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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55

작성일 : 2017-12-20 06:34:38

말이 성격차이지 성격차가 많다고 한던데요

아내 요구를 들어주지못하는 성욕없는 남편때문에 이혼하는 부부도 많을까요

새벽에 한숨밖에 안나와요

IP : 103.5.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물주

'17.12.20 6:39 AM (203.226.xxx.244)

조물주는 쫌 나눠주지
누구한테 몰아주고 누구한텐 안 주고 말이야
일을 제대로 안 하고...

그리고 제발 부인 외롭게 만드는 사람은 쫌 혼자 살아라
2. ..

'17.12.20 6:46 AM (175.201.xxx.184)

말이 그렇지

경제적인 이유나 남편 바람으로 이혼하는 사람들ㅇㄱ
더 많아요.
3. 정리~~

'17.12.20 7:23 AM (49.164.xxx.133)

아무래도 직접적인 원인은 안되더라도 간접원인으로 그게 계기가 되어 다른부분도 많이 정나미 떨어져 이혼하게 되겠죠
4. 있어요

'17.12.20 8:14 AM (211.210.xxx.216)

그런사람 있는데
이혼은 안 하고 가방사서 본가로 들어갔어요
아이는 엄마가 키우고 엄마는 남친을 만들었고요
남편이 스님사주라나
아무튼 안 하고는 못 살겠으니 가방사서 나가라고 했다네요
20년 넘게 그리 살고 있는데
곧 서류정리 해야겠다고
그 엄마 너무 예쁘고 착하고 다정이 병인 사람인데
짝을 잘못 만나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5. aa

'17.12.20 8:51 A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남편이 너무 밝혀서 못산다느건가요? 아니면 스님처럼 너무 안 밝혀서 문제라는건가요?
6. ㅇㅁ

'17.12.20 11:22 A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여자만 너무 안됐네요
그런 놈들은 왜결혼은 했는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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