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애 강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7-12-20 20:16:59

내가 보기엔 시기와 질투에 똘똘 뭉쳐서

남 헐뜯고 혼자 자좀심 상해서 동네 이사 가버리고

항상 남 시기하고 질투하고 헐뜯고 거기다 베프한테까지도,
결국 인연 끊었는데  
뭐 본인은 자기애가 강하다며 ㅋ

아는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웃겨서 참 ㅋ
맨날 내가 어찌 사나 몰래 훔쳐보는 친구였던 여자.

여기저기 카페,게시판에 본인 친한 엄마들 욕하는 글들 올려 들키고

정작 그엄마들은 1도 모른다죠.그여자가 그런여자 인줄.

왜냐~ 그들앞에선 엄청 잘하니깐.

잘해주던 베프 욕한거 카페에 글올려 들켜놓고는

주변에서 다그쳐도 본인 이상한거 잘못한거 인정도 안하고

사리 판단이 흐린건지. 다들 좀 이상한 여자라며.


그러던 어느날

딸 친구들 중에 본인 집이 제일 작다 방이 두개다 어쩌다 하더만

경기도로 이사가심.

여전히 남들에겐 빛좋은 개살구라도 되고 싶어서

호텔 생활에 거지 같이 포인트 모아서 해외여행.

딸래미 정신병 돌아서 이사 갔다는 소문도 있는데

본인은 알런지. 그러면서 뭔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는지.


과거는 과거지만

잘못한건 조금이라도 그원인이라도 안다면

미안해 하는 척이라도 하고 살아.

그거 다~ 니 딸한테 간다.

김기춘처럼 ㅋ


요새 김기춘 보니깐 자기애 강하다고 주장하는 한여자가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IP : 1.232.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12.20 8:18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댁이 더 무섭네요 ㅎㄷㄷ

  • 2. ㅇㅇ
    '17.12.20 8:38 PM (112.187.xxx.170)

    원글이는 확실히 무서워요

  • 3.
    '17.12.20 8:43 PM (1.232.xxx.188)

    모르면 무섭다고 할수 있어요. 댓글 200개 넘는 악플에 마녀 사냥 당해보셨다면, 저질러 놓고 모르척 더 잘해주는 모습을 못보셨다면....

  • 4. ...
    '17.12.20 8:47 PM (223.62.xxx.209)

    그 엄마가 인정하던가요..
    아닐수도 있어요
    어차피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서 원글님 착각일수도 있어요..

  • 5.
    '17.12.20 8:50 PM (1.232.xxx.188)

    그엄마, 인기척도 안했어요.
    여러 엄마들이 너무 했다 그러는거 아니였다. 잡아놓고 말했는데
    본인이 딴말 하더래요.덧글 단사람들 잘못이라고 ㅋㅋㅋㅋ 원글 올린 본인은 죄가 없대요.
    원글도 다른 엄마들이 읽어보고 까무라 쳤답니다.
    혼자 망상에 글을 적어서요.(그분의 동네 엄마들, 학교 엄마들.,친한 언니들이 말했어요)

  • 6.
    '17.12.20 9:09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주변에 원글님같은 분 가득했으면 욕하고 다닐만 하네요. 딸한테 다 가라니. ㅉㅉ

  • 7.
    '17.12.20 9:26 PM (1.232.xxx.188)

    헉님도 뭘 모르니 그런말 하실수 있다 생각해요. 저는요 내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 때문에 쉴수 없는데 애봐줄사람 없다는 그여자 딸래미도 몇시간 봐줬어요.간이며 쓸개며 다 내어준 상대방이였어요. 이런거 말하는 내가 참 한심하지만. 모르니깐. 말할수 있다 생각해요.그여자 한테 당하고 정말 사람들 새로 보게 되었어요.인간관계에 악질적인게 나한테도 생긴거 같은,인간관계 트라우마. 정말 그여자 때문에 정신병 걸렸었어요.그 게시판글,거기 달린 악성 댓글과 답글들. 연예인이 왜 악플에 힘들어 하는지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112 3kw온풍기 콘센트 꽂아 써도 될까요 3 추워 2018/01/29 953
774111 제천 밀양 화재에는 언론도 책임이 있지요 1 ..... 2018/01/29 574
774110 떡볶이 레시피 알려주세요 4 예쎄이 2018/01/29 892
774109 모임에서 절친이 바뀌면? 5 82쿡스 2018/01/29 1,708
774108 채용비리 연루 공공기관 임직원 197명 해임·퇴출 9 아싸 2018/01/29 1,282
774107 지문 안읽혀지시는분 계신가요? 6 ㅠㅠ 2018/01/29 1,201
774106 ‘이상한 정상가족’ 읽은 문 대통령 저자 김희경씨에 격려 편지 .. oo 2018/01/29 702
774105 문재인은 이것만으로도 탄핵감이다 36 길벗1 2018/01/29 4,509
774104 초등애들 개학했는데...학교는 따뜻한가요? 5 추워요 2018/01/29 1,551
774103 어제 그알 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 3 문재인당신은.. 2018/01/29 1,130
774102 고딩 아이가 너무 돈,돈 거리는데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7 심각한 고민.. 2018/01/29 2,177
774101 이사한다고 차 빼달라고 해서 나갔는데.. 12 뭐지 2018/01/29 6,123
774100 아보카도 하루에 반 개 과한가요? 2 ㅔㅔ 2018/01/29 2,909
774099 일리커피머신 도대체 가격이 얼마인가요 6 일리 2018/01/29 2,037
774098 귀찮아서 안먹는 음식 있으세요? 25 질문 2018/01/29 5,862
774097 인스타그램에서 검색 목록 지우는 법 2 삭제 2018/01/29 2,907
774096 국민의 권리를 높일때 입니다 loving.. 2018/01/29 258
774095 변희재 너도 가즈아~~~~ 10 잘배운뇨자 2018/01/29 2,054
774094 초등아이, 김밥한줄 다먹나요? 12 .. 2018/01/29 2,272
774093 엄마의 소생! 공항 도착장에서 감회가 깊습니다. 2 감회깊은 공.. 2018/01/29 1,720
774092 안철수 대박이네요. 16 부창부수 2018/01/29 4,859
774091 교통방송.앱이 안열려요.. 4 에공 2018/01/29 911
774090 하나님 믿으시는 분들께 22 .. 2018/01/29 2,831
774089 강수지 김국진 결혼 초읽기, 방배동 대형 빌라 이사 24 .. 2018/01/29 27,983
774088 안철수 안랩시절 별명이 안틀러 ㅋㅋㅋㅋ/펌 11 와우 2018/01/29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