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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 수시 발표할 가까와지니 멘탈이 너덜너덜하네요 ㅠ

재수생맘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7-12-20 17:39:40
안정이 안되고 일도 하기싫고 에휴 이렇게 이월까지 어찌 살런디 ㅠㅠㅠ
IP : 116.127.xxx.2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0 5:50 PM (59.28.xxx.57)

    낼모레.....

    저도 기다려요~~

    계속 불합격 소식만 들어서 합격이란 기쁨을 만끽하고 싶은데, 안되면 어쩌죠????

    엄마만 속타는지 정작 당사자는 머가 그리 바쁜지 공부할때보다 더 얼굴보기 힘드네요...

  • 2. 재수생맘
    '17.12.20 5:53 PM (116.127.xxx.250)

    기대안해야지 했다가도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ㅠ 진학사 칸수는 어찌 변할지도 불안하구요 ㅠㅠ

  • 3. ..
    '17.12.20 5:53 PM (61.74.xxx.90)

    저도 희망고문중이에요ㅠ 아무것도 못하고 돌덩이얹어놓은 기분입니다

  • 4. ..
    '17.12.20 6:03 PM (218.146.xxx.39)

    아직 진학사 상담 안해봤는데
    진학사 칸수가 무엇인지요?
    수시발표고 정시지원이고
    그냥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요

  • 5. ...
    '17.12.20 6:04 PM (211.197.xxx.103)

    좀전 확인했는데 불합 예비20 논술이라 힘들것같아요
    아이한테는 그래도 40대1인데 예비20이면 좀썼는데
    아깝다하고 방에 왔는데 돌맹이 하나 가슴에 넣은느낌이네요.
    낼도 발표인데 어찌될지... 논술전형 없애고 그인원 정시로
    보내면 좋겠어요..경쟁은 50에서 70대1인데 떨어져도 이유
    를 모르겠고 희망고문이네요.

  • 6.
    '17.12.20 6:12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지치고 죽겠네요
    어서 결과라도 알면 시원한데
    기다림에 아무것도 못해요

  • 7. 모든분들
    '17.12.20 6:25 PM (112.152.xxx.220)

    합격 기원해 봅니다
    저희도 더불어 꼭 합격하겠습니다

    정말 자식일이라서 그런지 떨립니다

  • 8. 저는 어제
    '17.12.20 6:31 PM (211.245.xxx.178)

    아이한테 재수 통보했네요.
    아이는 어떻게든 간다는데, 지금 정신 상태로는 집떠나서 헛짓이다싶어서요.
    아이는 받아들이기 싫은가본데, 저는 담담하네요.
    공부라면 죽기보다 싫은 녀석이라 저도 괴롭습니다.

  • 9.
    '17.12.20 6:54 PM (220.93.xxx.216)

    저도 발표날때마다 떨립니다
    어디든 한군데 붙어야 해결이 되겠지요
    엄마보다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제 남편지인 아들이 중경외시성적인데 재수해서
    결과가 안좋다고 자살했다고 하더군요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ᆢ
    덜예민한 아들이 차라리 다행이다 싶네요
    다들 끝까지 좋은소식 있길 응원합니다

  • 10. 돋움
    '17.12.20 7:20 PM (222.112.xxx.86)

    저두 어제 두군데 떨어지고 낼이랑 금욜 기다리고 있어요
    나머지 3학교는 더 높은곳이라 불안불안 하네요
    무심히 일상생활 하다가 문득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11. 저도 수시논술
    '17.12.20 7:27 PM (175.223.xxx.21)

    4개 기다리고 있는데
    그닥 잘쓴거 같지 않아 맘을 비우려 하지만
    운좋게 합격하면 정말 좋겠네요

  • 12. ...
    '17.12.20 7:33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도 잘썼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60대1 어떻게 뚫을까요
    로또 되길 기다리는 마음이네요 ㅠㅠ

  • 13. .........
    '17.12.20 7:5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좋은 결과 기대해요.

  • 14. 저도
    '17.12.20 8:06 PM (118.223.xxx.30)

    저도 같은 마음 입니다
    요즘 무엇에도 집중할수가 없어요.
    목 금 하나씩 발표 남았어요.
    상향 쓴거 떨어진건 어쩔 수 없다... 그러려니 하는데
    안정으로 쓴게 예비번호도 못받고 불합격되니 낼 발표하는
    대학도 맘을 못놓겠어요.
    다른 대학은 예정 보다 일찍도 발표하던데 이대학은 낼 정확히 발표하네요...설마 내일은 합격하겠지 생각은 하는데 정말 겁이나요...아들 친구들은 하향이든 적정이든 하나씩은 합격한게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던데...
    금요일 발표는 하향으로 쓴 곳 인데 심란하긴 마찬가지네요
    울아이는 종합과 교과로만 넣었지만
    논술 본 아이들 경쟁률 보면 정말 로또 당첨 같아서
    본인이나 부모는 얼마나 떨릴까요...ㅠㅠ

  • 15. 그와중에
    '17.12.21 12:48 AM (14.32.xxx.196)

    전과목 6,7등급인 아이가 경희대 부산대 뭐뭐 5개 다 붙은글올린거보니 열받네요

  • 16. ..
    '17.12.22 10:39 AM (112.217.xxx.251)

    윗글님 어찌하면 전과목 6,7등급 아이가 어떤 전형으로 붙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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