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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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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부부 얘길 보니 인종차별이 제법 있나봐요

인차 조회수 : 17,816
작성일 : 2017-12-19 22:56:43
서민정 영국 살때 당한건 이지매 수준이고 그 남편도 대놓고 인종차별 당했네요. 딸도 자기도 속상한일 있었다고 하고요.
남편은 키도 크고 외모는 어릴때 보니 아역탤런트 수준에 똘똘하게 공부도 잘했을텐데 아시안이 없는데 가서 그런걸까요.
서민정은 아빠가 엘리트 공무원이면 빈민가 학교 보내지 않았을것같은데 말도 안되는 꼴을 당하고요. 딸 이야기는 방송 안나왔지만 네이티브 미국인에 밝고 활달한 성격에 영특하기까지한 아이가 뉴욕 상류층 학교에서 작게라도 인종차별이슈가 생기는 거라면 누구도 피해갈수없는것처럼 느껴져요

IP : 14.39.xxx.20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9 11:05 PM (39.121.xxx.103)

    세계 어디에나 강약이 있을뿐 인종차별은 어디에나 존재해요..

  • 2. 우리나라
    '17.12.19 11:08 PM (121.151.xxx.26)

    조선족 외국인노동자 차별 엄청나잖아요.
    여기만봐도요.

  • 3. 아이구
    '17.12.19 11:08 PM (211.245.xxx.178)

    소득 수준, 교육 수준 비슷한 동네에서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같은 나라 말 쓰는 사람들, 어린애들 사이에서도 왕따가 생기는데 하물며요.

  • 4. 해외거주자
    '17.12.19 11:08 PM (94.197.xxx.9)

    인종차별은 한국에 더 만연하지 않나싶네요. 대놓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는 사람은 제가 사는 곳에서는 경찰 신고 대상이에요. 마음속에 은근한 차별은 어느나라에서나 있을겁니다.

  • 5. ..
    '17.12.19 11:09 PM (223.38.xxx.211)

    인간이라는 동물이 그렇게 생겨 먹었어요.
    교육을 통해서 누루고 있어서 이 정도인거죠.
    약하고 열등하다고 생각 하는 대상을 조롱하고 깔아 뭉개고 학대 하려는 본능을 가진 동물.
    백인들에게 동양인은 흑인 보다 열등한 존재로 인식 된다죠.
    같은 동양인이라도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인들에게 우월감 느끼고 그 사람들 무시 하잖아요.

  • 6. zzz
    '17.12.19 11:13 PM (119.70.xxx.175)

    구태여 미국 들먹이며 얘기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그러는데..

  • 7. 미국
    '17.12.19 11:17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버건카운티에서 미국 선생이
    I hate Koreans라고 대놓고 학생들에게 얘기한게 문제가 됐는데
    교육청은 고작 전근인가 시켰다던데.
    왜 못찌르는지 이해불가에요.
    한국학부모들이 소송 안거나요?

    우리나라 교단에서 대놓고 그러는 사이코 선생은 없지 않나싶은데.

  • 8. ..
    '17.12.19 11:22 PM (124.50.xxx.91)

    우리 자신들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 9. 네 있어요
    '17.12.19 11:24 PM (216.40.xxx.221)

    분명히 있어요.
    아무리 잘생기고 예쁘고 고학력 전문직 동양인이라도
    정말 있어요.

  • 10. 조선족많은초등학교 몇
    '17.12.19 11:25 PM (58.122.xxx.85)

    우리나란 조선족애들이 세력화해서 오히려 한국애들 왕따시킨다는데요 그 학교 배정되면 전학많이 보내고요 저라도 옮기겠네요 앞으로 문제에요 다문화2세.. 왜결말이ㅎ 암튼 한국이 가해자만 되는건 아니죠

  • 11. 네 있어요님
    '17.12.19 11:29 PM (14.39.xxx.209)

    미국 말씀이신거죠? 서민정씨 딸 같은 인물에 환경도 차별이슈있을정도는 된다는 뜻이시죠?

  • 12. 네...
    '17.12.19 11:32 PM (216.40.xxx.221)

    맞아요.
    여기서 나고 자라 언어며 정서가 다 미국인 수준인데도 인종차별 당합니다. 외모 학벌 직업도 상관없이요.

  • 13. 네...
    '17.12.19 11:33 PM (216.40.xxx.221)

    오죽하면 제 친구랑 제가 농담하는게 다음생이 있다면
    백인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했어요. ㅎㅎ
    분명히 인종간에 계급과 차별이 있어요.

  • 14. 네..님
    '17.12.19 11:37 PM (14.39.xxx.209)

    그 와중에 남자인걸보니 그곳도 남녀 차별 제법인가봐요. 한국보단 낫겠지만요.

  • 15. ...
    '17.12.19 11:37 PM (49.142.xxx.88)

    인간은 본능적으로 스스로 분류를 하고 비슷한 부류들이랑 어울리는거 같아요. 왕따나 차별도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건지...
    조카가 국제학교 프리스쿨부터 다녔는데 그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들이 희한하게 아시안은 아시안끼리 백인은 백인끼리 친해집니다.

  • 16. ...
    '17.12.19 11:43 PM (223.38.xxx.211)

    서민정씨 딸 같은 외모과 환경인데도 차별 받냐고요?
    인종 차별에 익숙한 백인들 눈에는 아무리 외모가 좋고 환경이 좋아도
    눈 찢어진 동양일 뿐이죠.

  • 17. 여자는
    '17.12.19 11:44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그나마 조금 덜한데 동양남자는 거의 백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까만 흑인남자나 인도남자에게서 성적 매력을 잘 못느끼듯
    백인도 동양인 남자에게서 남성적 매력을 못느껴요
    이런 의미에서 방탄팬은 아니지만 동양남자들이 미국에서 히트친건 대단한 결과죠 거기다 발음도 어렵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한국어로

  • 18. .........
    '17.12.19 11:4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우리도 아무리 똑똑하고 잘 나도 조선족, 동남아 이주민들 싫어하고
    무시하잖아요.

  • 19. 정말
    '17.12.19 11:47 PM (216.40.xxx.221)

    우스운 얘긴데 백인남자가 서열 1위에요 .
    미국 살아보니까 그게 딱 느껴져요.
    잘나든 못나든 그렇게 줄이 세워져요.

    그다음이 백인 여자, 그리고 나서 유색인종들이고요.
    저도 살아보기 전엔 못느꼈는데 이젠 알게됐어요.

  • 20.
    '17.12.19 11:50 PM (14.39.xxx.209)

    우리는 아직 다문화니 다인종 관련에선 초보죠. 얼마전까지 단일민족 자랑스럽다 했었던 나라고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민역사가 그나라의 역사인 나라에 차별금지에 대한 교육도 상당해서요. 이민자가 죄 3d업종에 종사하지도 않고 성공하고 똑똑한 사람이 부지기수인 나라잖아요. 오클라호마도 아니고 뉴욕에다가 나름 상류층 초등학교라니 대놓고 인종차별은 못할텐데 싶었어요. 애도 똘망한데..

  • 21. 그래서
    '17.12.19 11:51 PM (1.234.xxx.114)

    외국나가 사는거 안부러워요
    그나라서 그냥 동양인 이방인일뿐

  • 22. ···
    '17.12.19 11:54 PM (58.226.xxx.35)

    댓글에 우리나라 언급하시는 분들 계신데.. 우리나라 인종차별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저쪽은 심합니다. 다만 그러면 안된다고 교육받았기에 안하려고 할뿐이고, 그럼에도 모두가 옳게 행동하는건 불가능하기에 차별이 행해지죠. 인간의 본성이기에 인류가 존재하는한 지구상에서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 23. 희망의 증거
    '17.12.19 11:57 PM (14.39.xxx.209)

    미군에서 대령같은 거 하신 한국 여자분계셨어요. 한국에서는 여상나왔던가? 그냥 가난한집 딸이었을뿐이었던것같아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라는책 쓰셨는데 그분 말씀이 인종차별 있다해도 한국 남녀차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런거 생각이나요. 사실 그분 연배의 시대에는 그랬을거같아요. 한국에 계셨으면 잘되어야 보험왕? 물론 그것도 대단한거지만요.

    미국 계시는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여쭤봐도 될까요. 남녀차별보다는 인종차별이 더 자존감을 흔들것같기도하고..

  • 24. ....
    '17.12.19 11:58 PM (211.248.xxx.164)

    그럼요ㅡ 여전히 있죠.
    몇년전 저 미국에서 잠시 살았을 때 진심 다음생에는 백인으로 한번 태어나보고 싶다. 백인으로 태어나 미국에서 사는건 대체 어떤 느낌인걸까 싶었어요.

  • 25. ··
    '17.12.20 12:00 AM (58.226.xxx.35)

    침뱉고 계란던지고 폭행도 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차별할때 묻지마 집단폭행 침뱉기 계란던지기 등의 행동을 보편적으로 하진 않죠. 저쪽은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는 인종차별행위는 기본으로 깔고가고 거기에 저런 물리적폭행까지 더해집니다. 우리나라의 인종차별의 상위버전이에요. 계란...제 동생이 호주에서 맞았고 ㅎㅎㅎ 침.. 친구가 영국에서 맞았어요.

  • 26. ㅇㅇ
    '17.12.20 12:03 AM (14.39.xxx.209) - 삭제된댓글

    한국이 얼마전까지 단일민족 한핏줄 자랑하던 나라라 이런 문제에 대해 촌스럽고 초보라서 그렇지 너무 자학할건 아닌것같아요. 교육수준도 높은 나라인데 좋은쪽으로 발전해나가겠지요.

  • 27. 저나
    '17.12.20 12:08 AM (216.40.xxx.221)

    제 남편이나 미국에서 고학력에 전문직종인데도요,
    재산도 꽤 되구요.
    더군다나 남편은 2세라 걍 원어민수준인데.
    한국인이란 이유로 당한 무시가 꽤 있어요.

    최근 기억나는게 이번에 병원에서 백인 의사가 한 말인데
    마치 우리가 미개한? 나라출신이어서 검사과정을 모른다는식으로- 아마 북한에선 그렇게 하나보지? 하고 농담이라며 웃더라구요.
    좀 과학적으로 접근하자면서요.
    이미 충분히 조사하고 알고 간거라 다 받아치니까 어 많이 알고있네 ㅎㅎ 이러고.
    그럼에도 그 병원에서는 명의라고 이름난 사람이라 컴플레인해도 잘리지 않더라구요.

    흠. 그외에도 뭐 자잘하게 겪는거야 말할것도 없구요.
    솔직히 내나라가 최고에요.

  • 28. 저나
    '17.12.20 12:09 AM (216.40.xxx.221)

    대놓고 침뱉고 계란던지는건 아닌데 저렇게 말로 꼬고 무시성 발언으로 차별을 해요.

  • 29. 이제
    '17.12.20 12:31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이 뭉쳐서 한국인들 괴롭히고 다 쫓아내요 뭘들 모르시네,,
    알바도 못해요

  • 30. ...
    '17.12.20 1:30 AM (121.161.xxx.24)

    조선족 드립은 흑인 힙합 뮤지션이 백인 왕따시키고 차별해요 이소리같네요.
    좀 무식한 소리좀 하지마요. 차라리 대놓고 조선족 싫다하든지. 길거릴 다녀봐요. 조선족말 들리면 반응 어떨지.

  • 31. 조선족이
    '17.12.20 1:43 AM (173.35.xxx.25) - 삭제된댓글

    같은 동양인이라도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인들에게 우월감 느끼고 그 사람들 무시 하잖아요 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다거나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들이 차별 받는건 사실이죠
    사실 세계어디서나 단지 인종적 이유로 아무이유없이 차별은 잘 안해요. 자기들도 양심이 있으니.
    그대신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부분을 가지고 트집잡아 그걸로 차별을 정당화 시키죠.
    한국인들이 조선족에게 그러듯이.

  • 32. 조선족이
    '17.12.20 1:50 AM (173.35.xxx.25)

    같은 동양인이라도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인들에게 우월감 느끼고 그 사람들 무시 하잖아요 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다거나 옳다는건 전혀 아니지만 그들이 차별 받는건 사실이죠
    사실 세계어디서나 단지 인종적 이유만으로 아무이유없이 차별은 잘 안해요. 자기들도 양심이 있으니.
    그대신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부분을 가지고 트집잡아 그걸로 차별을 정당화 시키죠.
    백인들도 그러고
    한국인들도 조선족, 동남아시아인에게 그러고.
    세계 수없는 민족과 인종들이 그러죠.
    그다지 좋지않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보이구요
    그걸 정말로 벗어날수 있거나 혹은 적어도 그게 잘못된거라고 아는 정도만으로도
    어느정도 깨인 사고라고 생각해요.

    이런말하는 저도 외국서 살다보니 중동 인도남자에게 편견 있어요.
    그 편견을 구체적 증거없이 개개인에게 적용시키지 않으려애쓸뿐.

  • 33. ㅇㅇ
    '17.12.20 1:58 AM (175.223.xxx.81)

    차별이 대체 어디 있어? 라고 하는 사람일 수록 그 자신이 차별주의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채. 남녀문제든 인종문제든지요

  • 34. ㅇㅇㅇ
    '17.12.20 5:00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윗님
    "차별이 대체 어디 있어? 라고 하는 사람일 수록 그 자신이 차별주의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 문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얼마나 상류층 학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교육받은 중류층 사이에선 사회적 차별이 거의 없어요.
    이미 많은 이민자들이 그 중류층의 majority 가 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상류층은 원래 미국을 침략해 차지한 자들의 그들만의 사회예요.
    백인도 북유럽이나 남유럽은 상당한 차별을 받고요.
    아이가 네이티브 미국인이라니 외모가 어떻니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35. 심하대요
    '17.12.20 5:51 AM (220.122.xxx.150)

    이모부 누나와 매형이 70년대 후반 이민간 의사인데 뉴욕에서 성공한 의사지만
    고급레스토랑, 휴양지 등, 백인들이 '은근히' 무시한데요.

    아들 둘이 회사 통폐합 하는데 연봉 어마어마한데, 부인들이 순수백인(상류층 출신)이래요.
    은근 무시하다가 백인 며느리들 오면 친절하데요.

  • 36. 심하대요
    '17.12.20 5:52 AM (220.122.xxx.150)

    통폐합 하는데->통폐합 하는 일 하는데

  • 37. 차별 심하다 vs 차별이 어디 있냐
    '17.12.20 6:08 A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차별이 대체 어디 있어? 라고 하는 사람일 수록 그 자신이 차별주의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차별이 심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오히려 차별주의자란 말도 있어요.

    둘 다 별로 맞는 말 갖지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차별이 대체 어디 있냐고 하는 사람들은 세심한 거에 눈치를 못 채는 사람들로 보이고, 그래서 본이니 차별 받는 상황 조차도 그게 차별인 줄 모르는 거.

    차별 심하다는 거의 정도는 그 말하는 사람의 경험 정도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봐요.
    어디가서 맞거나 폭언을 듣거나 - 심한거죠. 외국에서는 못하게 되어 있지만 간간이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고.
    한동안 호주에서 인도 유학생들한테 인종차별 폭언, 폭행등이 번번이 일어나서 인도에서 항의까지 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서양에서는 인종차별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보통은 은근슬쩍하는 차별로 표현을 많이 하게 되죠.
    그래서 그게 인종차별이이지만 아닌걸로 보이게 되는. 또 아니면 차별이 전혀 아닌걸로 보이게 하는.

    가령 카페에서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거나 뜸을 드리거나 딴청을 부리거나 주문 받는 태도가 아주 딱딱하거나 거만하거나 퉁명스럽거나... 이럴 때 주변을 보면 주변 다른 손님한테는 부드럽게 하는 경우는 거의 인종차별이라고 봐야죠.

  • 38. 한국
    '17.12.20 9:2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국 대도시 의류매장 백인직원, 나혼자 들어가니 투명인간 취급, 10분 뒤 백인 아줌마 들어오니 반색하며 인사...
    나보다 없어보이고 별로인데도 이유없는 천대...
    내 평생 괄시는 젊은 시절 미국유학할 때 다 받음.

  • 39. 한국
    '17.12.20 9:3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국 대도시 의류매장 백인직원, 나혼자 들어가니 투명인간 취급, 10분 뒤 백인 아줌마 들어오니 반색하며 인사...
    나보다 없어보이고 별로인데도 이유없는 천대...
    내 평생 괄시는 젊은 시절 미국유학할 때 다 받음.

    그 대령이라는 분은 딸은 남의 집 식모살이 보내던 전쟁직후 시절 이야기임. 그 상황보다 낫고 기회를 쥤다는 거지 지금 우리나라 딸 공부 안 시키고 그러지 않음.

  • 40. 한국
    '17.12.20 9:57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미국 대도시 의류매장 백인직원, 나혼자 들어가니 투명인간 취급, 10분 뒤 백인 아줌마 들어오니 반색하며 인사...
    나보다 없어보이고 별로인데도 이유없는 천대...
    내 평생 괄시는 젊은 시절 미국유학할 때 다 받음.
    미국출생이고 네이티브, 의사도 아시안라도 미국에선 가게에서 직장까지 차별있음. 캐나다가 인종차별은 덜한듯...

    그 대령이라는 분은 딸은 남의 집 식모살이 보내던 전쟁직후 시절 이야기임. 그 상황보다 낫고 기회를 쥤다는 거지 지금 우리나라 딸 공부 안 시키고 그러지 않음.

    위에 못 느꼈다는 분은 상당 둔감한듯...

  • 41. ㅎㅎ
    '17.12.20 10:15 AM (112.170.xxx.103)

    미국살면서 인종차별 못느꼈다는 분들, 진심 신기합니다.
    그냥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거나 진짜 둔감한거입니다.

    저도 7년살다 왔지만 별별 차별 다있어요.
    인사안받고 투명인간취급, 주문안받기, 주문받고도 늦게 주기 기타 등등

    그리고 진짜 좋은 사람이다 싶은 사람도 어떤 공평한 마음에서가 아니라
    그래...내가 우월하니까 너네를 좋은 마음으로 나이스하게 대해줄게 하는 뿌리깊은 우월감도 있더군요.

    제가 본 정말 나이스한 백인은
    애들 학교 역사선생님이었는데 미국사도 정직하게 가르치고
    인디언이라 부르면 안되고 네이티브 어메리컨이라고 가르쳤고
    백인애들이 유색인종학생들에게 싸가지없이 구는것 진심으로 따끔하게 가르치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사실,어디 국가나 사회나 인종차별없는 곳은 없다고 생각해요...씁쓸하지만요.

  • 42. 근데
    '17.12.20 3:3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차별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고 나쁜거지 차별받는게 잘못은 아니죠.
    이제는 글로벌한 세상이고 한 동네에 짱박혀 사는 시대도 아니잖아요.
    차별하니 내 나라에서만 살자는 식의 말은 맞지 않는 것같아요.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 우리부터 다른 인종 나도 모르게 차별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차별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 43. 근데
    '17.12.20 3:39 PM (125.177.xxx.106)

    차별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고 나쁜거지 차별받는게 잘못은 아니죠.
    이제는 글로벌한 세상이고 한 동네에 짱박혀 사는 시대도 아니잖아요.
    차별하니 내 나라에서만 살자는 식의 말은 맞지 않는 것같아요.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 우리부터 다른 인종 나도 차별하고 있는지 살피고
    차별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 44. 맞아요.. 차별은 어디나 있어요
    '17.12.20 3:40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신촌 현대 백화점 1층 스카프 매대 여러 군데서 다 나와 있었는데 여기저기 봤어요. 대부분 매대가 2만원에서 5만원 대. 그 중 한 군데 직원이 다른 고객하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정리된 스카프를 집음과 동시에 그 여자 손이 재빨리 내껄 낚아 채더니 제 자리에 놓고 다른 고객하고 얘기하더군요. 너무 순식간이어서 나도 이건 뭐지? 하다 순간 아! 니가 지금 날 무시한거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거 저거 몇 개 풀어헤쳐놨네요. ㅋ 그랬더니 그 옆 사람 고객하고 말하는 중에 잠시 뒤돌아서 평범한 목소리로 그제서야 손님 인정하듯이 "고객님 한번 보세요." 이러더군요. 본다고 하고 그냥 더 더 많이 풀어헤쳐놓고 올 걸 그랬나봐요. 그 여자 얼굴이나 좀 똑바로 봐주고 올 걸 그 때는 또 희한하게 화가 나기보다는 어이없고 오히려 저 여자가 뭐 깔끔떠는 병이 있나 싶을 지경이었어요. 오히려 저런 여자 상대하느니 딴데 가자 싶어 그 옆 옆 매대에서 친절한 직원이 골라주는 아주 마음에 드는 스카프 하나 사왔네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동양이건 서양이건 외국에서 그 많은 시시콜콜한 차별, 무시 느껴봤지만 이런건 또 처음이네, 싶었어요. 손님이 집은 걸 뺐어서 제자리에? 헐... 이건 처음 당해서 순간 내가 제대로 방어를 못한 거 같아요. 소심하게 그저 스카프 몇 개 풀어헤친 거 말고는.
    외국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무시/차별은 이게 인종차별인지, 저 사람이 판단하는 '행색' 기준에 내가 못 미쳐서 차별한건지가 애메해지거든요. 한국에서 제 경험같은 경우는 그 여자 보기에 내 행색이 저 스카프 하나 못 살 거라 생각했나보지... 라는 경제력에 의한 차별이라 생각되지만요. 외국에서는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행색이 정말 초라해보이는 같은 인종한테는 친절하게 대할 때는 그게 내 행색때문은 아니란거죠. 자기네보다 약한 '인종'이라 생각해서 무시하려는 못된 사람들이지. 그렇지만 인종차별 한다고 하면 굉장히 무서워하기 때문에 절대로 인종차별이라고 인정안해요. 아니다, 몰랐다, 니가 오해다 이런 식으로 나오지.
    인종차별이던 뭐던 차별 없는 곳은 없다...입니다.

  • 45.
    '17.12.20 3:52 PM (152.99.xxx.17)

    전지현도 화교라고 쑥덕거리잖아요ㅠㅠ

  • 46. ···
    '17.12.20 4:14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전지현 얘기가 왜나와요? 전지현 화교설이 계속 제기되는건 궁금증적인 면이 큰거죠. 화교 아닐까 싶고 확인하고싶은 쓸데없는 병적인 궁금증인거지(본인이 아니라는데도 십여년간 저러고 있으니 병이죠 ㅡㅡ 타진요 하위버전같아요) 그걸 인종차별이라고 볼수있나요? 화교인거 알아내서 차별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내말이 맞다를 증명하고 싶은 심리에 가깝죠. 우리나라 화교 연예인들 국적 안숨겨요. 하희라 주현미가 대표적이고 그외에도 꽤 되죠.

  • 47. 아이고 222
    '17.12.20 4:21 PM (106.248.xxx.203)

    소득 수준, 교육 수준 비슷한 동네에서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같은 나라 말 쓰는 사람들, 어린애들 사이에서도 왕따가 생기는데 하물며요.

    2222

  • 48. 맞아요..
    '17.12.20 4:22 P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차별은 어디나 있다는 222 님 적극 공감하구요.
    한국에서도 행색때문에 차별받고.. 미국 유럽 세계 각국에서도 차별 받는 기분 나쁜 취급 종종 당한 입장에서요.. ㅠㅠ - 왤케 어딜 가나 구박 당하는지. ㅋ -
    근데도 웃긴건.. 인종차별이라고 느꼈을때 기분 나쁜게.. 훨씬 더 타격이 크고 상처가 되더라구요..

    왜그럴까 혼자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행색이 초라해서 차별받는건.. 제가 행색을 꾸미면 차별 안 받을 여지가 있는데.. 인종때문에 차별 받는건.. 제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느낌.. 그건 제가 뭘 어떻게 해 볼 여지가 없어서..인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국내에서 비싼데 가서 발레할때 눈에 띄는 국산차라서 차별받고, 행색이 남루해서 차별받고.. 이랬을때 깊은 빡침이 없었던거 아니구요. 무지무지 깊은 빡침을 느끼고 진짜 기분 더러운데..
    해외 나가서 인종차별 받을때는.. 빡친다기 보다.. 좀 힘이 쫙 빠지고.. 기분 나쁘면서 무력감을 느낀다고나 할까.. 그렇더라구요.

    그럼에도 전 내나라가 최고로 좋고 내나라에서 살아야 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남편부터가 외국인이고 제 아이가 혼혈이고 해외에서 뿌리내리고 잘 살고 있어요.
    그렇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은 정말로 정말로 죄악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에나 만연하다고 그게 옳은게 절/대/로/ 아니구요.

  • 49. 다른 사람들 경험담
    '17.12.20 4:32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15411&sca=유학...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18675&sca=사는...

  • 50. 쿠쿠
    '17.12.20 4:35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222 152 심뽀봐라 ㅊ
    얼마나 비루했음 신촌현대서 무시봤나

  • 51. 폭행에 대해 독일 법은 좀 다른가 보네요
    '17.12.20 4:46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02436&sca=법...

  • 52. 폭행에 대해 독일 법으 좀 다른가 보네요.
    '17.12.20 4:52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한국은 맞때리면 자기 방어가 아니라 쌍방폭행으로 된다고 하네요.
    독일은 어떤 지. 자기 방어라면 여기 원글도 시원하게 한 대 치기라도 했다면 속이 좀 풀렸을 것을...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02436&sca=법...

  • 53. 북미만 그런가요? 아니죠.
    '17.12.20 5:05 PM (108.35.xxx.168)

    인종차별은 전세계 존재해요. 인종이 아니더라도 인간자체에 대한 차별이 저변에 다 깔려 있죠.
    우리나라에서나 다른 나라에서도 빈부로 차별하고 행색으로 차별하고 학력에서 차별하고요.
    그러니 기본적인 피부색,종교로 전세계가 전쟁하고 난리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동남아에서 온 다문화 여성들 차별이 엄청나구요. 조선족도 그렇고.
    어서와 시리즈도 유럽쪽 편을 더 선호하죠. 한국 사람도 백인에게 알게모르게 상냥한 경우 많고요.
    일본,중국, 동남아 가보면 그쪽 사람들이 백인들에게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 흔한것과 같죠.
    인종적 차별은 워낙 문화,인종이 달라서 하는 일반적인 차별에 불과해요.
    어찌보면 차별이란건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것에서 시작되고 그걸 무시로 받거나 하거나 둘중하나인데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외국인(특히 백인)이 살기 좋은 나라에 속해요. 그건 아직 우리나라가 다민족화된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죠. 결혼으로 인한 매매혼에 가까운 동남아에서 데려온 신부가 우리나라 다문화의 기초이다시피한데
    그래도 그들은 현지인(한국남자)과 결혼해서 한국에서의 적응도 빠르고요.
    이건 뭐 들추면 끝이 없는 건데요. 인종차별, 인간차별에 대한 문제요. 인권도 그래서 생겨난거고.

    차별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고 나쁜거지 차별받는게 잘못은 아니죠.
    이제는 글로벌한 세상이고 한 동네에 짱박혀 사는 시대도 아니잖아요.
    차별하니 내 나라에서만 살자는 식의 말은 맞지 않는 것같아요.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 우리부터 다른 인종 나도 차별하고 있는지 살피고
    차별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봐요--------이 댓글이 정말 좋네요.
    개개인이 이런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 젊은친구들 해외생활 빈번하고 여행도 많고 그런데
    마인드 자체를 이렇게 먹으면 좋을 듯요.

  • 54. 랄라
    '17.12.20 5:18 PM (175.112.xxx.163) - 삭제된댓글

    외국에 샬아본적은 없구요
    한국에서 일하다 한국여자랑 사랑에 빠져 결혼한 남자도
    같이 일하다보면 한국사람을 미개? 하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져요 ㅠ
    부인은 부인이고 나머지는 별개인가봐요

  • 55. ..
    '17.12.20 5:41 PM (111.65.xxx.24) - 삭제된댓글

    백인들이 인종차별 하는 것 보다 아시안들이 백인들에게 과도하게 친절 베풀고 굽신 거리면서 같은 아시안들에게는 홀대하는게 더 혐오스러워요.
    대체 그들이 뭐라고..
    인천공항 안내 직원조차 중국인들에게는 귀찮다는 듯이 대하고 백인들에게는 황송한 미소로 응대하는데 옆에서 보기에도 민망했네요.

  • 56. 아이스
    '17.12.20 6:01 PM (223.54.xxx.225)

    사실 어린 아이들 사이 인종차별이 더 심합니다. 크면 최소한 부끄러운 거란 건 알죠.

  • 57. ㅁㄴㅇ
    '17.12.20 6:47 PM (84.191.xxx.136)

    흠.......저는 서민정이 잘 산다고 하더니 대체 영국 어느 동네의 어떤 학군에 들어가서 그런 사람들을 만났나 싶더라구요;; 그 치과의사 남편도 공부도 운동도 체격도 캐나다 살면서 뭔 인종차별 당할 정도는 아니어 보이던데;;; 2000년대 한국에 별거없는 가족도 캐나다에 이민가서 차별당하고 그런 일은 별로 없거든요;;

    ...결국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다 믿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58. ···
    '17.12.20 9:18 PM (58.226.xxx.35)

    서민정 남편 체격좋은거 별 상관 없어요. 다니엘헤니 줄리엔강.. 인종차별 당하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운 나쁘면 당하는거죠.

  • 59. 체격, 행색, 외모 다 상관 없어요
    '17.12.21 2:44 PM (222.152.xxx.253) - 삭제된댓글

    "서민정 남편 체격좋은거 별 상관 없어요. 다니엘헤니 줄리엔강.. 인종차별 당하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운 나쁘면 당하는거죠."

    언젠가 오바마 연설에도 나와요. 본인이라고는 안했지만 '흑인치고' '흑인으로서' 이런 일 안 당한 사람은 없을거라고... 그 이런 일이란게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운전 중에 당하는 일이던가 그런거였어요. 오바마도 수없이 당했을거고, 오퍼라 윈프리도 스위스에서인가 에르메스 가방가게에서 당했어요. 그 때 난리가 났었죠. 가끔 그런 생각 해요. 오바마 딸들도 가끔은 그런 쓴 경험을 하겠지... 싶어요. 흑인이 가게에 들어서면 일단 저 사람이 도둑질을 할 건가 - 이런 눈초리로 지켜보죠. 동양인도 그럴 때 있고. 유럽에서는 백화점 가면 동양인도 그렇게 감시해요. 하긴, 그 나라 10대 애들도 감시 대상이고. 그러고보면 인종차별이라 할 수 없게 되는거지만.

    10대 애들이 당하는 수모 - 그것도 심해요. 작은 가게 주인들 - 주로 인도 사람들인데 10대 애들 들어오면 무조건 무슨 도둑 취급한다고. L.A에서 한국 가게 주인이 흑인 10대 애들 들어오면 무조건 도둑 취급하다가 급기야는 그 L.A 흑인 폭동 사태가 난 게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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