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20140127823?f=m
서울경제면 메이져 언론사도 아닌데...의외네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의 차남 손 모씨가 기자가 됐다.
손씨는 서울경제신문 31기 견습기자 모집에 3차 합격했다. 이에 따라 손씨는 신체검사 등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2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손석희 사장은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2013년 JTBC 사장으로 취임해 현재 '뉴스룸'을 진행 중이다.
손석희 사장의 아들 손씨는 서강대 국제한국학과를 졸업, 서강대에서 젊은이들의 선거를 독려하는 'V for Voting' 대표, 국제한국학과 과대표, '떠나도 괜찮아' 대표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 아들도 언론인됐다..경제지 기자 합격
... 조회수 : 6,746
작성일 : 2017-12-21 05:39:40
IP : 175.223.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1 6:32 AM (175.201.xxx.184)어제 이 기사 봤네오ㅡ.
경제면이면 취재하기는 정치 사회면 보다
낫지 않을까요?2. 흠
'17.12.21 6:48 AM (112.223.xxx.27)아빠와 동선이 겹치는걸 피했을 수도...
아빠는 주로 정치파트 아들은 경제파트
근데 국제한국학과는 뭐하는 과 일까요?3. 그래도
'17.12.21 9:06 AM (223.38.xxx.234)메이저아닌가요
워낙 메이저가 적어서
서강대졸업생인데 국제한국학과모름ㅠ4. marco
'17.12.21 9:09 AM (14.37.xxx.183)서울경제신문이 한국일보 계열이지요...
전두환의 언론통폐합으로
폐간된 그 당시 최고의 경제지...
한국경제와 매일경제만 남기고 폐간되었던 비운의 경제지이지요.
한국일보 살리기 위해서 포기한...5. 우야든동
'17.12.21 12:00 PM (223.62.xxx.225)후광은 입겠네요 직접적으로야못하겠지만.. 직업의 대물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