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에 영어회화 시작해 보려는데

영어 조회수 : 4,340
작성일 : 2017-12-20 09:56:53
애들이 20살넘으니 시간이 여유롭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영어회화를 공부해서 직장 관두고 나서 해외여행 한번 편하게
다녀오고싶은데 학원말고 컴퓨터로 보면서 하는거 말고 스마트폰으로 어플 다운받아 이어폰 꽂고 출퇴근할때 조금씩 하고싶은데
쉽고 따라하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IP : 14.54.xxx.2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0 10:14 AM (14.39.xxx.18)

    그렇게 해서는 영어 못늘어요.

  • 2. 첫 댓글님과 비슷한 생각
    '17.12.20 10:19 A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어학 공부는 확실히 강제성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실력이 중급 이상이라면 모르겟지만, 그 전에는 어디 등록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 3. 에너지가
    '17.12.20 10:26 AM (14.54.xxx.205)

    많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음악듣듯이 하고싶어서 그래요 여행가서 물건값 물어보고 길물어보고 할정도로~
    운전하면서 듣고싶거든요

  • 4. 저도50대
    '17.12.20 10:30 AM (125.128.xxx.182)

    여행을 자주하는데 말하기보다 듣는게 더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영화한편 다운받아 듣고 쓰고 외우고 하고 있어요.

  • 5. 고지대
    '17.12.20 10:33 AM (164.125.xxx.203)

    네이버 일빵빵 쳐 보세요.

    다들 그런마음으로 공부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 6. 어플
    '17.12.20 10:34 AM (125.128.xxx.182)

    어플은 슈@팬이라고 영어 미드듣기 해봤는데 잘안하게 돼서 요즘은 안하구요..
    뭐든 꾸준히 하는게 좋긴한데 어렵네요.

  • 7. 50대
    '17.12.20 10:39 AM (162.222.xxx.210)

    영어가 좀 빡세게?밀어부쳐야 좀 느는게 보이는데
    편하게 공부하시고 싶다하시니....
    유툽에 소피 반 이라고 동시통역하는 미국 사는 한국분이 하는 강좌있는데 초급이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같아요. 물건 사고 바꾸고 사이즈 묻고 식당에서 오더하고 스타벅스 주문하고...이런거 위주로해요.

  • 8. 혼자 공부한 사람
    '17.12.20 10:43 AM (43.230.xxx.233)

    다양하게 하세요. 재미난 영어 소설책 대화가 많은 걸 골라 읽기. 한 권만 제대로 읽어도 미드 볼 때 귀에 잘 들어 옵니다. 어플은 잘 모르겠고 유튜브 최고의 영어 강의 live academy 강추합니다. https://youtu.be/VcJzLiZQa4U

  • 9. 오직하나뿐
    '17.12.20 10:50 AM (39.118.xxx.43) - 삭제된댓글

    영어는 강제성이 있어야 늘어요,
    미국서 30년째 살고 있는 제 지인은 아직도 영어 못해요.
    물론 마트에 가서 반토막 영어로 물건이야 사죠.

    똑같이 이민을 갔어도 학교를 다닌다던가, 직장에서 영어를 써야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은
    확실히 빨리 늘고
    집에서 살림하며 ESL 다니는 정도로는 3미국서 30년 살아도 안느는게 영어입니다.

    뭔가 강제성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세요.
    학위를 따는 학교에 다닌다거나... 아님 방송대학 영문과라도...
    그냥저냥 혼자 영어회화 배우는 걸로는 절대 영어가 안늡니다.

    이상 미국서 10년 살다오고도 아직도 영어공부중인 50대 아짐이었습니다.

  • 10. 힘든 독학
    '17.12.20 10:52 AM (39.118.xxx.43)

    영어는 강제성이 있어야 늘어요,
    미국서 30년째 살고 있는 제 지인은 아직도 영어 못해요.
    물론 마트에 가서 반토막 영어로 물건이야 사죠.

    똑같이 이민을 갔어도 학교를 다닌다던가, 직장에서 영어를 써야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은
    확실히 빨리 늘고
    집에서 살림하며 ESL 다니는 정도로는 미국서 30년을 살아도 안느는게 영어입니다.

    뭔가 강제성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세요.
    학위를 따는 학교에 다닌다거나... 아님 방송대학 영문과라도...
    그냥저냥 혼자 영어회화 배우는 걸로는 절대 영어가 안늘어요.

    이상 미국서 10년 살다오고도 학교도 다녔지만 아직도 영어공부중인 50대 아짐이었습니다

  • 11. 풀향기
    '17.12.20 11:15 AM (222.110.xxx.7)

    혹시 운전하면서 들을수있는 라디오채널좀 알려주세요

  • 12. ....
    '17.12.20 11:18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핸펀에 오디오클립 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으시구요.
    거긴 각종 언어 회화가 엄청 많아요.
    전 오늘의회화 구독해서 매일들어요.
    영어 회화인데 매일매일 다양한 주제로 하는데 아침엉 일어나자마자 들어요

  • 13. 나행엄마
    '17.12.20 11:31 AM (210.103.xxx.39)

    저도 해외 자유여행하고파서 "시원00" "야나0" 이런거 알아보고 있는데 이런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 14. 영어어렵다
    '17.12.20 11:37 AM (125.128.xxx.182)

    팟캐스트에 3시간 여행영어 있는데 이것도 여행가기전에 꾸준히 들으면 도움많이 돼요.
    여행지에서의 모든 상황이 다 나와있는데 하다가 책도 있는데 저는 여행갈때마다 가지고 다녀요.
    이것저것 하다보니 나한테 맞는게 있으니 선택해서 꾸준하 하면 늘긴 늘어요.
    홧띵해요^^

  • 15. 햇살
    '17.12.20 12:51 PM (211.172.xxx.154)

    저는 교통방송 영어방송 듣습니다.

  • 16. 저장용
    '17.12.20 10:19 PM (110.10.xxx.117)

    영어회화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973 DJ 가 왜 외국인 ?? 6 .... 2018/02/25 1,520
782972 이게 젤 마지막입니다 ㅇㅇ 2018/02/25 716
782971 싸이 안나오네요? 4 2018/02/25 1,108
782970 중국 올림픽 초대장 좀 멋있었어요 14 ㅡㅡ 2018/02/25 3,155
782969 폐회식은 왠지 졸속 향기 24 아쉽다 2018/02/25 3,742
782968 외국에서 받은 친절이 안잊혀지네요 2 ㅇㅇ 2018/02/25 1,621
782967 선물상자 .. 실망한건 저뿐인가요 14 ..... 2018/02/25 6,303
782966 방탄 본 이후로 . . 37 . . . .. 2018/02/25 5,573
782965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헤어진 상대방이 15~20년쯤 후에 5 만약 2018/02/25 4,339
782964 에이!! 뭔가 2% 부족.... 13 ㄷㄷㄷ 2018/02/25 2,070
782963 으르렁 2프로 부족했던거... 7 2018/02/25 2,157
782962 대북지원’ 라트비아 은행 ABLV, 美 제재 2주만에 파산 위기.. 2 ........ 2018/02/25 621
782961 방탄이랑 싸이가 왔더라면 20 ... 2018/02/25 3,434
782960 아기 두드러기가 심하게 올라왔어요 6 봐주세요 2018/02/25 2,634
782959 중국은 아날로그로 중국 특유 공연하지 왜? 3 2018/02/25 1,344
782958 와!!! 엑소 나왔다! 3 ㅇㅇㅇ 2018/02/25 858
782957 남학생 대학신입생 옷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2 새내기 2018/02/25 1,573
782956 Ioc위원장 빵터졌네요 5 . 2018/02/25 6,045
782955 폐회식 폄하 아니고..최악의 폐회식이네요. 76 ... 2018/02/25 19,029
782954 올림픽 개,폐회식은 원래 녹음 2 라이브 2018/02/25 1,297
782953 조직위원장 연설 6 으으으 2018/02/25 1,491
782952 금태섭을 지지하고 지켜달라네요 22 이해불가 2018/02/25 3,272
782951 호돌이 등장할때 나만 설렜나요 7 포에버 코리.. 2018/02/25 1,355
782950 남편은 자상하고 가정적인게 최고인듯 10 폐회식보고파.. 2018/02/25 4,741
782949 남편 명의로된것 확인 방법 3 .. 2018/02/2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