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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관련 명언

검색 조회수 : 23,302
작성일 : 2017-12-20 20:44:23
친구가 너무 사람트라우마에 시달려서 조언을 해주다가요
제가 82에서 본건데 누구말인지, 정확히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나서 검색 무지 했는데 못 찾았어요
기억나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흐르는 강물따라 그사람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요거 기억나고 순자?가 한 말씀이다 요정도 기억나는데
확실하게 하시는 분 없어요?^^;;;
IP : 116.127.xxx.1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자
    '17.12.20 8:4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누가 너를 모욕하더라도 앙갚음하려 하지 말라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머지 않아 그의 시체가 떠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2. ㅇㅇ
    '17.12.20 8:46 PM (121.168.xxx.41)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들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노자

  • 3. 야당때문
    '17.12.20 8:47 PM (61.254.xxx.195) - 삭제된댓글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이예요.
    [누군가 너에게 해막을 끼치거든 복수하려고 하지말고 강가에 고요히 앉아 강물
    을 바라보아라,그럼 머지 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것이다]

  • 4. 아!
    '17.12.20 8:47 PM (116.127.xxx.196)

    노자명언도 막 검색했는데 웬지 순자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5. sns
    '17.12.20 8:47 PM (1.232.xxx.188)

    저한테 필요하내요

  • 6. ㅇㅇ
    '17.12.20 8:48 PM (121.168.xxx.41)

    이 글에 달린 댓글, 때를 기다렸다가 등에 깊숙이 칼을 꽂으라는 얘기로 들린다고..

  • 7. 간단버전
    '17.12.20 8:49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복수는 남이 해준다

  • 8. 좋음
    '17.12.20 8:50 PM (96.231.xxx.177)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들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노자

  • 9. 에~이
    '17.12.20 8:5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무슨 죽은 사람에게 칼을 꽂아요.
    그건 꽂아도 해결되지 않고
    나에게 해악을 끼친 사람이라 해도 그가 무너진다음에 복수하는 찌질이가 되는거지요

  • 10. ㅇㅇ
    '17.12.20 8:51 PM (1.250.xxx.100)

    맞아요
    그사람은 딴 데 가서도 그 행동하다가
    망한다는 뜻

    근데 장자가 아니었군요.ㅎ

  • 11.
    '17.12.20 8:53 PM (125.191.xxx.148)

    뭔가 소름돋내요 ㅎ

  • 12. 플럼스카페
    '17.12.20 8:54 PM (182.221.xxx.232)

    근데 확 와닿네요. 그렇게 오래전에도 인간사는 마찬가지군요.

  • 13. ..
    '17.12.20 8:59 PM (117.111.xxx.51)

    때라는 게 그 사람이 죽어서 시체로 떠내려오는 그 때가
    아닌 거 같아요

  • 14. 오호..
    '17.12.20 9:00 PM (122.34.xxx.164)

    플럼스카페님...
    정말 그 오래전에도 인간사는 모습은 비슷했나봐요.^^

  • 15. ...
    '17.12.20 9:03 PM (58.233.xxx.150)

    노자 말씀 좋네요.

  • 16. ...
    '17.12.20 9:06 PM (175.223.xxx.253)

    굳이 내 손에 피 안묻혀도 다른 사람들이 복수해준다는 건데, 평균수명 반 이상 살아보니 맞는 말 같아요. 제가 집요해서 원수진 사람들 인연끊어도 뒷얘기 알아보는 편이거든요.

  • 17. ..
    '17.12.20 9:07 PM (117.111.xxx.51)

    근데 이럴 때 나오는 등장인물 있잖아요
    전대갈은 어찌 된 거냐고요

  • 18. ...
    '17.12.20 9:08 PM (121.165.xxx.164)

    근데요 궁금한게 있는데
    현실에서 사기꾼한테 돈사기를 당하면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돈을 회복하는걸 바라지 그사람이 멸문지화를 당하는걸 바라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그런데 저 격언에는 나의 상황 회복보다는 상대가 화를 당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 있고 나의 회복에는 언급이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는지요~?
    결국 내가 나아지는건 없잖아요

  • 19. ㅡㅡㅡ
    '17.12.20 9:10 PM (116.37.xxx.94)

    진짜명언이네요!ㅋㅋㅋ

  • 20. ..
    '17.12.20 9:11 PM (117.111.xxx.51)

    윗님 제가 요즘 갖고 있는 의문과 비슷해요
    회복적 정의에 대해 6주 교육을 받았어요
    간단히 말하면
    가해자의 처벌보다는 피해자의 마음의 회복에 우선을 두는 거인데..
    드라마든 현실의 청원이든
    가해자의 정당한 처벌을 더 원하고 있는 거 같아요..

  • 21. 내비도
    '17.12.20 9:14 PM (121.133.xxx.138)

    참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참는 사람이 될 것인가,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확신하는 사람이 될것인가?

  • 22. 소름
    '17.12.20 9:19 PM (14.34.xxx.36)

    명언이네요

  • 23. ..
    '17.12.20 9:22 PM (58.141.xxx.60)

    살면 살수록 옛 성인들의 말씀은 버릴게 없어요..
    당장은 죽이고 싶어도 기다리다보면 나쁜인간들 불행해지더라구요

  • 24. ....
    '17.12.20 9:25 PM (39.7.xxx.20)

    요즘시대에는 강가에앉아 기다리지말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 업무에서 성공적 삶을
    살다보면, 그 사람의 소식도 듣게 되는거겠죠?
    그래야 가해자는 처벌받고
    나는 성공하게 돼 진정한 복수가 되는거니까요.

  • 25. 맞는 말이네요
    '17.12.20 9:47 PM (175.113.xxx.108)

    제 인생에 2명이 있었는데, 그 둘이 다 안좋게 되었어요.
    한명은 건강이상, 한명은 실직...
    지금 세번째 해악을 주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안되기를 빌지는 않아도
    이사람도 안좋게 되는걸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 26. .......
    '17.12.20 10:00 PM (183.108.xxx.94)

    근데요 궁금한게 있는데
    현실에서 사기꾼한테 돈사기를 당하면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돈을 회복하는걸 바라지 그사람이 멸문지화를 당하는걸 바라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그런데 저 격언에는 나의 상황 회복보다는 상대가 화를 당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 있고 나의 회복에는 언급이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는지요~?
    결국 내가 나아지는건 없잖아요

    ==========================

    또 당하지 않는걸 얻잖아요.

  • 27. ㅋㅋ
    '17.12.20 10:13 PM (116.127.xxx.196)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부족하지 않다
    이말도 근사한 말 같아요^^

  • 28. rolrol
    '17.12.20 10:16 PM (211.185.xxx.68)

    노자의 유일한 저서 도덕경에는 저런 구절이 없습니다. 저 구절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서 이지도르라는 인물이 노자의 말이라고 하면서 인용한 구절로 나오는데, 아마도 그 인물이 노자의 사상을 본인 식으로 해석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굳이 그 말을 분석한다면, 사적인 원한을 입었더라도 그 원한을 사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도라는 커다란 이치의 흐름에 따라 순리대로 풀어가라는 조언같네요.
    사적인 원한에 사적인 복수로 임하면 잠시 내 마음의 통쾌함은 있지만, 거대한 우주의 흐름에서 어긋난 일이 제자리를 찾아가지는 못합니다. 애초에 나에게 그 원한을 행한 그 사람이 도의 흐름에 역행하는 일들을 저질러왔기에 세상은 순리에 역행하는 일이 자행되고 있을테니까요.
    즉, 나에게 해악을 끼친 자가 마음껏 해악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세상은 이미 순리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사적으로 복수를 해도 세상이 순리대로 가고 있지 않으니 다시 또 누군가에게 역행하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 같은 일을 당할 수도 있지요. 그러면 한 번의 복수로는 일을 제대로 돌려 놓지 못한다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노자의 말은 한 개인의 생활 속 조언이라기보다 세상 전체를 향한 철학으로 풀이해야하겠지요.
    진정한 복수는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세상의 역행을 순리로 돌려 놓는 것이다, 즉 혹시 억울한 일을 당하면 나와 같이 억울한 일을 당한 이들과 연대하여 세상에 이런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세상을 순리에 따라 흘러가도록 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강물을 바라보는 것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29. 야당때문
    '17.12.20 10:31 PM (61.254.xxx.195)

    rolrol님.
    글 잘 읽었어요.

  • 30. ㅇㅇㅇ
    '17.12.20 10:48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예전엔 성폭행범 잡아서 형벌 주는것에만
    촛점을 맞추느라 피해자 안위는 안중에도 없이
    불러다 조사하고 그랬죠
    지금은 상황이 나아져서 피해자 구제에 노력하고 있죠

    저 명언은 옛날 의식에는 어울릴지 모르지만
    지금시대엔 맞지않죠

  • 31. 저도 인생에 두명 크게 안좋게 되었어요
    '17.12.20 11:38 PM (124.199.xxx.14)

    한명은 실직과 더불어 암투병 그리고 신장 투석
    또 한명은 그 아들이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크게 다쳐서 10년째 누워 있어요

    둘다 순진했던 저를 이용해서 크게 망쳐먹으려고 했던 사람이고
    전 그냥 분해서 울 뿐이었죠
    결과는 저렇게 되었어요

    전자는 스토커
    후자는 저한테 사기결혼 시키려 했던 중매인-사실 팔아먹으려 했다 봐도 과언이 아님-

  • 32. flseaworld
    '17.12.20 11:47 PM (50.88.xxx.108)

    글 잘 읽었습니다.
    다들 지혜롭고 현명하세요^^.
    많이 배웁니다.

  • 33. ..
    '17.12.20 11:54 PM (182.216.xxx.32)

    사람눈에서 눈물 뽑은사람들이 훗날 좋지않게 된다는거 경험으로 알게되었어요.. 당시에는 마음앓이 많이하고 힘들어하는데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들려오더라구요.. 소식이..
    그럼 그때 비로소 느끼는거죠..
    그때 나를 힘들게했던 그들이란걸

  • 34. ㅇㅇ
    '17.12.21 6:41 AM (121.168.xxx.41)

    롤롤님 감사해요

    세상을 순리에 따라..

  • 35. ..
    '23.7.5 4:39 AM (112.156.xxx.249)

    누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을 하려들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노자

    좋네요

  • 36. ...
    '23.7.5 11:32 AM (61.76.xxx.130)

    노자명언 ..

  • 37. ...
    '23.7.5 11:47 AM (125.130.xxx.23)

    노자명언...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데
    절망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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