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사곽란이 위경련만큼 고통스러운가요?
장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인가요?
1. 토하고
'17.12.20 9:38 PM (110.45.xxx.161)어지럽고 설사하고
위경련은 모르겠어요.2. 위경련
'17.12.20 9:43 PM (222.236.xxx.145)위경련처럼 고통스러운개 아니구요
토사곽란은 통증땜에 힘들다기보다는
토하고 설사하고
무한반복 하느라 힘들죠3. ...
'17.12.20 9:48 PM (175.113.xxx.45)토사곽란은 설사하고 토하고 설사하고 토하고... 병원 가셔야 돼요~
4. 토사곽란의
'17.12.20 9:54 PM (223.62.xxx.225)원인중 하나가 위경련이 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토한다고 병원갔더니 위경련 멈추는 주사 놔주던데요
5. 제 경우는
'17.12.20 10:16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잠깐사이에 기분이 이상해지면서
바로 옆에서 하는 말소리가 아득히 멀리서 들리고
분명히 눈 뜨고 있는데 캄캄하게 아무 것도 안보이고
호흡이 안되면서 손과 팔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고..
이렇게 죽는구나..했어요.6. 제 경우는
'17.12.20 10:17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그렇게 십오분 쯤 지나서
설사하고 나니까 거짓말처럼 멀쩡해졌어요.7. rolrol
'17.12.20 10:23 PM (211.185.xxx.68) - 삭제된댓글비유가 적당할 지 모르겠지만 평생 운동은 조금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등산을 한다고 치면
정상에 도착해 숨이 턱까지 차서 호흡이 곤란한 것은 위경련,
다리에 힘이 풀려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들고 걸음 내딛을 때마다 다리가 휘청휘청하는 상태라 토사곽란과 비슷합니다. 고통의 상태가 달라서 비교 불가입니다. 둘 다 힘듭니다.8. rolrol
'17.12.20 10:24 PM (211.185.xxx.68)비유가 적당할 지 모르겠지만 평생 운동은 조금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등산을 한다고 치면
정상에 도착해 숨이 턱까지 차서 호흡이 곤란한 것은 위경련,
다리에 힘이 풀려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들고 걸음 내딛을 때마다 다리가 휘청휘청하는 상태가 토사곽란과 비슷합니다. 고통의 상태가 달라서 비교 불가입니다. 둘 다 겪어 본 사람으로서, 둘 다 힘듭니다.9. 그거
'17.12.20 10:5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설사하고 토하는게 동시에 ㅜ.ㅜ 인체의 신비
10. 니즈
'17.12.20 11:32 PM (118.221.xxx.161)위경련의 통증은 아이낳을때보다 더 아프던데요. 방바닥을 네발로 기어다니며 고통스러워했어요. 진료받았던 의사한테도 전화로 막 뭐라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닐만큼 힘들어요. 병원가도 링거맞고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을때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구요. 암튼 너무 무서운통증이예요. 다신 경험하고싶지않은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3226 | 오래전 유명했던 와이어 없는 브라 이름이 뭐였죠? 6 | 달래야 | 2018/02/26 | 2,146 |
783225 | 제주도비행기 ㅡ급질 14 | 초등6 | 2018/02/26 | 2,973 |
783224 | 요즘도 군대가서 늦게 키가 큰 아이 있나요 16 | 아들엄마 | 2018/02/26 | 7,699 |
783223 | 요즘 방송언어들 왜저래요? 8 | 한글사랑 | 2018/02/26 | 2,133 |
783222 | 복면가왕 1 | .... | 2018/02/26 | 950 |
783221 | 거짓말하는 남자를 만나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걱정됩니다... | 2018/02/26 | 1,572 |
783220 | 횟집에서 나오는 가오리찜? 6 | ........ | 2018/02/26 | 1,833 |
783219 | 태블릿 pc 인터넷과 직접 가서 사는 거 차이 있을까요? 1 | .. | 2018/02/26 | 712 |
783218 | 유승민은 어떻게 ioc위원이 된건가요? 11 | ... | 2018/02/26 | 4,294 |
783217 | 전 음식 인색한 사람이 제일 싫어요. 38 | 흠.. | 2018/02/26 | 9,473 |
783216 | 저희집 식탁에서 벌어진일 102 | 정말 | 2018/02/26 | 31,151 |
783215 | 뉴스공장에서 예전에 나경원이 공장장 고소하고 3 | .. | 2018/02/26 | 1,225 |
783214 | 미스코리아 전혜진 어떻게 살고 있나요? 4 | 아 | 2018/02/26 | 6,132 |
783213 | 실업급여 타시는 분 3 | 세라 | 2018/02/26 | 2,260 |
783212 | 김어준은 너무 하네요...jpg 19 | 역시나 | 2018/02/26 | 5,314 |
783211 | 홍화씨 드셔보신 분 효과있나요? 2 | 뼈건강 | 2018/02/26 | 1,871 |
783210 | 문 대통령, 최고보다 최선에 더 큰 박수 보낸 국민들이 올림픽 .. 4 | 기레기아웃 | 2018/02/26 | 1,264 |
783209 | 건대추 1키로 샀어요 9 | 으쌰으쌰 | 2018/02/26 | 2,178 |
783208 | 시골 초등학교로 전학 어떨까요 14 | 작은 | 2018/02/26 | 5,303 |
783207 | 주식이제 끝난건가요? 7 | 주식 | 2018/02/26 | 4,032 |
783206 | 연말정산 환급도 받아보네요 6 | 조삼모사 | 2018/02/26 | 2,692 |
783205 | 미세먼지.. 우리동네는 잘 안온다하는 분들 계실까요? 4 | dd | 2018/02/26 | 1,025 |
783204 |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5 | .. | 2018/02/26 | 1,735 |
783203 |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10 | 팔보채 | 2018/02/26 | 854 |
783202 | 버리는 거, 미니멀을 좋아합니다. 근데 리폼이나 만들기도 좋아해.. 3 | ㅇㅇ | 2018/02/26 | 2,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