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초 가해자같은 아이들

ㅇㅇ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7-12-19 21:50:50
보통 초등학교에서도 흔히 있는 아이들인가요? 무섭네요 죄책감이라도 느낄지ㅜㅜ
IP : 49.169.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한
    '17.12.19 9:5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아닙니다.
    당연히요

  • 2. 흔하지는
    '17.12.19 9:53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않지만, 주동자가 나타나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그런 짓을 하는 거겠지요....

  • 3. ㅇㅇㅇ
    '17.12.19 9:54 PM (116.117.xxx.73) - 삭제된댓글

    윤손하아들 학교에서도 수학여행가서 바다워시 먹이고 이불덮어씌워놓고 때리고 그랬잖아요

  • 4. ㅇㅇ
    '17.12.19 9:59 PM (175.223.xxx.59)

    악마같은 지능적인 애가 리더면 당하는 아이의 상처는
    치명적인거 같아요.

  • 5. 82에서도 몇번 봤는데
    '17.12.19 10:0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애 착하게 키우지 말라잖아요. 치인다고.
    그런 엄마들이 키운 애인가보죠.

  • 6. ...
    '17.12.19 10:06 PM (175.223.xxx.89)

    그런애들은 초기에 따끔하게 잡았어야하는데..
    자기가 하는 짓이 나쁜 짓인지도 모를것같아 더 겁나네요

  • 7. 처벌 안받을테니
    '17.12.19 10:30 PM (124.199.xxx.14)

    반성할 기회가 없을거구요
    피해자를 비웃으며 더 악랄해지겠죠

    사건 발생하면 피해자가 전학 간다는게 괜히 생긴 말이 아니예요
    전학 가거나 자살하는거죠

  • 8.
    '17.12.19 11:19 PM (61.83.xxx.48)

    애새끼들을 어찌 저리 악마로 키웠는지 미성년자 처벌안하는것도 문제네요 부모가 처벌받도록해야해요 아마 가해자부모들도 인성이 악마일겁니다 ㅉㅉ쓰레기들

  • 9.
    '17.12.19 11:39 PM (211.214.xxx.192)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런류의 아이들 많이 있어요.
    주동자가 얼마나 악랄하냐의 차이죠.
    그 주동자에 동조하는 아이들 또한 항상 있구요.
    ( 남아들 사이에선 서열에서 밀리지않기 위해, 내지는 본인이 피해자가 되기 싫어서 잘못인줄 알면서도 동조하죠)
    초등 고학년 남아 키우면서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주동하는 애는 보통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공부나 운동을 (또는 둘다) 잘 하는 아이들이였어요.
    담임이나 부모 앞에서는 완벽히 모범생처럼 행동하구요.

  • 10. 123
    '17.12.20 12:41 AM (14.32.xxx.170)

    저도 아이 얘기들어보면 정도의 차이이지 저런 성향의 아이들 생각보다 있어요. 주동해서 한두아이 괴롭히는...자기들끼리 서로 돌아가며 하루하루 한명씩 괴롭히기도 해요. 그런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요. 본인이 괴롭힘 당하는 날은 울고요. 친구 괴롭히는 날은 즐거워하고요. 정도가 심하지면 이번사건같은 일이 벌어지겠지요. 항상 조마조마해요. 피해자가 되는 것도 끔찍하지만 가해자에 휘말릴까봐도 걱정되기도 하고요.

  • 11.
    '17.12.20 9:52 AM (175.117.xxx.158)

    저런것들이 나날이 발전해서 범죄자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179 잘생긴 남자는 드물죠 12 퓨마 2018/03/12 4,500
788178 미국이나 유럽이 일자리가 얼마나 없으면 9 ㅇㅇ 2018/03/12 3,968
788177 시의원이나 구의원 되려면요. 7 . . . .. 2018/03/12 2,740
788176 어른이면서 게다가 기독교인이란 사람들이 4 장애인에대한.. 2018/03/12 818
788175 미국발 유럽발 금융위기하는데 1 자꾸 2018/03/12 1,255
788174 드디어 영미 날다. 6 아이사완 2018/03/12 2,202
788173 아들이 핸드폰을 학교에 가져다 달래요. 5 따뜻한 봄 2018/03/12 1,240
788172 거실과 방 인테리어할때 페인트칠은 어떤가요? 2 이사갈집 2018/03/12 1,039
788171 35세의 의미가 6 ㅇㅇ 2018/03/12 2,078
788170 세탁소용 보풀제거기도 너무 많아~ 5 .. 2018/03/12 2,549
788169 정봉주 증거제시하자 화면 꺼버린 YTN 채널A... 19 삼성의눈깔들.. 2018/03/12 7,129
788168 18년에 서울 집값 오른다고 쓴 사람입니다. 35 정부 믿지마.. 2018/03/12 8,568
788167 와 지금 82 너무 이상해요. 42 .. 2018/03/12 6,694
788166 서어리기자와 A씨가 기사 내보기전 정봉주한테 보낸 카톡 29 ........ 2018/03/12 20,764
788165 첫째가 밉고 지금도 힘들다면서 2 .. 2018/03/12 1,636
788164 프레시안 노무현대통령때 유명하지 않았나요? 1 ,,,,,,.. 2018/03/12 1,329
788163 문자나 통화내역은 통신사측에서 몇년 보관하나요? 4 .. 2018/03/12 4,513
788162 허위가짜뉴스 탑은... 1 ㄱㄴ 2018/03/12 773
788161 이제 정봉주 팟캐 가지고 뜯을 거예요 13 어디로가나 2018/03/12 1,979
788160 예전 수업시간에 교수가 4 ㅇㅇ 2018/03/12 1,777
788159 프레시안은 지금도 숨죽여 겨우살아가는 피해자들을 욕보였어요 4 ........ 2018/03/12 1,616
788158 It~that 강조구문 에서 it도 가주어에 들어가나요? 2 헷갈려요 2018/03/12 908
788157 수학이....공부해서 되는 과목인가요?? 17 ..... 2018/03/12 4,014
788156 중1이에요. 중등 외부봉사활동시간 5 중등 2018/03/12 1,168
788155 유승민 정봉주 몸싸움 33 84 2018/03/12 7,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