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포자였던 엄마라서....

예비고3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7-12-19 13:23:08
아이가 수학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잘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고1때 방황을해서 거의 손을 놓았고 고2때 정신차려 지금은 전보다 나은 상황입니다
1학년때 4등급에서 2학년때 2등급 정도이고
이번겨울 방학때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중에는 학원 다니고 보충으로 과외로 일요일 하루정도 방학내내 하려구요

학원에서는 미적분하고 통계를
과외는 수1,2 를 하려구요

근데 실력있는 선생님이라 시간이 많이없고 짧은 4주 네번의 수업이라 실속있게 배우려는데

1학년때 손놓은 수1,2 를 하는게 나을지 시험에 많이 나오는 미적분
통계를 하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네요

수포자였던 엄마인지라 조언구합니다.
IP : 1.241.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 다
    '17.12.19 3:01 PM (122.38.xxx.28)

    해야죠...

  • 2. 한양이
    '17.12.19 3:45 P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의지가 있고,하려는 의욕이 있으면
    Ebs 인강을 들어도 됩니다.

    오히러 더 빨리 정리할수 있네요.
    하루에 강의 6개~10개 정도 들으면(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방학동안 수1.2 미적,통계 다 가능할겁니다.
    오히러 과외보다 나을겁니다

    과외로는 이거 2달 정도에 끝내기 함들건데~
    인강들으면서 과외ㅇ병행 해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278 머라이어가 쓴 책을 읽는데요 ㅇㅎㄷ 23:27:45 24
1630277 응급실뺑뺑이 해결위한 플랜B 대박 23:27:09 26
1630276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 무섭나요? 연휴시작 23:26:15 30
1630275 80대 뇌출혈 노인, 2시간 넘게 병원 찾다 대구→구미…의식 불.. 8 . 23:19:11 508
1630274 근무 년수 계산 2 .. 23:18:55 73
1630273 아놔 백설공주 내일 ㅠㅠ 3 ooo 23:13:44 791
1630272 몸이 가벼워지니 1 ㅇㅇ 23:08:25 516
1630271 날씨가 미쳤어요 9 아하 23:02:43 1,510
1630270 송바오가 푸바오 관련 글을 쓰셨네요. 5 .. 23:02:37 814
1630269 날씨 언제 가을처럼 선선해질까요 4 .... 23:00:40 617
1630268 조울증인 친구 2 어느정도 23:00:08 604
1630267 연락안하고 오는 심리 궁금 4 oo 22:54:23 859
1630266 인버터 계속 켜두라고 해서 8 .. 22:54:07 1,012
1630265 아파진 후 자격지심 7 .. 22:39:02 1,126
1630264 한국인 밥상에 김치 사라질 수도 …외신의 경고, 왜? 17 온난화 22:27:37 2,776
1630263 개인폰 없었을때 약속잡으면 약속 장소에서 마냥 기다렸었나요? 8 ..... 22:23:12 701
1630262 워킹맘 공무원 분들 승진에 목 매시나요? 8 ㅇㅇ 22:21:48 926
1630261 (아재개그)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하는 사업을 일곱글자로? 2 아재개그 22:20:42 1,281
1630260 혼자 있으니 천국이네요 5 혼자라도, 22:20:18 1,785
1630259 이유도 모르게 당한 일 4 -- 22:17:22 1,311
1630258 비위가 상하고 식사를 다 못먹겠어요 2 건강 22:16:54 1,517
1630257 중고차 사자마자 돈이 많이드네요 11 ㅇㅇ 22:15:29 1,302
1630256 백설공주 드라마, 밀양 사건 생각나요. 3 00 22:15:03 1,222
1630255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 가는데 얼굴이 갑자기 부었 6 아이가 22:14:56 1,734
1630254 그 옛날 저를 따돌리며 여왕벌이던 애한테 연락이 와서 9 후회 22:14:48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