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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손가락 욕 받았어요ㅠ

어이가 없었어요ㅠ 조회수 : 4,051
작성일 : 2017-12-20 20:03:07
일단 전 반포에서 대치동 학원라이드의 운전신으로 불리우는 베스트 드라이버임을 밝힙니다ㅠ
저번주말 미국에서 동생이 와서 오늘쯤 이리저리 다니다가 동네에 있는 뉴코아 강남점을 갔어요
오후3시쯤인데 차가 많더라구요
여성전용 주차타워에 주차하러 들어가는데 거기 아시는 분은 아시곘지만 폭이 좁아서 올라가는 차 내려오는 차가 유독 엉키면 꼼짝하기 힘들어요 주차요원도 없고요
게다가 제 앞의 오래된 차에는 할머니가 운전하셨는데 (선팅 안 한 차라 안이 훤히 다보였습니다)
그 복잡한 와중에 주차하느라 차를 이리저리 한 5분정도 후진하다 직진하다 겨우 주차를 해서 제 차부터 뒷 차까지 차가 많이 기다리고있었어요 제 앞차가 주차하고 난 후 저는 출발했는데 제 뒷차가 그 좁은 곳을 갑자기 앞지르더니 세상에 조수석 창문을 내려
한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fuck you라 하며 손가락욕을 하더라구요 나원참...대학 1학년부터 43살까지 23년 운전하다 fuck you라는 욕은 진짜 처음이었어요ㅠ
저도 열받아 그 차 따라가서 그 차가 서자 제가 내려서 그 차로 가서 아니 저한테 왜 욕하세요? 하니 운전석의 엄마가 창문 내리면서
저보고 왜 가만히 기다리고있냐고 하네요 그 옆의 저한테 fuck you한 여자애는 영어로 저보구 미쳤냐고..진짜 어이없어서ㅠ
진짜 황당함이 말로 표현할수 없고 오랜만에 온 동생은 그냥 참으라는데....
블랙박스에 찍힌긴 했는데 신고할까 그냥 액땜했다할까 한 4시간동안 진정이 안 되네요ㅠ
아니 제 앞 차가 주차못하고 있는걸 제 뒷차는 왜 저한테 욕을 하나요
참고로 제 차는 세단 뒷차는 suv라 상황 다 봤을텐데 진짜 어이없고 열받는 마음 진정하기가 힘들어 긴 글 주저리 썼습니다ㅠ
IP : 218.49.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12.20 8:14 PM (112.186.xxx.156)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
    그냥 블랙박스의 영상 들고 경찰서에 신고했을 듯..
    어쨌건 손가락 욕 받은 원글님 위로드려요.
    그런데 그런 미친 여자 뒤쫓아가지 마세요. 잘못하면 더 큰 화를 당합니다.
    왜냐고요?? 미쳤으니 뭔 짓을 못 하겠어요?

  • 2. 대신 욕해드림
    '17.12.20 8:18 PM (203.170.xxx.26)

    저도 거기 자주가서 무슨 상황인지 눈에 보여요. 그런 미친녀들은 자주 만나기 쉽지 않은데
    다른곳에서 똑같이 당해보길 바랄게요. ㄴ을 뺀것이 아쉽네요.

  • 3.
    '17.12.20 8:21 PM (211.192.xxx.108)

    그 정도 참을성도 없으면서 무슨 운전을 한다고..
    엄마 옆에서 그런 욕 할정도면 욕이 생활인가보네요.
    그냥 속으로 미친X 하고 넘기세요.
    상대해봐야 내 속만 상합니다.
    저도 욕하는 사람 아니에요.
    다음부터는 절대 따라가서 따지지마시고요.
    뭐가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요.
    세상이 무서워요.

  • 4. 헐.....
    '17.12.20 8:27 PM (125.137.xxx.148)

    과감한대요...대놓고 그런 욕이라니...
    경찰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저런 욕....신고 가능하지 않아요?

  • 5. ....
    '17.12.20 8:32 PM (118.176.xxx.128)

    저 미국에서 오래 살았었지만 일반 사람이 퍽유 하는 거는 거의 못 봤어요. 진짜 하층 계급이나 성격 안 좋은 사람이나 하는 욕이에요. 그 엄마 보고 딸 교육좀 다시 시켜야 겠다고 한 마디 하지 그러셨어요.

  • 6. 00
    '17.12.20 8:44 PM (175.123.xxx.201)

    저도 그 시간 쯤에 그 근처있었는데 와 차가 진짜
    많더라고요 ~~
    원글은 매녀있게 기다렸는데 왜 그랬대요~
    앞 상황을 몰랐나 그냥
    촌년이라고 생각하세요

  • 7.
    '17.12.20 9:23 PM (14.63.xxx.197)

    어디서 영어 하나 주워 들은 촌₩들이네요
    뭐하러 욕했냐 하셨어요
    조용히 블박으로 신고 해버리시지...
    거기 자주가는데 운전하다 그런 미친 ㄴ 만나서 더러운 꼴 볼까 겁나네요

  • 8. ...
    '17.12.20 9:48 PM (39.117.xxx.48)

    정말 화나셨겠어요.
    원글님 앞의 운전자도 5분이나 걸리긴했지만 나름 애쓰시고 주차하시는걸 보고 원글님은 매너있게 기다려준것뿐이잖아요.
    진짜 신고하면 모욕죄 같은거 받아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20대녀의 엄마가 하는 말도 가관인데, 그정도 수준이니 딸도 그 모냥이겠죠.
    모녀가 쌍으로 이상한 집이네요.

  • 9. 신고하세요
    '17.12.20 9:50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신고 가능하면 신고하세요
    가끔 영어로 말할줄 하는 미국 하층민 같은 애들이 그런식으로 한국에서 멋모르고 날뛰더라구요
    그냥 신고하심을 권해드립니다

  • 10. 원글님의
    '17.12.20 10:25 PM (1.241.xxx.222)

    매너 배울게요ㆍ 여유있는 운전자 멋져요
    천박한 욕을한 수준 낮은 것들은 싹~ 잊으세요

  • 11.
    '17.12.20 10:33 PM (119.69.xxx.46)

    신고하세요
    그 이상하고 더러운 기분 정말 오래가요

  • 12. 신고
    '17.12.20 11:11 PM (175.193.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운전경력 20년 넘었고 별일도 많이 겪어서인지
    제가 다 분하내요
    경찰에 신고 하세요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ㅠ
    깡패모녀가 둘이라고 더 날뛰었나봐요

  • 13. ..
    '17.12.21 7:15 AM (110.13.xxx.141)

    꼭 신고하세요
    저런것들은 혼좀 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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