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면증 있으신 분들은 하루 숙면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숙면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7-12-19 19:27:54
숙면을 전혀 못하는 증상을 불면증이라고 하는건가요?
IP : 175.22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갱년기이후
    '17.12.19 7:32 PM (39.112.xxx.143)

    3년째 3~4시간자면 피곤한데도
    그이상절대잠이안와요ㅠㅠ
    직업자체가 굉장한노동이 요구되는일이라
    점심쯤되면 두통이 장난아녀요
    잠은쏟아지는데 잠을잘수없으니
    뇌가육체랑싸우고있는느낌이랄까...

  • 2.
    '17.12.19 7:50 PM (110.47.xxx.25)

    잠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면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저는 숙면하는 날이 일년에 몇 번 안되네요.
    숙면을 하고 일어나면 일단 기분이 좋고 몸도 가볍더군요.
    여러시간 잠을 자도 숙면을 못한 날은 몸도 무겁고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고 그렇습니다.

  • 3. 불면증
    '17.12.19 7:55 PM (1.237.xxx.137)

    불면증으로 고생하다 멜리토닌 처방받아 먹으니 일단 살꺼같아요. 두통땜에 힘드시면 병원 가보세요.

  • 4. 저는
    '17.12.19 8:09 PM (124.50.xxx.94)

    꼬박씩 샜었어요...ㅠ

  • 5. ...
    '17.12.19 8:11 PM (223.62.xxx.34)

    약먹으면 진짜 푹자요

  • 6. ..
    '17.12.19 8:32 PM (49.170.xxx.24)

    본인이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못자면 불면증 아닐까요?

  • 7. ㅜㅜ
    '17.12.19 8:37 PM (123.108.xxx.39)

    불면증의 고통이 너무 심한 것을 알기에...
    심할 땐 며칠에 한번 2~3시간 자면 숙면이었어요.
    3년여간 처방약 먹었고요.
    매일 밤이 오는게 두렵고 영원히 잠들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어요.
    젊어서 너무 고생했는데 40후반되니 민간함이 줄었나
    많이 좋아졌어요.
    잠 못자서 죽을것 같긴 하지만 잠못자서 죽진 않더군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너무 힘드시면 약이라도 드셔보세요.
    솔직히 저는 크게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도움받았다고 생각해요.

  • 8. ,,,
    '17.12.19 9:26 PM (121.167.xxx.212)

    꼬박 샐때도 있고요.
    2-3시간 3-4시간 자요.
    자다가 몇번씩 깨고요.
    4시쯤 깨서 억지로 눈 감고 있으면 내쳐 7시까지 잘때도 있고요.

  • 9. 저도
    '17.12.19 9:4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깊이 못 자고 새벽 2ㅡ3시만 되면 꼭 깼어요.
    수면제를 처방받아 쌀알 절반 크기로 먹었더니 잠은 잘 오는데 담날 오전까지 헤롱헤롱 취하는 거예요.
    그러다 여기서 마그네슘이 좋다는 얘길 보고 먹기 시작했더니 좋아졌어요. 금방 잠들고 도중에 깨지 않고 자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284 초등영어학원(정이조.청담.폴리) 2 영어학원 2018/02/14 4,179
779283 위닉스 공기청정기 원통형필토 냄새에 em 뿌려도 될까요? 2 공기청정 2018/02/14 1,599
779282 먹다 남은 잡채 버리지 말고 매운잡채 해드세요 11 명절음식 재.. 2018/02/14 4,641
779281 연합뉴스 전직 기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1 샬랄라 2018/02/14 1,176
779280 영국 가디언지 평창 올림픽 대회 4일차 9 올림픽 2018/02/14 2,289
779279 언니 남편 바람났어요ㅜㅜ 33 답답 2018/02/14 26,765
779278 선물세트 주문했는데 망했어요 4 ㅇㅇㅇ 2018/02/14 2,969
779277 출산 선물 추천해주세요 9 ㅇㅇ 2018/02/14 763
779276 콜대원 광고 에 나오는 이유리 26 기침 2018/02/14 5,770
779275 여기 글 쓰신 분에게 쪽지 보내는 방법 좀.. 3 급질문 2018/02/14 792
779274 지진보다 북한을 우선시하는 정부를 비판한 경북도지사선거 출마 김.. 11 yyoung.. 2018/02/14 1,323
779273 사업한다고 하면 잘 사나보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10 ... 2018/02/14 2,869
779272 전화받을 때 여보세요 16 oo 2018/02/14 6,966
779271 여성(女性)의 눈으로 재해석하고 극의 중심에 여성을 세운다 1 oo 2018/02/14 477
779270 여자 아이스하키 15 2018/02/14 1,718
779269 설날 쓸 나물 오늘 사둬도 되나요? 7 ㅁㅈㅁㅇ 2018/02/14 1,198
779268 샤워커튼 - 왜 진즉에 안 썼나 후회되네요 ㅎㅎㅎ 15 샤워 2018/02/14 8,411
779267 고소를 하면 상대방이 제 주소를 알게 되나요? 3 ... 2018/02/14 1,154
779266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호아킨 피닉스 너무 닮았어요 4 영화배우 2018/02/14 1,240
779265 남자 카톡사진에 꽃다발이랑 케익 10 ... 2018/02/14 3,612
779264 평촌 사시는 분들~~~ 15 질문 2018/02/14 3,841
779263 설날 집에서 차례 지내고 바로 산소가서 성묘까지 한대요. 13 시댁 2018/02/14 2,914
779262 저의 명절스트레스.. 그냥 풀어보네요 11 ㅜㅜ 2018/02/14 3,324
779261 GM, 돈 많은데, 왜 손 벌릴까..섬뜩한 속셈 6 ........ 2018/02/14 2,069
779260 바흐가 새 IOC위원이 나올때가 됐다고 19 누굴까요 2018/02/14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