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식 영어공부도 제대로 하면

ㅇㅇ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7-12-20 06:28:26
스피킹도 잘할수있어욤..
늘 듣는소리 영어를 10년배우고도 말을 못한다고..
근데 10년가누학교영어셤 다들 90점 100점 넘는거 아니잖아요

제주위 다들 저보다 연배많으신분들
조기교육 받지도 않고 해외경험 없어도
영어잘하시는분들 많이봤고
의사소통 잘하시더라구요

뭐든 제대로 하면 사실 효과가 있더라구요.
IP : 58.123.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12.20 6:35 AM (1.225.xxx.34)

    그렇게 해서 영어 잘 하시는 분들 많아요.
    대학교수님들 중에서도 한국식으로 배워서
    유학 가서 공부 잘들 하고...
    단 듣기는 한국식 만으로는 좀 힘들긴 하지만요.

  • 2. 동의
    '17.12.20 7:07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저 학력고사 세댄데 영어 소통은 거의 문제 없었어요. 본인 하기 나름 같아요.
    외국애들이 저보고 중고 교육으로 외국어 그 정도면 대단하다고 칭찬했을 정도에요. 자기들은 중고 내내 외국어 배운거 인사정도 한다고요.
    대신 아주 심하게 시달린 결과란 얘기 해줬죠 ㅎㅎㅍ

  • 3. 공감
    '17.12.20 9:15 AM (39.118.xxx.143)

    우린 한국인이니까
    한국식이 맞더라구요
    감으로 하는건 그 나라에서 살지 않으면
    체득이 힘들고, 또한 한국에서 미국식으로 하려니
    시간과 돈이 어마어마하고 효과는 늦고
    애를 별거 별거 다해본 엄마....
    외국어는 다소 무식하게 그저 반복반복

  • 4. 당연하죠.
    '17.12.20 9:50 AM (175.114.xxx.157)

    중학교때 첨으로 알파벳 배운 세대인데 서른 넘어 미국 와서 다국적 기업 본사에서 나름 높은 직위에서 일하고 있어요.

    물론 어렸을적 영미권에서 자란 사람들처럼 원어민 수준 아니지만 영어로 일하고 협상하는데 큰 문제 없어요.

    중고등학교때는 교과서 많이 외웠고 대학때는 다독하고 영어로 글쓰기 훈련을 많이 했구요 그 흔한 영어학원도 안다녔는데 대학 졸업반때 한번 다녀보니 그동안 읽고 쓰기 중심으로 공부한 저만큼 영어하는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대신 발음이나 억양은 중학교때 수업시간에 틀어주는 테잎 그대로 따라 하다보니 워낙에 좋은 편이었어요.

  • 5. ..
    '18.7.2 5:53 PM (58.237.xxx.103)

    공감님!
    다소 무식하게?

    아니죠. 그게 제대로 영어를 익히는 방법이죠.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입으로 익히는 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816 홍준표에겐 찍소리도 못하는 기자협회 7 ... 2018/02/04 1,314
775815 어려보이는거 스트레스예요. 14 .. 2018/02/04 4,845
775814 평창개막식 리허설 엄청 춥다고 징징 10 ㅋㅋㅋ 2018/02/04 2,152
775813 해찬들 고추장 골드랑 일반이랑 맛차이 나나요? 4 ... 2018/02/04 2,847
775812 방탄)방탄 재밌는 영상 몇 개 올립니다. 25 방탄입덕 2018/02/04 1,903
775811 스탠리 보온병이요 7 fr 2018/02/04 2,216
775810 잡채하려는데 국간장 밖에 없어요. 18 P.p 2018/02/04 4,680
775809 노래좀 찾아주세요^^ 노래 2018/02/04 326
775808 박준금씨요 13 YJS 2018/02/04 7,533
775807 브라렛..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2018/02/04 1,176
775806 대전 지진. 6 무섭.. 2018/02/04 3,424
775805 아이폰6플러스 웹문자가 안 옵니다. 7 핸드폰 잘 .. 2018/02/04 1,323
775804 눈썹 꼬리 모르고 잘랐는데 다시 자라게 하는방법 있나요?? ㅜㅜ.. 2 급질 2018/02/04 974
775803 왜 이렇게 주변에서 북한 인권에 관심이 많죠? 10 진심 2018/02/04 827
775802 직원이 매일 지각해요 11 나무꽃 2018/02/04 5,059
775801 게맛살과 크래미의 차이점은 1 도시락 2018/02/04 1,322
775800 외국 남자분과 저녁에 명동 어디를 가죠? -. -a 10 난감하네 2018/02/04 1,521
775799 나이들면 아래도 쳐지나봐요 42 ㅇㅇ 2018/02/04 19,861
775798 남편이 닌텐도 스위치를 사왔네요 7 ... 2018/02/04 2,090
775797 노인 백내장 수술 어떤가요? 4 걱정 2018/02/04 1,692
775796 재혼하고도 각방써요 13 사십중반 2018/02/04 8,383
775795 B연필이 컴퓨터용 연필인가요 2 HB와 B 2018/02/04 1,606
775794 외국도 40대이상미혼이 부모와 같이사나요?? 12 .. 2018/02/04 3,534
775793 이 노래좀 알려주세요! 4 알려줘요 2018/02/04 510
775792 내일 이재용판결 판사요... 3 ㄱㄴㄷ 2018/02/04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