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초 가해자같은 아이들
1. 흔한
'17.12.19 9:5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아이들은 아닙니다.
당연히요2. 흔하지는
'17.12.19 9:53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않지만, 주동자가 나타나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그런 짓을 하는 거겠지요....
3. ㅇㅇㅇ
'17.12.19 9:54 PM (116.117.xxx.73) - 삭제된댓글윤손하아들 학교에서도 수학여행가서 바다워시 먹이고 이불덮어씌워놓고 때리고 그랬잖아요
4. ㅇㅇ
'17.12.19 9:59 PM (175.223.xxx.59)악마같은 지능적인 애가 리더면 당하는 아이의 상처는
치명적인거 같아요.5. 82에서도 몇번 봤는데
'17.12.19 10:0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애 착하게 키우지 말라잖아요. 치인다고.
그런 엄마들이 키운 애인가보죠.6. ...
'17.12.19 10:06 PM (175.223.xxx.89)그런애들은 초기에 따끔하게 잡았어야하는데..
자기가 하는 짓이 나쁜 짓인지도 모를것같아 더 겁나네요7. 처벌 안받을테니
'17.12.19 10:30 PM (124.199.xxx.14)반성할 기회가 없을거구요
피해자를 비웃으며 더 악랄해지겠죠
사건 발생하면 피해자가 전학 간다는게 괜히 생긴 말이 아니예요
전학 가거나 자살하는거죠8. ㅇ
'17.12.19 11:19 PM (61.83.xxx.48)애새끼들을 어찌 저리 악마로 키웠는지 미성년자 처벌안하는것도 문제네요 부모가 처벌받도록해야해요 아마 가해자부모들도 인성이 악마일겁니다 ㅉㅉ쓰레기들
9. 음
'17.12.19 11:39 PM (211.214.xxx.192)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런류의 아이들 많이 있어요.
주동자가 얼마나 악랄하냐의 차이죠.
그 주동자에 동조하는 아이들 또한 항상 있구요.
( 남아들 사이에선 서열에서 밀리지않기 위해, 내지는 본인이 피해자가 되기 싫어서 잘못인줄 알면서도 동조하죠)
초등 고학년 남아 키우면서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주동하는 애는 보통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공부나 운동을 (또는 둘다) 잘 하는 아이들이였어요.
담임이나 부모 앞에서는 완벽히 모범생처럼 행동하구요.10. 123
'17.12.20 12:41 AM (14.32.xxx.170)저도 아이 얘기들어보면 정도의 차이이지 저런 성향의 아이들 생각보다 있어요. 주동해서 한두아이 괴롭히는...자기들끼리 서로 돌아가며 하루하루 한명씩 괴롭히기도 해요. 그런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요. 본인이 괴롭힘 당하는 날은 울고요. 친구 괴롭히는 날은 즐거워하고요. 정도가 심하지면 이번사건같은 일이 벌어지겠지요. 항상 조마조마해요. 피해자가 되는 것도 끔찍하지만 가해자에 휘말릴까봐도 걱정되기도 하고요.
11. ᆢ
'17.12.20 9:52 AM (175.117.xxx.158)저런것들이 나날이 발전해서 범죄자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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