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결혼시 장롱하는지요?

초보맘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17-12-20 11:49:17
딸아이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요즘도 장롱하는지요?
홈쇼핑보면 사이즈별로 장롱을 맞추어주던데 이 경우 어디 제품이 괜찮은지요?
아니연 옷방을 꾸미는게 나은건지 싶어서요
그럼 옷방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꾸미기도 하는지 아님 옷방도 꾸며주는 전문업체가 따로 있는지요?
두서없이 질문만 나열했는데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IP : 223.62.xxx.2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나두
    '17.12.20 11:51 AM (61.106.xxx.161)

    신혼집을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붙박이장으로 하지요.
    집에 이미 되어 잇으면 장롱 따로 안하고요.

  • 2. ..
    '17.12.20 11:52 AM (220.90.xxx.232)

    신혼집을 어디다 얻었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요즘 새아파트들은 웬간한 가구는 안사도 되게 다 되어 있어요. 침대,소파, 가전제품, 의자류,커텐, 식자재류만 사갖고 들어가면 돼요

  • 3. 새집이라면
    '17.12.20 11:52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드레스룸이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일반 아파트라면 붙박이가 있을수도 있구요

    아무것도 없는 오래된 집이라면 안방이 아니고 작은방쪽으로 옷장 사면 좋을것 같은데요
    백만원이면 하던데.. 옷장이 있으면 집이 깔끔해요 먼지도 옷에 덜 붙고요

  • 4. 집 보유?
    '17.12.20 11:52 AM (121.133.xxx.89)

    자가냐 전세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본인 의견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자가면 옷방을 꾸미는 것도 괜찮고
    전세면 장롱을 준비하는게 좋아요.

    옷방은 본인이 원하는데로 예산에 맞춰 짜넣으면 돼죠
    종합 인테리어에 맡기기도 하고
    붙박이업체에 직접 맡기는 방법도
    비용과 일 양에 따라 선택해야죠.

  • 5. 집에
    '17.12.20 11:57 AM (61.98.xxx.144)

    따라 다르겠지만
    하더라도 붙박이를 하지 않을까요?
    브랜드는 이동 설치 가능하고 추가도 가능하니까
    제 딸이라면 붙박이로~

  • 6. ㅇㅇ
    '17.12.20 12:04 PM (117.53.xxx.53)

    집이 자가냐 전세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 주변엔 오히려 10년 이상 오래 살 자가집이면,
    안방에 좋은 메이커에서 붙박이장, 키높이장 하구요.
    아기 낳아서 크면 독립된 아이방도 만들어줘야 하니까,
    옷방을 거창하게 따로 만들 수 없거든요.
    실제로 신혼 때 방 남는다고 옷방, 공부방 만들었다가
    아이 크고 유치원 갈 때 되니, 아이방 만들어 준다고 죄다 내다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전세집이면 저렴한 인터넷 업체에서 옷방 만들더라구요.
    금방 몇 년 살고 나갈 남의 집 사이즈에 맞춰 비싼 고급 장롱 들일 순 없으니까요.
    그때까진 아기가 어리니 방이 따로 있지 않아도 되잖아요.

  • 7. ..
    '17.12.20 12:06 PM (222.237.xxx.49) - 삭제된댓글

    전세면 장롱이 나을거 같아요
    붙박이는 이사 다닐때마다 돈이에요
    집마다 방크기도 달라서 자르고 붙이고 해야되고..

  • 8. 초보맘
    '17.12.20 12:08 PM (223.62.xxx.253)

    전세인데다가 빌라여서 옷방도 없고 붙박이장도 없어서 ...
    붙박이로 해야할까싶네요
    나중에 이사갈때 이동설치가 가능하니까요

  • 9. 초보맘
    '17.12.20 12:14 PM (223.62.xxx.253)


    이사를 자주 다녀야하니 장롱이 나을까요?
    고민되네요

  • 10. ~~
    '17.12.20 12:18 PM (211.198.xxx.3) - 삭제된댓글

    전세집이고 이사 다니려면 장농으로 사세요
    붙박이장 재설치 비용도 들고 이사하는 집 폭이 또 안맞으면 모양새도 안나와요

  • 11. ......
    '17.12.20 12:23 PM (117.111.xxx.39)

    전세이사필요면 장롱이요 .전 자가여도 신축아니라서 엄마가 장롱하래서 했는데 장롱안했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 12. 전세면 장롱추천
    '17.12.20 12:26 PM (61.105.xxx.62)

    붙박이 딴데가면 별루예요

  • 13. ....
    '17.12.20 12:2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전 결혼 몇년후 키높이장으로 샀는데, 엄마가 혼수라며 돈 주시더라구요 (신혼집에는 붙박이장이 있어서)

    키높이장 추천해요

  • 14. 레드
    '17.12.20 12:28 PM (121.139.xxx.65)

    에몬스 가구 장롱하시면 치수 재서 붙박이처럼 위,사이드 남는 부분 막아줘요.
    볼땐 붙박이지만 이사할 집 안방 크기에 따라 이동할수 있는 장롱이예요.
    비용은 몇만원 인가 했어요.
    붙박이장은 이동설치비가 십만원 단위로 비싸길래 이건 비용 부담이 없길래 전 에몬스 장롱으로 했어요.

  • 15. 꽃보다사람
    '17.12.20 12:31 PM (222.117.xxx.59)

    북박이가 깔끔하고 쓸모있긴 하지만 이사할땐 난감합니다
    새로 이사갈때 현재 사는집 북박이장롱에 맞춰 집볼수도 없고...
    새로 이사오는사람에게 저렴하게 판다해도 그사람 취향에 안맞거나
    치워 달라하면 또 치워줘야하고
    또 새로 이사하는집에 옮긴다해도 여기저기 빼고 추가하고 그래야해서 비추!입니다

  • 16. 전세면
    '17.12.20 12:34 PM (218.147.xxx.153)

    장농이쥬..

  • 17. 초보맘
    '17.12.20 12:36 PM (39.119.xxx.189)

    전세다 보니 장롱으로 해야겠어요
    여쭤보길 잘했네요
    답글주신분 고맙습니다

  • 18. ...
    '17.12.20 12:42 PM (61.252.xxx.29) - 삭제된댓글

    붙박이장 떼갈순 있지만 이사갈집 방이 붙박이장과 사이즈 안맞음 그냥 폐기물. 그냥 장롱하세요.
    평수 늘여서 이사가면 지금 장롱도 폐기물이고 자주 이사다니면 흡집나니 요즘은 다들 저렴한걸로 해서 평수 넓힐때 버리는 추세예요.
    가구단지가면 다들 싼거만 찾는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옛날처럼 혼수 장롱으로 평생 쓰는 분위기 아니예요.
    아파트 입주하면 인테리어에 맞게 장롱 색깔도 맞춰서 새로 하는 분위기고요.

  • 19. ...
    '17.12.20 12:44 PM (61.252.xxx.29)

    붙박이장 떼갈순 있지만 이사갈집 방이 붙박이장과 사이즈 안맞음 그냥 폐기물. 그냥 장롱하세요.
    평수 늘여서 이사가면 지금 장롱도 폐기물이고 자주 이사다니면 흡집나니 요즘은 다들 저렴한걸로 해서 평수 넓힐때 버리는 추세예요.
    가구단지가면 다들 싼거만 찾는다고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옛날처럼 혼수 장롱으로 평생 쓰는 분위기 아니예요.
    아파트 입주하면 인테리어에 맞게 가구 색깔도 맞춰서 새로 하는 분위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40 에어프라이어로 베이컨 해먹었어요 1 302호 2018/02/06 3,532
776739 언니아들 조카랑 산단글 지웠나요? 4 ㅡㅡ 2018/02/06 2,385
776738 냉동생선이 맛이 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6 생선요리 2018/02/06 1,322
776737 탈모샴푸 6 동주맘 2018/02/06 2,250
776736 길냥이 집에 습기가 자꾸 차는데 어쩌죠? 9 ... 2018/02/06 1,021
776735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작년 12월과 비교해 10% 상승.. 54 슈퍼바이저 2018/02/06 1,813
776734 정형식 판사 청원 9만돌파!!!! 7 이재용탈옥 2018/02/06 1,066
776733 이 조건의 남자가 흔하지 않네요 32 ㅇㅇㅇㅇ 2018/02/06 11,328
776732 누룽지물..어디다 끓여먹으면 좋을까요? 1 ..... 2018/02/06 629
776731 정시합격했어요ㆍ학교선택 도와주세요 18 재수생맘 2018/02/06 5,552
776730 요즘 게르마늄팔찌 왤케 홈쇼핑에 많이 팔아요??? 12 .... 2018/02/06 4,360
776729 새어머니가 시한부 6개월인데..친자식들이 50 ... 2018/02/06 21,921
776728 대법관13인 4 ㅅㄷ 2018/02/06 859
776727 점점 이해력이 딸려요 5 .. 2018/02/06 1,810
776726 병설유치원 좋을까요 20 병설이 2018/02/06 3,141
776725 스카이라이프를 보는데 이걸 알람으로 할 수 있나요? 기계 2018/02/06 276
776724 '동료 괴롭힘에 투신 교사' 여고생들 "방관도 살인&q.. 12 ㅠㅠ 2018/02/06 4,527
776723 이태원 빵집 < 오월의 종 > 대표 인터뷰~ 8 예전에갔었는.. 2018/02/06 3,352
776722 토론토 사시는분께 도움 청합니다 2 박하사탕 2018/02/06 874
776721 esol을 선택해야 할까요? 해외고 2018/02/06 294
776720 변비 하다하다 마지막은 요고네요 10 시원해 2018/02/06 3,917
776719 어제 알바들 역사교과서 떡밥 ㅋ (정책 브리핑) 알바들꺼져 2018/02/06 312
776718 혼자먹다가 밖에서 외식할 때 1 ㅇㅇ 2018/02/06 586
776717 청소하라하면 싸우기시작하는 애들 5 ㅇㅇ 2018/02/06 1,429
776716 면세점 갈려고 합니다 3 면세점 2018/02/06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