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정할때 쌀눈까지 도정해버리고,, 쌀눈가루만 따로 판매하는 이유가 뭔가요?

쌀....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7-12-19 23:14:46

좀 이해가 안가는게

도정할때요

쌀눈까지 도정해버린후

백미만 팔더라구요. 쌀눈에 좋은 성분이 있나보던데 그래서 쌀눈가루만 따로 판매하더라구요

왜 그렇게 하나요???


마트쌀 상당수 품종이 혼종이고...

이건 수입산과 섞은거라고 하거든요.

근데 거기에 좋은성분인 배아? 까지 제거한후 그것도 모자라 따로 모아서 비싼값에 판매하던데

마트 마진이 30프로라니...

누구좋은일 하나 싶더라구요


배아미 쌀 찾으면 품종은 혼종이고

품종이 추청이나 고시히까리면 쌀눈 제거해버렸고


어떻게하나요???? 주식인 쌀을 가지고 이렇게 장난질 쳐도 되는건가요?





IP : 122.36.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7.12.19 11:26 PM (223.38.xxx.195)

    쌀눈붙어있는거원하면
    현미나 5분도미 드시면되구요
    거칠어서 싫으신분은 또 백미 찾으니까요
    쌀눈만 필요하신분들이 또 있거든요
    본인한테 필요한거 사면되죠
    선택의 폭이 넓잖아요

  • 2. ,,
    '17.12.19 11:26 PM (119.66.xxx.93)

    현미 드세요.

  • 3. ㅇㅇ
    '17.12.19 11:28 PM (122.36.xxx.122)

    백미라도 쌀눈 붙여있는 배아미 예전에 팔았는데

    요즘엔 도통 없더라구요

  • 4. 모모
    '17.12.19 11:34 PM (223.38.xxx.195)

    아!
    옥션에서 봤던거같아요
    함찾아보세요

  • 5. ???
    '17.12.19 11:48 PM (211.215.xxx.130)

    마트에서 원하는대로 도정할수있지않나요??? 원하면 쌀눈도 가져갈수있던데 근데 최근엔 제가 마트에서 도정을 안해서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 6. 그냥
    '17.12.20 1:07 AM (211.58.xxx.167)

    온라인몰에서도 다 팔아요. 5분도미

  • 7. 날강도들...
    '17.12.20 1:55 AM (58.140.xxx.192)

    그럼...소비자들이 가져가야할 지분을 삥땅쳐서 따로 돈받으며 이득을 취하는거네요?
    전 쌀 사면서도 눈이 붙어 있는지 어쩐지 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 8. 마트
    '17.12.20 3:09 AM (1.250.xxx.67)

    쌀 마진이 30프로라니
    첨 듣는 얘기네요.
    쌀 술 담배 관급봉투 등은 마진이 별로 없어요.
    대부분 마트에서 주는 포인트등도 배제시킬정도로~~

  • 9.
    '17.12.20 8:20 AM (61.74.xxx.131) - 삭제된댓글

    최근에 알았는데 쌀눈에 66%의 영양이 들어있어요. 쌀 표면에 29% 백미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만으로 5~6% 영양소만 남네요. 그런데 쌀눈을 따로 떼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64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 최근,, 19 ㅇㅇ 2018/02/16 24,291
779663 영어권 국가 자격증 취득 2018/02/16 709
779662 부부중 한명이 미국 영주권있는경우 가족이민이 되나요? 8 ... 2018/02/16 3,874
779661 긴머리해본지가... 1 달팽이호텔 2018/02/16 1,196
779660 살려달라외치면서 깼어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12 혼비백산 2018/02/16 3,739
779659 시댁인데 추워서 한숨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8 우풍 2018/02/16 5,792
779658 피곤한디 시집이라 잠이 안와요 3 ㅠㅠ 2018/02/16 2,259
779657 미혼인데 엄마가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굶고 있어요 62 2018/02/16 19,417
779656 명절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치루는데 4 잠이 안와서.. 2018/02/16 2,396
779655 30대 중반/후반 연애 시작 할 때 4 ?? 2018/02/16 4,552
779654 남편 친구모임 이후 느껴지는 작은 불쾌감 33 .. 2018/02/16 22,321
779653 아침 일찍 아들내외 처갓집 간다는데~ 91 어쩔까 2018/02/16 19,666
779652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4 내일 2018/02/16 1,679
779651 남초 사이트에서 생각하는 여자의 성격 중요성 11 /// 2018/02/16 6,874
779650 이사하고 이제 냉동실에서 5 이사중 2018/02/16 1,746
779649 저체중,저체질량,저지방이라는데요 6 ㅇㅇ 2018/02/16 1,852
779648 시누이네 제사 37 힘드네요 2018/02/16 7,708
779647 사람관계가 어렵네요 10 2018/02/16 2,942
779646 프랑스 르몽드, 미국입장변화 이끌어 낸 문 대통령이 외교 승리자.. 2 ... 2018/02/16 1,425
779645 명절은 왜 스트레스일까요 17 2018/02/16 3,947
779644 새해 인사 나눠요~~ 8 무술년 2018/02/16 754
779643 역시 캐나다인은 하키네요 6 ㅎㅎ 2018/02/16 1,448
779642 아직어린자녀들이 자라면 결혼해라 출산해라 하실건가요 18 Aaaaa 2018/02/16 3,480
779641 시댁 친정 같은날 스케쥴이 될때 어떻해하나요 ㅠ 12 미미 2018/02/16 3,341
779640 정신과 약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2 정신 2018/02/16 8,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