나오죠
    하이톤으로 깔깔깔 웃으면 지방 허름한 맥주집 촌스럽게 화려한 마담이 떠우릅니다.

  • 21. 115 136 한가지라도 아쉬운거?
    '17.12.21 12:49 PM (124.199.xxx.14)

    걍 봐도 아쉬운 거 많아보이는 사람인데 뭔 헛소리인지

  • 22. .,
    '17.12.21 1:23 PM (121.173.xxx.153)

    25년쯤 전에 괌으로 여행갔다가 본 적 있어요.
    키가 훌쩍 크고, 선글라스 썼는데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 이었어요.
    나중에 약간 푼수같은 역할로 나오는것보고 좀 낯설었었어요.

  • 23.
    '17.12.21 1:46 PM (220.90.xxx.232)

    어려서 티비 특별 드라마?에서 미인계로 활동하는 간첩역활였던거 같은데 엄청 야하게 나와서 이분 보면 좀 야해보여요. 옛날이 오히려 여배우들 노출이 더 심했던거 같아요. 어떤 일본 부잣집 마당 연못 비스름한데에 이 분이 홀딱 벗고 남자 유혹하는 장면이 나왔었어요. 근데 오히려 나이들어서는 푼수 아줌마 역활로 나오니

  • 24. ㅇㅇㅇ
    '17.12.21 1:50 PM (117.111.xxx.236)

    저도 윤미라씨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구요,
    걍 궁금해서요^^;
    불미스런 과거지사를 제외하곤 누가 뭐래도 미인이라고
    전 생각해요. 그 미에 다소간의 아쉬움이 있다는 이유로
    싸구려같느니 백치미라고 폄훼해도, 신장이나 외모나
    일반인 아줌마들보다 우월하게 아름다우신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 25. ...
    '17.12.21 2:31 PM (218.147.xxx.79)

    어머..위에 전님..
    저도 간첩으로 나와 연못 비스름한데에서 다 벗고 남자 꼬시던 장면 기억나요.
    연배가 저랑 비슷하신듯..ㅎㅎ
    저 그때 호기심 왕성할 나이였는데...털이 보이나 안보이나 막 걱정 엄청 하면서 봤었네요.
    TV에 그런 장면 나와서 깜짝 놀랐었어요.

  • 26. ㅅㅈ
    '17.12.21 3:16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서울의달에선가 닭대가리라는 별명으로 나왔었죠 모자라보이는 연기를 너무 잘했던 기억때문인지 그 이미지가 넘 강해요 근데 미인이시죠

  • 27.
    '17.12.21 4:34 PM (175.223.xxx.91)

    헐~~뭔 백치미까지 나와요?
    여행가신프로에서 참좋게봤는데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말너무함부로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519 [경축] 제1주년 탄핵절 기념 1 경축하라 2018/03/10 576
787518 만약 불륜 폭로 운동이 일어나면... 26 ... 2018/03/10 5,942
787517 트럼프가 아베에게 어제 발표에 대해서 알린게 발표 20분 전이라.. 4 기레기아웃 2018/03/10 1,489
787516 다리미110V를 220V로 변환 2 ^^ 2018/03/10 1,005
787515 학창시절에 1년마다 담임 바뀌는게 아이에게 좋은 것 같아요 ㅇㅇ 2018/03/10 1,006
787514 제품생산에서 offset(오프셋, 옵셋)의 의미 아시는분 2 영어질문 2018/03/10 831
787513 다이슨 청소기 전기 오르는데 괜찮을까요? 3 다이슨 2018/03/10 1,035
787512 조민기 죽음으로 답했으면 된겁니다. 그만 비난했음 하네요. 91 조민기 2018/03/10 7,983
787511 뻔뻔한 세입자 문제입니다 25 해결 2018/03/10 5,378
787510 저는 사주에 화, 금이 아예 없는데 보충법 좀..^^ 9 ㅇㅇㅇ 2018/03/10 4,297
787509 그는 죄값을 치르지 않았어요 35 ㅇㅇ 2018/03/10 3,753
787508 무선청소기 사시려는분들 엘지꺼 삽시다~ 14 dd 2018/03/10 4,671
787507 잘못된 야당 잘못된 만남.. 2018/03/10 460
787506 66년 잉꼬부부 존엄사로 같이떠나 14 40대부페녀.. 2018/03/10 7,442
787505 세계로 뻗어가는 손가락 하트 4 기레기아웃 2018/03/10 1,862
787504 아무리 본인의 기분이 좋아도 3 커피 2018/03/10 1,405
787503 조카가 과고 갔는데요. 28 이상한 기분.. 2018/03/10 8,240
787502 ADHD 있는 아들 현역으로 군대 보내신분 계신가요? 8 걱정 2018/03/10 7,624
787501 문화센터에 아이 옷 화려하게 입혀 오는 부유층 어머님들... 16 놀이강사 2018/03/10 7,848
787500 초6아들인데 코세척 정말 효과 있고, 아이도 할수 있나요? 14 ... 2018/03/10 3,927
787499 페럴림픽 많이들 가시나요? 저는 강릉 가는 중입니다~ 4 강릉~ 2018/03/10 1,114
787498 외국인들 젓가락 좋아하네요 ㅋㅋㅋㅋ 4 윤스키췬 2018/03/10 2,276
787497 이시영 모유비누 에피 보니 농담에 왜 예민하냐는 남자들 이해가 .. 16 2018/03/10 4,500
787496 네이버 댓글정책이용자패널 모집공고 하네요 1 ... 2018/03/10 697
787495 강아지 산책때 다른강아지 만나면 5 ㅇㅇ 2018/03/10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