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자녀들 결혼 생각 없으면 독립할 계획은 세우나요?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17-12-20 17:03:12
결혼대신
부모의 터치없는 멋있는 싱글 라이프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서요..
IP : 39.7.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0 5:05 PM (175.223.xxx.104)

    솔직히 집.전셋값없어 40넘어서도 같이사는 사람 대부분인듯

  • 2. ㅁㅁ
    '17.12.20 5:06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전혀요
    서로가 그닥 불편한게 없으니 그럴 이유를 못 찾고있어요

  • 3. ...
    '17.12.20 5:07 PM (58.230.xxx.110)

    결혼을 하든 안하든 30넘음 독립해야죠...
    우리집은 30까지는 기거하게 해주지만
    그 이상되면 나가는거라고 해뒀어요...

  • 4. ㄷㄷㄷ1234
    '17.12.20 5:12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독립하려니 못나가게난리...독립하고선 다시들어오라고난리ㅋㅋㅋ 왜그러실까요

  • 5. ...
    '17.12.20 5:15 PM (108.35.xxx.168)

    사회생활 안하고 집에서만 짱박혀 있는 다큰 자식 둔 집들 부모님들 얼굴보면 근심이 가득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들도 서른 넘은 자식은 독립해줬음하고 바래요.
    결혼대신 멋진 싱글라이프를 꿈꾸며 부모로부터 쿨하게 독립해주는 자식들이 많치 않은게 현실이죠.
    대부분 부모가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해주길 바라고, 아니면 직장생활 하면서도 부모집에서 같이 살고.

  • 6. ㅇㅇ
    '17.12.20 5:22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취업을 하면 독립입니다

    몸도 힘든데 다 큰애 챙기기 싫어요

  • 7. ㅇㅇ
    '17.12.20 5:2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취업하면 왠만하면 독립시킬라고요

    아마도 전세로

    몸도 힘든데 다큰애 챙기기 싫어요

  • 8. 이미
    '17.12.20 5:28 PM (223.38.xxx.190)

    독립했어요.33살 미혼딸

  • 9. 음...
    '17.12.20 5:47 PM (223.62.xxx.181)

    독신의 자녀는 분가 못시켜 안달인 분들이 이리 많은데, 기혼의 자녀는 끼고 살고파 하는 분이 또 왜 그리 많을까요? 아 물론, 이 글에서 미혼자녀 독립시키고 싶어 하시는 분이 기혼자녀 끼고 살고 싶어 한단 건 아니구요.
    그냥 신기해서요. 하긴 지금 며느리와의 합가를 꿈꾸고 획책하는 분들은 미혼자녀 독립시키고 싶어하는 분들과 약간의 나이 차이는 있으시겠지만요.
    내 자식도 서른 넘으면 부담 느껴 내 보내고 싶어하는게 요즘 대세인 거 같은데 서른 넘은 남의 자식 끼고 살고 싶어 하는 건 그야말로 가사노동 시킬 종년에 갑질 받아줄 을이 필요한 시부모의 흉한맘 같아서 더 좀 그래요.

  • 10.
    '17.12.20 6:05 PM (122.36.xxx.122)

    처음에 대학졸업하면 멋진 싱글라이프 생각하는데

    결국 나이들어서 다들 가던데요??????]

    못가서 할수없이 혼자 있지

    대부분 가고 싶어해요.

  • 11. ..
    '17.12.20 6:43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취직하고 독립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해요..
    돈걱정하며 어렵게 살면 모를까 ..아파트서 사는데 전 만족해요.혼자 사는데 살림이 힘든것도 아니고 적당히 치우면서 여유롭게 뒹굴뒹굴하기엔 딱 좋아요

  • 12. ㅁㄴㅇ
    '17.12.20 6:54 PM (84.191.xxx.136)

    흠......월세 아깝기도 하니
    학교-취업 연고지이고 미혼이라면 그냥 집에서 사는 게 대부분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189 9시부터 여자컬링 또하네요? 14 ㅇㅇ 2018/02/21 2,876
781188 불면증 한약치료 4 파란하늘 2018/02/21 2,171
781187 어제 새로 시작한 드라마에 13 감우성 2018/02/21 2,821
781186 공부하는데 같이 밤세워 달라고 부탁하면 거절할 부모 있을까요? 12 자녀가 2018/02/21 2,581
781185 노선영선수.. 출전 누락은 과연 실수였을까요? 23 ㅇㅇ 2018/02/21 5,515
781184 교복은 입학식에 입는거죠? 2 고등 예비소.. 2018/02/21 870
781183 아나운서 유정현과 가수 존박 너무 닮지 않았나요? 5 .. 2018/02/21 1,268
781182 '어린학생 성폭행후 임신할까봐 배 걷어찬' 한국 빙상 코치  18 분노합니다 2018/02/21 16,058
781181 김일성 사진 논란에 대해서 3 ㅅㅅㅅㅅㅅ 2018/02/21 716
781180 엄마가 공들여 키운 자식들은 티가 나나요? 11 2018/02/21 7,072
781179 영미야~~말고도 5 영미~~ 2018/02/21 2,117
781178 전직 선수 출신이 본 이번 팀 추월 사태 29 ㅇㅇㅇ 2018/02/21 15,668
781177 살 많이 빼신분들께 질문 21 유지어터 2018/02/21 4,937
781176 해외거주인데 국내면세점에서 가방 사면 나중에 세금은 어떻게 되나.. 1 귀국시에 세.. 2018/02/21 2,549
781175 황 동무 어서 가라우! ........ 2018/02/21 756
781174 자녀가 공부하는데 같이 밤세우시는 어머니들 20 어머니 2018/02/21 5,028
781173 수지 성복동 초등아이키우기 어떨까요? 1 수지 2018/02/21 2,382
781172 자식 일에 마음다스리기 힘드네요 2 .. 2018/02/21 2,914
781171 일베폐지 청원 4일 남았는데 10만명이 더 필요해요 6 일베폐지 2018/02/21 763
781170 김아랑선수 모자에 노란리본이 없어졌네요 4 ㅂㅅㅈ 2018/02/21 4,477
781169 우등생들은 동계올림픽보다 공부가 더 재밌을까요? 3 궁금 2018/02/21 1,050
781168 옛날 어릴적에 먹었던 노란통 미제 탈지분유? 어디 파는 곳 없나.. 3 분유 2018/02/21 3,314
781167 팀추월 사건관련 공감가는 분석 7 ... 2018/02/21 3,901
781166 올림픽보러 강릉가는데 어디가 맛집일까요? 6 올림픽 2018/02/21 1,801
781165 '금융위기 직전 미국과 비슷'..커지는 '빚' 경보음 5 그럴줄알았다.. 2018/02/21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