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구속] 9년 이후 심리적 안정감

이너공주님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7-12-20 13:40:40
돌이켜 보면 mb 대통령 될때부터 사이버 전사가 있었던것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인기 높을때 부터 돌어가실때까지 게시판에서 패악 부린거 다 기억나요

Mb가 카트몰고 미국에들이 쓰레기 취급하는 쇠고기 수입 할라할때국민으로서 자존감 바닥
촛불시위도 갔구 노력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 생계를 끊어서 힘들게 하거나 소송하거나. 정말 뭐 저런게 있나 했네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이후 복수할꺼야 마음으로 나꼼수 들으며 이겨냈는데 왠지 부정선거 같은데 닭 되곤 나라사랑하는 마음이고 뭐고 의욕을 상실,,,
그런데 세월호 , 한술 더떠서 유가족을 대하는태도 , 꼭두각시 언론 , 역사국정화, 백남기 어른

그리고 촛불
요즘은 아무리 언론이 나라 망할것 처럼 떠들어도 믿음 있구요 정말 비좀 같이 맞을꺼예요
심리적으로 안정감 생기니 욕을 덜해요 뉴스만 보면 욕을 했는데 (엠비 이후 티비를 없애기 까지 했어요)

문대통령님 연설 찾아보고 내가 모르는 애국지사님 찾이보구 정말 나라에 믿음이 가요

단하나 엠비가 구속 안되니 503 찱 다 발굴하고 새로운 트로이 발굴하고 국민들 이간질 시킬게 뻔해서 국민들 시민들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 빨리 구속 했으면 해요

엠비 구속 떡 돌리고 싶다
IP : 223.62.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0 1:43 PM (218.148.xxx.195)

    9년간 뉴스를 열불이 나서 못봤죠
    특히 바그네당선 된 이후는 암울 그 자체..

    견뎌준 우리도 정말 대견해요 ^^

  • 2. ....
    '17.12.20 1:55 PM (24.36.xxx.253)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 보는 게 공포 그 자체였어요. 지난 9년은... ㅠ
    요즘에도 그 트라우마가 남아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은 또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말이 생각이 들다가도
    아! 이제 그 시절은 끝났지하며 게시판을 훑다 보면 역시나!
    평화로운 나날들...
    정부가 치는 사고는 없고
    야당들과 기레기 만 각종 쓰레기를 생산 ㅋ
    언제나 정신 차리려는지 ㅉㅉ

  • 3. 그러게요
    '17.12.20 2:06 PM (220.116.xxx.3)

    분노를 지나
    긴 무기력증에 시달렸었죠
    지금도 야당 기레기언론 땜에 스트레스 받지만
    무기력증은 사라진 느낌이에요
    뭐랄까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란 느낌이에요

  • 4. 요즘
    '17.12.20 2:09 PM (211.229.xxx.30)

    문재인대통령께서 과메기 드시면 나도 과메기.
    홍시 드셨다 하면 홍시.
    이것저것 관심 있어 하시면 나도 따라서...
    그 깊은 속내를 이해하니 내 지갑이 비워 지지만 행복하네요.

    우리 모두 서로에게 격려 하며 흩어지지말아요

  • 5. ㅇㅇㅇ
    '17.12.20 2:10 PM (203.251.xxx.119)

    요즘도 뉴스는 공포 그 대상인데
    그나마 문재인정부라 마음은 든든하네요

  • 6.
    '17.12.20 2:18 PM (125.178.xxx.85)

    완전 정서적으로 안정됐어요 ㅎㅎ
    요즘은 소비도 막 해요. 경기 풀리라고 ㅎㅎ

  • 7. ....
    '17.12.20 2:44 PM (211.108.xxx.216)

    북한과 미국의 대치로 전쟁 위험이 높고 언론과 야당 등 적폐들의 발악이 날로 더해가는데도 지금이 지난 9년보다 훨씬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롭습니다. 화병이 나았어요. 사람을 사람 대접해주려는 정부가 들어서는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실감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304 CBS '김현정의 뉴스쇼', '민주당 보좌관 강원랜드 청탁' 증.. 18 ........ 2018/02/24 3,462
782303 미투 운동이 방송계랑 대학교쪽으로 본격 확산되었으면 좋겠어요 3 미투 2018/02/24 1,044
782302 안구건조증으로 오심 구토가 일어날수있나요? 물빛1 2018/02/23 1,289
782301 컬링 보는법 올리셨다는데 볼라니까 못찾겠어요. 6 ........ 2018/02/23 1,893
782300 저는 컬링경기 본 분들도 존경스러워요 20 .... 2018/02/23 6,321
782299 우리 컬링전사들.. cf 뭐 찍게 될까요? 34 뱃살겅쥬 2018/02/23 5,266
782298 음..근데 궁금한게 ..컬링선수들은 인터뷰 안하나요? 8 ㅇㅇ 2018/02/23 3,613
782297 동안될려고 필러맞는 분들은 계속 맞으시나요? 11 오케이강 2018/02/23 7,073
782296 진짜 느낌이린게 맞나봐요 오달수 9 ㅓㅓ 2018/02/23 8,151
782295 걷기 할때 안 좋은 생각이 나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23 ... 2018/02/23 5,034
782294 20년전 저희 외삼촌이 엄마에게 4000만원을 빌려주셨죠. 집사.. 18 조카딸 2018/02/23 9,135
782293 당시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으면 성추행이 아닌가요? 1 mmm 2018/02/23 1,512
782292 역시~~ 혼자서보단, 1 ... 2018/02/23 1,199
782291 새누리 "크게 환영" 새정치 "남북관.. 9 샬랄라 2018/02/23 1,461
782290 집이 먼 대학생은 자취를 많이하나요 10 하숙 2018/02/23 2,979
782289 어우 저 목에서 피날것 같아요 10 ㅠㅠ 2018/02/23 2,940
782288 일본을 꺽으니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 컬링 금메달 따기를 26 ... 2018/02/23 5,712
782287 내가 컬링을 이렇게 몰입해서 볼줄이야 12 대~한민국 2018/02/23 3,571
782286 한일전 컬링 진짜 명승부였네요. 일본도 잘했구요 42 밥심 2018/02/23 8,854
782285 부산 해운대에요.내일 일정중 아난티와 송정해수욕장... 7 부산 2018/02/23 2,440
782284 임종직후에 3 ... 2018/02/23 4,263
782283 영미~~~~결승진출 45 누리심쿵 2018/02/23 12,199
782282 시판 쌈장 중 제일... 6 ... 2018/02/23 3,639
782281 파닭은 몇개 먹으면 배불러요 1 기역 2018/02/23 669
782280 저 40대 중반에 "젊은것들이 벌써부터" 쳐들.. 20 트라우마 2018/02/23 8,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