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앞길 개방' 6개월… 동네가 '엉망'이 됐다.

......... 조회수 : 6,058
작성일 : 2017-12-20 10:49:02
시위 10배 급증… 상인 직격탄
6개월 전 월 22건 집회 50건으로↑
1인 시위 포함 땐 10배 이상 늘어
행진 있는 날엔 손님 아예 안와
반년 만에 폐업위기 몰린 가게 속출

'시위 리스크' 부동산값 하락
집값 떨어지고 임대 매물도 안나가
'청운·효자동 시위금지 대책위' 설립
집회 자제 요구했지만 달라진 건 없어




지난 6월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가게에 손님이 뚝 끊겼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집회 참여자들만 몰립니다.”

수년 전부터 서울 효자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는 지난 반년을 회고하며 ‘악몽 같은 시간’이라고 했다. 박씨는 “행진이 있는 날에는 손님이 아예 오지 않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가 얘기하는 동안에도 시위대의 고함소리가 가게 안까지 들려왔다.

지난 6월26일 문재인 대통령이 50년 만의 청와대 앞길 개방을 지시한 뒤 조용하던 청운동은 ‘시위 명소’가 됐다. 주민들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집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시위대가 손님을 내쫓으며 폐업을 고려하는 중소상인들도 속출하고 있다. 주민 이희일 씨(64)는 “경찰이 아예 시위대를 건드리지 않으려 한다는 느낌도 든다”며 “몇 달 만에 동네가 엉망이 됐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
IP : 175.199.xxx.13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0 10:49 AM (175.199.xxx.1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

  • 2. ^^
    '17.12.20 10:50 AM (115.136.xxx.33)

    나 거기서 1인 시위 마치고 밥 사먹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

  • 3. ㅇㅇ
    '17.12.20 10:51 AM (61.101.xxx.246)

    의도적까기기사

  • 4.
    '17.12.20 10:52 AM (223.38.xxx.97)

    거짓기사, 가짜 기사네. 내가 그동네 한복판에 사는데 시위대 별로 없는데 ㅎㅎ
    저렇게 악의적으로 보도하는구나. 동네 전과 다름없이 북적입니다~~

  • 5. ㅈㄹ
    '17.12.20 10:53 AM (112.184.xxx.17)

    쥐딸랑구 오셨네~~~
    급여가 좋아요?

  • 6. ,,,
    '17.12.20 10:56 AM (1.240.xxx.221)

    애쓴다 애써

  • 7. mb구속
    '17.12.20 10:56 AM (49.164.xxx.11)

    한경은 조선일보 버금가죠...진짜일까요?

  • 8. 아이쿠
    '17.12.20 10:56 AM (223.39.xxx.117)

    헐~ 저는 기사만 보고 그럴수도 있겄구나 했는데
    언론이 적폐맞네

  • 9. @@
    '17.12.20 10:57 AM (180.230.xxx.90)

    그럼그렇지!
    한국경제!
    논조가 참 한결같네.
    정규재 같은자가 논설위원이니....
    쳇!!!!!!

  • 10. ...
    '17.12.20 11:00 AM (1.224.xxx.240)

    침소봉대 쓰레기언론.
    대기업 광고지

  • 11. 쥐를잡자
    '17.12.20 11:01 AM (223.38.xxx.56)

    닭 때부터 총리공관 바로 앞에서 일을 했었는데
    개방하고 동네 집 상가 주민들은 속으로
    웃고 있습니다. 집값 올라간다고 좋아 죽던데요

    강남 아줌마들이 움직이면서 분위기 바뀌는 골목도
    생기구요

  • 12. 그쪽
    '17.12.20 11:03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계속 부동산값 오르는거 모르세요??????

  • 13. 나가 임마
    '17.12.20 11:04 AM (121.173.xxx.20)

    안속는다 기레기가 쓴 기사.

  • 14. 빨리
    '17.12.20 11:06 AM (61.73.xxx.9)

    쥐색끼가 잡혀야

  • 15. 에구
    '17.12.20 11:08 AM (124.49.xxx.246)

    거기 주인들 임대료 너무 올려서 음식값이 지나치게 올랐어요 거기다 상권도 중국인 일본인 안오면서 죽은 거죠
    젊은 애들이 와야 상권이 사는데 이미 유행이 다른 쪽으로 갔잖아요 가로수길 상권 죽은 거랑 비슷한거죠

  • 16. 역시
    '17.12.20 11:37 AM (39.7.xxx.230)

    우리 82덕에 계속 혜안이 느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17. 정말
    '17.12.20 11:43 AM (210.96.xxx.161)

    쓰레기 기사에 속지말아야되는데

  • 18. 에구
    '17.12.20 11:49 AM (124.49.xxx.246)

    물론 촛불때 아무래도 장사하기 힘들었겠죠 그건 이해가 가요 하지만 청와대 개방 문제가 아닌 상권살리기를 자체적으로 해나가야죠 단순히 시위탓으로 보는 건 말도 안되는 거예요
    오히려 개방은 그나마 죽어가는 상권에 관광여력이라도 심어준 것이구요

  • 19. ㅇㅇ
    '17.12.20 11:49 AM (182.225.xxx.22)

    안속는다 기레기야

  • 20. ...
    '17.12.20 11:54 AM (61.102.xxx.163)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장사 잘되는데
    그러니 기레기소리 듣는거지요

  • 21. ...
    '17.12.20 11:59 AM (118.33.xxx.166)

    한국경제
    성수영/노유정 기자 syoung@hankyung.com

    부암동과 경복궁 좋아해서 그 동네 자주 가는데
    오히려 청와대 찾는 시민들이 많아져서
    장사 잘돼요~~

  • 22. 가보긴했나?
    '17.12.20 12:00 PM (211.177.xxx.4)

    인력거 타고 슬슬 돌아도 열명도 못봤는데

  • 23. 역시 한국경제 기레기네
    '17.12.20 12:01 PM (219.250.xxx.25)

    저런 소설을 쓰니 기레기라는건데

    기레기들은 그리 욕먹고도 정신차릴 생각,반성의 기미가 없네요

  • 24. 쓸개코
    '17.12.20 12:06 PM (121.163.xxx.199)

    성수영/노유정 기자 : 가서 점잖게 댓글하나 달아줬어요.

  • 25. 안속아
    '17.12.20 12:14 PM (220.79.xxx.102)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
    이제 안 속아~
    그러니 기레기들도 이제 그만~

  • 26. 이건
    '17.12.20 12:28 PM (116.37.xxx.135)

    너무 고전이네요
    이명박 광우병 시위 때부터 쓰던 기사.. 복붙한건가

  • 27. 진짜 집값이나 내리면 사고싶은데
    '17.12.20 12:49 PM (116.123.xxx.198)

    문제는 기레기 뇌피셜이라서 실망일 뿐.

  • 28.
    '17.12.20 12:5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저 청운동 주민이었는데요.
    옛날부터 시위 많이 했어요.
    그때는 기자는 초딩이었나?

  • 29. 그래 서?
    '17.12.20 1:06 PM (175.223.xxx.91)

    이원문 기사본적있어서
    어이가없더라구요
    다큐3일에서 나온풍경은 뭔지
    기자가이래서욕먹는구나
    생각했네요

  • 30. 우린
    '17.12.20 2:19 PM (110.70.xxx.22)

    기레기사에 일일이 팩트체크 해야 하는 국민.
    기레기들아 제발 사실만 보도해라.
    소설 쓰지말고.
    먹고 살기 바쁜데 이제 판검사 이름도 부족해 기레기자 이름까지 우리가 알아야 함??

  • 31. 어휴
    '17.12.20 3:00 PM (118.131.xxx.214)

    별거지같은 기사를 쓰네요..역시 기레기들,언아치 들...

  • 32. ...
    '17.12.20 3:03 PM (211.108.xxx.216)

    거지 같은 의도적 까기에 이렇게 바로 정정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더는 안 속는다 이놈들아!

  • 33. 웃기고 있네
    '17.12.20 6:56 PM (116.121.xxx.93)

    그동네 집값도 장난아니고 거기 진입하고 싶어서들 난리더만 촛불때도 거긴 대박났다 기레기놈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321 죽은 강아지 ..진짜 주인 걱정해서 꿈에 안나오나요?? 8 내 강아지 2017/12/26 2,727
762320 아무것도 못하게생겼다는 대체 뭔뜻인가요 15 방문자 2017/12/26 4,143
762319 돌미나리와 그냥 미나리 어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좋아요? 3 미나리 질문.. 2017/12/26 1,368
762318 욕실에 플라스틱 장빗자루 1 ... 2017/12/26 990
762317 농구선수를 하겠다는데... 11 예비고1 2017/12/26 1,511
762316 BTS(방탄소년단)..SBS가요대전다시보기.............. 6 ㄷㄷㄷ 2017/12/26 2,710
762315 온수매트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1 온수매트 2017/12/26 16,612
762314 인터넷쇼핑몰에서 산 신발은 반품이 안되네요ㅜ 6 신발 2017/12/26 2,147
762313 제사할때 향을 태우는 이유가 뭐에요? 14 절이나 2017/12/26 5,154
762312 文대통령 조용한 성탄절…성탄 음악회선 국민생명·안전 강조 1 ........ 2017/12/26 992
762311 기모 스키니 바지요 1 기역 2017/12/26 1,386
762310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있는건지? 내가 관심있으니 상대방의 작은 행.. 3 ........ 2017/12/26 2,197
762309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알려주세요. 4 치매 2017/12/26 1,000
762308 초등남아 패딩 찌든때 어찌 뺄까요?ㅠ 4 아들 2017/12/26 2,659
762307 예비중1 겨울방학 알차게 어떻게 보낼까요? 5 mb구속 2017/12/26 1,082
762306 스브스에 브루노마스 공연 10 우왕 2017/12/26 3,078
762305 혼자 고깃집이 너무 가고싶어요 4 나 미친다 2017/12/26 2,332
762304 [입시] 추합은 뭔가요? 2 입시 2017/12/26 1,440
762303 동료가 저를 끊어내더니 다시 이어가네요 4 회사에서 2017/12/26 3,163
762302 동대문 광희시장도(도매시장) 카드 되나요? 2 .. 2017/12/26 1,177
762301 신과 함께 주인공 엄마 5 기역 2017/12/26 2,412
762300 남자아이육아 조언 좀 주세요 20 헬프 2017/12/26 2,836
762299 내일 아침 발인인데 새벽 2시에 문상가도 될까요? 28 난감 2017/12/26 16,705
762298 겨울, 유럽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5 떠나자 2017/12/26 3,648
762297 남자심리 파악 고수님들 도움을 주세요 35 뭘까 2017/12/26 4,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