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자녀들 결혼 생각 없으면 독립할 계획은 세우나요?
부모의 터치없는 멋있는 싱글 라이프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서요..
1. ..
'17.12.20 5:05 PM (175.223.xxx.104)솔직히 집.전셋값없어 40넘어서도 같이사는 사람 대부분인듯
2. ㅁㅁ
'17.12.20 5:06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전혀요
서로가 그닥 불편한게 없으니 그럴 이유를 못 찾고있어요3. ...
'17.12.20 5:07 PM (58.230.xxx.110)결혼을 하든 안하든 30넘음 독립해야죠...
우리집은 30까지는 기거하게 해주지만
그 이상되면 나가는거라고 해뒀어요...4. ㄷㄷㄷ1234
'17.12.20 5:12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독립하려니 못나가게난리...독립하고선 다시들어오라고난리ㅋㅋㅋ 왜그러실까요
5. ...
'17.12.20 5:15 PM (108.35.xxx.168)사회생활 안하고 집에서만 짱박혀 있는 다큰 자식 둔 집들 부모님들 얼굴보면 근심이 가득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들도 서른 넘은 자식은 독립해줬음하고 바래요.
결혼대신 멋진 싱글라이프를 꿈꾸며 부모로부터 쿨하게 독립해주는 자식들이 많치 않은게 현실이죠.
대부분 부모가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해주길 바라고, 아니면 직장생활 하면서도 부모집에서 같이 살고.6. ㅇㅇ
'17.12.20 5:2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취업을 하면 독립입니다
몸도 힘든데 다 큰애 챙기기 싫어요7. ㅇㅇ
'17.12.20 5:2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취업하면 왠만하면 독립시킬라고요
아마도 전세로
몸도 힘든데 다큰애 챙기기 싫어요8. 이미
'17.12.20 5:28 PM (223.38.xxx.190)독립했어요.33살 미혼딸
9. 음...
'17.12.20 5:47 PM (223.62.xxx.181)독신의 자녀는 분가 못시켜 안달인 분들이 이리 많은데, 기혼의 자녀는 끼고 살고파 하는 분이 또 왜 그리 많을까요? 아 물론, 이 글에서 미혼자녀 독립시키고 싶어 하시는 분이 기혼자녀 끼고 살고 싶어 한단 건 아니구요.
그냥 신기해서요. 하긴 지금 며느리와의 합가를 꿈꾸고 획책하는 분들은 미혼자녀 독립시키고 싶어하는 분들과 약간의 나이 차이는 있으시겠지만요.
내 자식도 서른 넘으면 부담 느껴 내 보내고 싶어하는게 요즘 대세인 거 같은데 서른 넘은 남의 자식 끼고 살고 싶어 하는 건 그야말로 가사노동 시킬 종년에 갑질 받아줄 을이 필요한 시부모의 흉한맘 같아서 더 좀 그래요.10. ㅋ
'17.12.20 6:05 PM (122.36.xxx.122)처음에 대학졸업하면 멋진 싱글라이프 생각하는데
결국 나이들어서 다들 가던데요??????]
못가서 할수없이 혼자 있지
대부분 가고 싶어해요.11. ..
'17.12.20 6:43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취직하고 독립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해요..
돈걱정하며 어렵게 살면 모를까 ..아파트서 사는데 전 만족해요.혼자 사는데 살림이 힘든것도 아니고 적당히 치우면서 여유롭게 뒹굴뒹굴하기엔 딱 좋아요12. ㅁㄴㅇ
'17.12.20 6:54 PM (84.191.xxx.136)흠......월세 아깝기도 하니
학교-취업 연고지이고 미혼이라면 그냥 집에서 사는 게 대부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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