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로..무침 말고 뭐 할수 있나요

...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1-09-17 22:52:19

마트 갔는데 떨이라고 두단에 천원에 팔더라고요

요리 하기 귀찮은데 주말이라 그냥 사왔거든요

근데 제가 입이 짧아서 한단 ..가지고 그냥 한 두어번만 먹으면 질려서 안먹을꺼 같아요

나머지 한단으로 할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 까요

IP : 220.78.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9.17 10:53 PM (121.147.xxx.155)

    시금치 국, 시금치 볶음이요.

  • ...
    '11.9.17 10:57 PM (220.78.xxx.148)

    근데 시금치 볶음이 그냥 생으로 볶는건가요 아님 데친후에 볶는 건가요?
    레시피 조회해보니 두개가 다 나오네요??

  • 2. 건새우볶음
    '11.9.17 10:55 PM (82.145.xxx.95)

    뽀빠이 놀이요. 올리브는 엄마 뽀빠이는 아빠. 브루터스는 동네 아저씨

  • 건새우볶음
    '11.9.17 10:59 PM (82.145.xxx.95)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 앗 앱등님
    '11.9.17 11:03 PM (119.192.xxx.98)

    무안하실까봐 지웠는뎅ㅋㅋㅋ
    님 유머좋아용~~~

  • 3. 들꽃향기
    '11.9.17 10:59 PM (101.108.xxx.120)

    샐러드요,,어디 식당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 4. ..
    '11.9.17 11:01 PM (1.244.xxx.77)

    시금치 겉절이
    시금치 씻어 건져 놓은 후
    겉절이 양념에 살살 버무려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혹은
    들기름이나 참기름+간장에 살살 무치면
    이것 또한 별미지요.

    둘 다 데치지 않아요.

  • 5. apple
    '11.9.17 11:06 PM (220.77.xxx.34)

    간단잡채요.야채 몇가지랑 어묵이랑 시금치만 갖고 만들어도 맛나요.

  • 6. ㅈㅈ
    '11.9.17 11:34 PM (175.124.xxx.32)

    김밥을 말아 드셈.

  • 7. 샐리
    '11.9.18 5:17 AM (218.39.xxx.38)

    시금치 섬초 같은 경우에 겨울철에 밀가루 살짝 넣어 부침개하면 넘 훌륭해요.~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반찬해도 좋아요. 전 시금치는 부침개해서 인기 좋네요.
    부칠 때 요령은 밀가루 살짝만 넣어서 ..시금치 듬뿍.

  • 8. 중국식 시금치 볶음
    '11.9.18 8:59 AM (58.34.xxx.130)

    팬에 식용유를 좀 많이 두른다.
    두른 식용유에 다진 마늘을 넣고 불 위에서 볶듯이 한다.
    그렇게 해서 마늘 냄새가 올라오면, 데치지 않은 시금치를 가열된 팬에 넣고 젓가락으로 뒤적이면서 볶는다.
    시금치에서 물이 나와 숨이 죽는다.
    숨이 죽기 전에 소금, 또는 약간의 국간장과 후추를 넣어 젓가락으로 뒤적 뒤적...
    이후에 드시면 끝~~~^^

  • 9. 뽀빠이 동생
    '11.9.18 9:23 AM (201.197.xxx.31)

    라자냐, 스파게티, 피자에도 넣어먹어요.
    블랜더에 갈아서 카레에 넣어 끓이면 인도식 카레 - 팔락파니르 되고요 (요거 마트에도 팔아요)
    살짝 데친 후 다져서 소시지나 베이컨, 각종 야채 다져서 계란이랑 섞어서 파이틀에 부어 구워먹는 키쉬......
    키쉬파이틀 없이 걍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중남미식 또띠야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0 추천해주세요 워킹화 2011/09/23 1,075
16049 아까 치매 엄마 죽인 딸 이야기 보셨나요? 10 슬픈 현실 2011/09/23 10,241
16048 자랑글 올리는 분들, 후원금 왜 안내나요? 11 의무에요 2011/09/23 4,300
16047 가습기 어떤 거 쓰면 좋을까요? 5 가습기 2011/09/23 1,645
16046 실제로 우연히 요양원이라는 건물을 보고나서는 다시 생각하게 되네.. 10 음산함 2011/09/23 4,155
16045 역변한 연예인들이랍니다. 17 역변 2011/09/23 21,220
16044 아이들 씹어먹는 비타민c 먹이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1 아줌마 2011/09/23 1,448
16043 공부 잘 한 부모의 근자감.......궁금한 점 1 관찰 2011/09/23 1,628
16042 면세점에서 가방 저렴히 사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3 아이가셋 2011/09/23 2,624
16041 주말에 볼만한영화 추천해주세요 2 코엑스메가 2011/09/23 1,434
16040 9월 23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3 1,027
16039 배란기때 더 예민해지나봐요.. (냄새) 9 궁굼 2011/09/23 13,723
16038 30대 후반 직업 어떤게 좋을까요? 6 ... 2011/09/23 4,981
16037 (뻘) 저희 아파트 상가에는 미용실이 2개가 있어요 10 00 2011/09/23 3,032
16036 척추관 신경을 누르고있는 시멘트 1 엄마 2011/09/23 1,797
16035 지금 환율 왜 이렇게 오르는 건가요? 2 ... 2011/09/23 2,203
16034 동대문, 남대문 중 아이옷 사기에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8 팜므파탈 2011/09/23 2,871
16033 어느 수꼴싸이트에서 추천 7개나 받고 버젓이 올라있는 글 4 잠실동 2011/09/23 1,720
16032 교통사고 무릎다쳤는데요 4 휴유증 2011/09/23 1,651
16031 영어 실력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 12 중학생 2011/09/23 2,568
16030 웃겨서 퍼왔어요 ^ㅇ^ 이런 아들 있음 정말 골치아플듯 6 뒤집어졌네요.. 2011/09/23 3,709
16029 안방에 책벌레(먼지더듬이 벌레)가 생겼어요 1 책벌레 2011/09/23 4,147
16028 집에 하루종일 계실 때 보통 뭐하세요? 9 흑흑 2011/09/23 3,964
16027 네이버가 정신 못차렸나봐요. 떡볶이가 맛있어보이길래 4 2011/09/23 2,517
16026 저의 다욧방법좀 봐주세요 2 .. 2011/09/2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