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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애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7-12-20 20:16:59

내가 보기엔 시기와 질투에 똘똘 뭉쳐서

남 헐뜯고 혼자 자좀심 상해서 동네 이사 가버리고

항상 남 시기하고 질투하고 헐뜯고 거기다 베프한테까지도,
결국 인연 끊었는데  
뭐 본인은 자기애가 강하다며 ㅋ

아는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웃겨서 참 ㅋ
맨날 내가 어찌 사나 몰래 훔쳐보는 친구였던 여자.

여기저기 카페,게시판에 본인 친한 엄마들 욕하는 글들 올려 들키고

정작 그엄마들은 1도 모른다죠.그여자가 그런여자 인줄.

왜냐~ 그들앞에선 엄청 잘하니깐.

잘해주던 베프 욕한거 카페에 글올려 들켜놓고는

주변에서 다그쳐도 본인 이상한거 잘못한거 인정도 안하고

사리 판단이 흐린건지. 다들 좀 이상한 여자라며.


그러던 어느날

딸 친구들 중에 본인 집이 제일 작다 방이 두개다 어쩌다 하더만

경기도로 이사가심.

여전히 남들에겐 빛좋은 개살구라도 되고 싶어서

호텔 생활에 거지 같이 포인트 모아서 해외여행.

딸래미 정신병 돌아서 이사 갔다는 소문도 있는데

본인은 알런지. 그러면서 뭔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는지.


과거는 과거지만

잘못한건 조금이라도 그원인이라도 안다면

미안해 하는 척이라도 하고 살아.

그거 다~ 니 딸한테 간다.

김기춘처럼 ㅋ


요새 김기춘 보니깐 자기애 강하다고 주장하는 한여자가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IP : 1.232.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12.20 8:18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댁이 더 무섭네요 ㅎㄷㄷ

  • 2. ㅇㅇ
    '17.12.20 8:38 PM (112.187.xxx.170)

    원글이는 확실히 무서워요

  • 3.
    '17.12.20 8:43 PM (1.232.xxx.188)

    모르면 무섭다고 할수 있어요. 댓글 200개 넘는 악플에 마녀 사냥 당해보셨다면, 저질러 놓고 모르척 더 잘해주는 모습을 못보셨다면....

  • 4. ...
    '17.12.20 8:47 PM (223.62.xxx.209)

    그 엄마가 인정하던가요..
    아닐수도 있어요
    어차피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서 원글님 착각일수도 있어요..

  • 5.
    '17.12.20 8:50 PM (1.232.xxx.188)

    그엄마, 인기척도 안했어요.
    여러 엄마들이 너무 했다 그러는거 아니였다. 잡아놓고 말했는데
    본인이 딴말 하더래요.덧글 단사람들 잘못이라고 ㅋㅋㅋㅋ 원글 올린 본인은 죄가 없대요.
    원글도 다른 엄마들이 읽어보고 까무라 쳤답니다.
    혼자 망상에 글을 적어서요.(그분의 동네 엄마들, 학교 엄마들.,친한 언니들이 말했어요)

  • 6.
    '17.12.20 9:09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주변에 원글님같은 분 가득했으면 욕하고 다닐만 하네요. 딸한테 다 가라니. ㅉㅉ

  • 7.
    '17.12.20 9:26 PM (1.232.xxx.188)

    헉님도 뭘 모르니 그런말 하실수 있다 생각해요. 저는요 내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 때문에 쉴수 없는데 애봐줄사람 없다는 그여자 딸래미도 몇시간 봐줬어요.간이며 쓸개며 다 내어준 상대방이였어요. 이런거 말하는 내가 참 한심하지만. 모르니깐. 말할수 있다 생각해요.그여자 한테 당하고 정말 사람들 새로 보게 되었어요.인간관계에 악질적인게 나한테도 생긴거 같은,인간관계 트라우마. 정말 그여자 때문에 정신병 걸렸었어요.그 게시판글,거기 달린 악성 댓글과 답글들. 연예인이 왜 악플에 힘들어 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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