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한테 폭언한 직장동기 송별회 가야되나요??

dd 조회수 : 4,974
작성일 : 2017-12-19 16:35:29

전 지금 남초회사 (남직원5, 여직원 저혼자) 다니고 있고요

얼마전에 82에도 글 썼었는데.... 
저보다 나이어린 남자동기가 저한테 장난이랍시고 폭언을 했어요.
저한테 남자랑 붙어먹느라 자기 전활 저녁에 안받는다고, 미쳤냐고 깔깔거리며 얘기했었고
바로 기분 나쁘다, 사과해라 문자보냈는데 읽씹 당했었어요. 


회사 지점장한테 이렇게 성희롱에 가까운 일방적인 폭언 당한게 
너무나도 이해가 안되고 화난다고, 징계 바란다고 말 까지 했었는데
"그래그래 내가 혼내줄게. 근데 너도 장난인데 그냥 넘기지 왜 그래?" 하고 땡 

물론 그 인간같잖은 새끼는 아직까지 사과는 커녕 되려 저를 먼저 쌩까더라구요
저도 어차피 2달 안에 퇴사할 예정이라 무시하고 있어요.  


근데 이 남직원이 사직서를 냈네요. 이번달 말까지만 나오고 그만둔다고 
회사에서는 막내 나가니까 송별회 겸 망년회 하자고 ㅈㄹㅈㄹ 하는데


저는 망년회는 커녕 그 인간 송별회 가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제가 안 참여하리란걸 눈치 챈 지점장이 자꾸 저보고 날짜 잡고, 회식장소 정하라고 푸쉬. 

결국은 다른 사람들 눈치 때문에 억지로 회식 날짜까진 잡았는데 
지점장이 오늘은 점심먹다가 갑자기 또 저한테 
그 동기 사직선물 사줘야 되는거 아니냐, 뭐가 좋겠느냐 물어보는거예요. 
표정 관리가 안되서 빤히 지점장 노려봤더니 눈치는 보더라구요. 



어쩜 그런 말을 뱉은 직원이랑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지,
그것도 모자라 저보고 선물을 사오라는 식으로 몰아가는지
사정 다 알면서도 어물쩡 별거 아닌걸로 넘어가려는 한국남자직원들 
진짜 너무 역겹고 싫어요 


본인들이 그렇게 폭언 당할 일이 없으니 평생 모르겠죠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쟤는 왜 저러냐 식으로 다들 으쌰으쌰 하는거겠죠... 
그 송별회 자리에서 그 새끼는 저 투명인간 취급하고 하하호호 할테고 
전 뭐 구석에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술이나 마셔야 되나요?? 


어떻게 안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생각만해도 너무 소름돋고 싫어요..... 



IP : 58.186.xxx.24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12.19 4:4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안 가는거지요.
    남자랑 붙어먹다는 표현을 쓰다니...

  • 2. ...
    '17.12.19 4:4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안가죠 뭔 대단한 자리라고 가나요.

  • 3. 그냥
    '17.12.19 4:42 PM (14.41.xxx.73)

    안가면 됩니다
    이유는 그들이 알테니~

  • 4. 방법을
    '17.12.19 4:43 PM (119.196.xxx.130)

    궁리할 꺼리도 아니네요
    그냥 당연히 안가는거죠

    장소잡고, 메뉴정하고, 선물 정하고 (여기까진 백번양보해서 업무 연장이라 치고)
    회식은 안가는거죠

  • 5. 안갑니다
    '17.12.19 4:43 PM (87.63.xxx.226)

    저라면 안갑니다~

  • 6. ....
    '17.12.19 4:44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안가도 됩니다.

  • 7. 안가요
    '17.12.19 4:44 PM (124.54.xxx.150)

    안갑니다 왜가나요 그인간이 사과한다면 갈까 생각이나 해보겠지만 그자식도 관두고 님도 곧 관둘 마당에 뭔 신경을 쓰나요

  • 8. ....
    '17.12.19 4:44 PM (223.62.xxx.68)

    안가도 됩니다. 대신에 지점장한테 딱 잘라 이야기하세요. 회식 잡고 선물 어쩌고 거기까지 라고 난 안간다고.

  • 9.
    '17.12.19 4:45 PM (61.74.xxx.54)

    명백히 성희롱이고 명예훼손이에요
    다들 자기 수준인줄 아는건지..
    그냥 안가면 되요
    인간한테만 송별회 해주면 되요

  • 10. ..
    '17.12.19 4:48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기분나빠서 못간다고 하세요
    그 얘기 못하겠으면 그날 아프다고 빠짐 됩니다

  • 11. 원글
    '17.12.19 4:50 PM (58.186.xxx.243)

    정말 당연히 가고싶지 않은데
    지점장이 다 회의시간에, 부사장님 지시니까 망년회 다같이 해야한다.
    김대리, 28일 괜찮느냐, 박차장은? 김사원은(저)?? 이렇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싫습니다. 못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정말 직전에 솔직히 말하고 이래서 못가겠습니다 라고 해야하나 싶어요
    제가 그 자리에 왜 이 악물고 가야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해가 안가는데
    저 빼고 다른 사람들(이 사건을 아는데도 불구)은 당연히 저도 가야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더 이해안가요

  • 12. ...
    '17.12.19 4:53 PM (211.46.xxx.36)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모욕죄로 고소 안하는게 송별 선물이라구요. 약간 오싹 하게끔..

    원글님이 느낀 감정이 어떤건지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해요...

  • 13.
    '17.12.19 4:53 PM (1.227.xxx.5)

    남들의 이해를 구하지 마시고, 그냥 가지 마세요.
    당일까지 간다 안간다 말씀도 마시고 그냥 그윽한? 갸륵한? 미소만 짓고 있다가
    (장소, 시간 잡으라고 하면 그것도 잡으시고~)
    당일날 그냥 불참하시면 됩니다.
    이미 알고 있으나 원글님의 참석을 종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원글님이 왜 안가고 싶은지를 설명해도 납득하지 못할테니 그들을 설득할 생각 말으시고 그냥 가지 마세요

  • 14. ㅎㅎ
    '17.12.19 4:54 PM (39.155.xxx.107)

    그럴땐 회식당일 복통이나 급체 등등으로 갑자기 빠지는겁나다, 다 퇴사할 마당에 무슨 눈치를 봐요

  • 15. 가지 마세요.
    '17.12.19 4:56 PM (110.47.xxx.25)

    그런 일을 당하고도 그런 자리에 나가면 님은 그런 일을 당해도 상관없는 사람으로 인정하는 겁니다.
    안 가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가지 마세요.

  • 16. Rossy
    '17.12.19 4:56 PM (164.124.xxx.137)

    왜 눈치를 보나요? ;;;; 당당히 얘기하시지. 너같으면 갈 거냐고 물어보세요.

  • 17. 쩜쩜
    '17.12.19 5:00 PM (119.197.xxx.22)

    두달안에 그만둘 예정이라면서
    그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앞으로 쭉 잘해보겠다는
    친목목적도 아닐텐데
    쌩까고 안가는거죠.

  • 18. 복수는 해야
    '17.12.19 5:00 PM (1.237.xxx.175)

    그냥 보내면 두고 두고 억울하지 않을까요.
    보아하니 원글님 아주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
    적당히 기회봐서 판을 깨버리세요. 트집잡아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고 집에 와버리는 것. 속이 후련해요. 떠올릴수록. ㅎㅎ

  • 19. ...
    '17.12.19 5:01 PM (182.209.xxx.248) - 삭제된댓글

    어차피 그만둘껀데 뭐하러 가나요
    정상적인 남자들은 님 보호해주고 부르지도 않겠죠
    저 놈들은 그저 불러 놓고 구경이나 하겠다는건가??
    굉장히 이상하고 마지막날 술먹고 또 니가 좋아서 나온거 아니냐는 소리 듣지 마시고 가지마세요
    그리고 상사와 상담할때 그리고 문제가 있는 사람과
    통화 대화는 다 녹음하세요
    딴소리하는것들이 많으니.. .

  • 20. 리브
    '17.12.19 5:01 PM (211.36.xxx.194)

    퇴사할거면 고소라도 하지 그러셨어요

  • 21. 이거 좋네요
    '17.12.19 5:02 PM (110.47.xxx.25)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모욕죄로 고소 안하는게 송별 선물이라구요. 222222222222222
    또다시 선물 얘기를 하면 그렇게 대답해주세요.
    님이 미적거리면서 대답을 희미하게 하니까 만만하게 보고 자꾸 송별회를 들이대는 겁니다.
    남자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강하게 대답하면 더이상 들이대지 않습니다.

  • 22. 성희롱에 가까운게 아니라
    '17.12.19 5:13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성희롱이지요.
    그리고 언어폭력이구요.
    원글님은 피해자고 그 직원은 가해자인데
    회사에서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는데 처리는 커녕 뭉개기만 하고
    2차 피해를 만드는 상황을 보니
    한샘사건을 보고도 정신을 못차렸나보네요.

  • 23. 상사한테는
    '17.12.19 5:17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그 사건을 알고 있는 상사한테는
    성희롱에 대한 본인 사과도 못받았고
    회사차원에서 조치도 없었으니 절대 참석하지 않겠다고 하세요.

  • 24. 천년만년
    '17.12.19 5:19 PM (220.123.xxx.111)

    다닐 회사도 아닌데 그냥
    집에 갑자기 일이 생겼다 하고 가지마세여

  • 25. ..
    '17.12.19 5:22 PM (180.230.xxx.90)

    막말도 정도가 있지 저런 말을 듣고도 그 개자식 송별회에 참석한다면 님은 그런 말 들어도 싸요. (격한표현 죄송합니다.)
    상사가 송별회 관련 얘기 하거든 불참 사유 핑계 찾지말고 그대로 전하세요.
    지사장이 부사장 지시니까 참고 참석해라 하거든 지점장님
    입장 충분히 이해한다. 걱정 마시라. 제 불참 사유 부사장께 직접 얘기 하겠으니 걱정 마시라고 하세요.
    도대체 어떤 회사길래 동료간에 저런 막말을 하나요?

  • 26. 남초
    '17.12.19 5:2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다녀본 사람은 알죠.
    저런 찌질이들 꼭 있다는거...
    여초보다 더한게 남초에요.
    하고 싶은 말 하고 읽씹하고 그 담날부터 투명인간 취급.
    저런 애들 어차피 찌질해서 내가 강하게 나가면 깨갱해요.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모욕죄로 고소 안하는게 송별 선물이라구요33333

  • 27. 근데
    '17.12.19 5:26 PM (180.134.xxx.231) - 삭제된댓글

    고소하면 회사 짤리나요.
    그 새끼 퇴사 후엔 고소해도 되나요.

  • 28. 다른 얘기긴 한데
    '17.12.19 5:27 PM (223.39.xxx.181)

    그 남직원도 그럼 안되지만 그만둘거라 막말을 했나보네요.
    남자들끼리 뒤에서 별얘기 다하는터라 별생각 없어 보이구요.
    저같으면 둘다 그만둘건데, 안가도 될듯 하네요.
    눈치안봐도 괜찮을 거 같아요.

  • 29. 남초
    '17.12.19 5:2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글쓴이님처럼 비슷한 일 당했는데
    남들은 그 일을 별일 아닌 걸로 생각해요. 저도 장에게 말했는데
    그 사람이 성격 좀 이상하지. 그러고 말아요.
    자기가 직접 당한 것도 아니고, 성별이 다르니까 이해도 잘 못하더라구요..
    님 거기 가면 그냥 우스운 사람 되는거에요.

  • 30. ..
    '17.12.19 5:29 P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모욕죄로 고소 안하는게 송별 선물이라고 하세요 33333333333

  • 31. 건강
    '17.12.19 5:31 PM (14.34.xxx.200)

    원글님이 안가줘야
    나머지 사람들이 아~~주 즐겁게 놀것같네요
    확 열받아서 가줄까요?

    안가도 뭐라는사람 없어요
    남자들끼리 술마시라고 하세요
    괜히 그자리 끼었다 무슨일 당할지 몰랑ᆢ

  • 32. 2달안에 나간다면서
    '17.12.19 5:3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뭐가 두려운건지...여기다 나갈까말까 물어 보나요.
    갑자기 퇴사하기 싫어졌나요.
    그러면 잘 보여야죠.

  • 33. 47528
    '17.12.19 5:36 PM (220.95.xxx.164)

    가지 마세요. 저도 안갔어요. 안가도 별일 없습니다.

  • 34. ㅡㅡ
    '17.12.19 5:46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모른척 암말 안하고 있다가 퇴근후 펑크 내세요.
    업무연장도 아닌 회식 퇴근후 아파서 집에 간다고 문자만
    보내고 지점장도 문제네요.

  • 35. ㅡㅡ
    '17.12.19 5:49 PM (223.62.xxx.178)

    모른척 암말 안하고 있다가 퇴근후 펑크 내세요.
    업무연장도 아닌 회식 퇴근후 아파서 집에 간다고 문자통보
    보내고
    지점장도 문제네요. 그런거 무지한 남자들 회식 자체가 위험합니다

  • 36. 수준이 좀
    '17.12.19 5:59 PM (210.123.xxx.170)

    떨어지는 친구네요 아마 지능이 나빠서 그런건가봐요

    남자들 성희롱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비누주워야지? 너도 한번 뒤 따여 봐야지?

    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러면 원글님 이미지만 나빠지잖아요?

    그냥.. "저는 그런 성희롱적 발언이나 하는 수준낮은 사람 송별회 못가요 제 시간아까워서요."

    이렇게 단톡에 올리세요

    할말 다하셔야지 나중에 억울하지 않습니다.

  • 37. ,,,
    '17.12.19 6:46 PM (121.167.xxx.212)

    글 읽으면서 싱크대 회사가 생각 났어요.
    그놈이 그놈인 회사 같아요.
    이직 하세요.
    물이 안 좋아요.

  • 38. ..
    '17.12.19 6:47 PM (121.169.xxx.223) - 삭제된댓글

    그냥 안가면 됨.
    아~~~~~무일 없음.
    갈 것처럼 했어도 그냥 안가면 됨.
    왜 가요?????

  • 39. 그러게요
    '17.12.19 7:08 PM (61.98.xxx.144)

    다들 눈치 챈 상황인데 왜 고민?
    그냥 안가면 그런가보다 할거 같은데..

  • 40. 안 가시면 됩니다
    '17.12.19 7:34 PM (59.6.xxx.151)

    가지 마시고요
    핑계도 대지 마시고요
    중간에 오라고 전화하면 차갑게 가기 싫고 '귀찮다' 고 하세요
    나중에라도 뭐 그러냐 나간 사람인데 마음 풀어라
    뭐 요따우로 지껄일때도 가타부타 말을 마세요
    혹여 그 놈이 사과한다고 전화하면
    그게 용건이냐 알았다 끊어라 차갑게 자르시고요

    뉘집 쌍놈의 자식이 저따위 발상을 하는지.

  • 41.
    '17.12.19 7:36 PM (211.224.xxx.63)

    고소장 보내고 선물이라 하세요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원글 좀 이상

  • 42. happy
    '17.12.19 7:59 PM (122.45.xxx.28)

    성희롱 신고 전화로 접수해요.
    회식이면 술먹고 술김에 또 장난이라고
    더 난잡한 말할텐데 가서 당해주려고요?
    아서요...말아요.

  • 43. ..
    '17.12.19 8:52 PM (175.115.xxx.188)

    갔다가 봉변당할수도 있어요
    보아하니 미친ㅅㄲ인데 피하는게 상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478 사필귀정 이라는 말을 이재용은 무섭게 생각해야될꺼예요. 10 ... 2018/02/06 1,322
776477 카리스마의 임금 숙종이 냥이(이름:금묘) 집사였다네요! 4 ........ 2018/02/06 1,535
776476 6개월간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 계실 예정이예요. 62 시엄마랑 잘.. 2018/02/06 17,155
776475 뉴스공장 도저히 못 듣겠네요 21 2018/02/06 5,208
776474 내용 펑 33 ㄴㄴ 2018/02/06 3,837
776473 자식들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엄마 많이 도와주나요? 10 궁금 2018/02/06 2,201
776472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분들 계세요? 23 ? 2018/02/06 7,204
776471 이명박의 자원외교와 맥쿼리 6 ㅇㅇㅇ 2018/02/06 660
776470 근조사법부)이런식이면 이명박도 집유가능성있죠 1 ㅇㅈ 2018/02/06 352
776469 중도입국한 중국초등생. 한국어 배울 동영상(유료 무방) 추천부탁.. 9 푸른잎새 2018/02/06 494
776468 돈을 도대체 얼마나 받아 처먹었을까요? 5 [謹弔] .. 2018/02/06 1,327
776467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이 누구? 2 풀뿌리 2018/02/06 720
776466 결혼조건 중 포기한 거 있었나요? 22 조건 2018/02/06 4,537
776465 아파트 청약관련 문의요~ 5 궁금 2018/02/06 1,307
776464 S9 출시되죠? 저는 V30로 바꿉니다. 23 레이디 2018/02/06 3,762
776463 국외 재산 도피 법조항 찾아주세요 2 .... 2018/02/06 699
776462 이기사 메인으로 보내야합니다. 8 ㄷㄷㄷ 2018/02/06 1,576
776461 폭력 남편과 이혼해야 하는 이유 4 파괴된 아이.. 2018/02/06 4,263
776460 요번 토 일 광주날씨 주말 2018/02/06 550
776459 제주음식 쉰다리 (밥요구르트) 9 누룩 2018/02/06 2,125
776458 돈꽃, 슬.빵. 종영 ㅠ.ㅠ 들마 추천해 주세요! 5 ... 2018/02/06 1,399
776457 평창올림픽에 웜비어 아버지가 온다네요 4 웜비어 2018/02/06 2,042
776456 새어머니와 사시는 아버지가 허리 수술을 했어요 55 어쩌나요 2018/02/06 17,495
776455 1억 투자해서 3천만원 수익 보면 11 산골아이 2018/02/06 5,259
776454 제가 너무 못된 올케일까요 82 .... 2018/02/06 19,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