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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1아들 교회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셧는데

...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7-12-20 13:49:45
조문을 보내야 하는지
부조를 해야하는지....
교회 대1 남자는
둘밖에 없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구요
IP : 1.240.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7.12.20 1:52 PM (203.226.xxx.67) - 삭제된댓글

    바로 윗글에 답이
    입장 바꿔 친구입장이라면 조문오는게 좋은지
    그 반대인지

  • 2. 부조도
    '17.12.20 1:55 PM (1.240.xxx.7)

    해야하는지요
    저도 조문은 생각하고 잇엇는데....
    아직 알바도 안하는 학생이라서...
    제가 그엄마도 알면
    같이가서 부조도 할텐데

  • 3. ...
    '17.12.20 2:02 PM (112.220.xxx.102)

    오만원 부담되면 삼만원이라도 봉투 만들어주세요

  • 4. 노노
    '17.12.20 2:12 PM (1.225.xxx.34)

    아예 안 보내거나
    보낼 거면 최소 5만원은 하세요.
    얼마 전에 상 치렀는데요
    수백 명 중에 기본이 5만원이고, 3만원 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어요.

  • 5. 그냥
    '17.12.20 2:1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조문만 해도 될거 같아요. 친구 위로해주고..
    대학생이 무슨 부조인가요?

  • 6. 어머니가
    '17.12.20 2:28 PM (175.120.xxx.181)

    주시는 걸로.
    아버지 안 계시면 하늘이 무너지는 건데
    잊지 못할거예요

  • 7. ....
    '17.12.20 2:29 PM (112.220.xxx.102)

    직장인도 아니고
    상주 친구들 학생인거 뻔히 아는데
    액수가 중요한가요??
    봉투는 형식상 해야되니
    오만원 부담되면 삼만원이라도 하라는거죠

  • 8. ...
    '17.12.20 2:47 PM (211.108.xxx.216)

    다른 데 아끼시고 봉투 마련해 주심이 어떨까요?
    대학 때 데면데면하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재를 지내는 사찰이 마침 저희 동네여서 막재 때 갔어요.
    친구가 버선발로 뛰어나와 고마워하고, 20년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먼저 챙겨주려 합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그 친구 마음이 어땠구나 이해가 돼요. 다녀온 거 참 잘 했다 싶고요.
    애사는 조금 더 마음 내어 주세요. 아드님이 보고 많이 배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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