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현, 조공 운운에 입닫은 안희정에 대한 고일석 기자의 일침

사이다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7-12-19 12:00:07

기차바퀴가 네모라는 야당의 주장에 세모로 합의해주는 안희정이라는 비유 너무 찰지네욬ㅋㅋ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712190012065710&select...

IP : 125.177.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지사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17.12.19 12:15 PM (175.116.xxx.235)

    하고다니는거보면 참 깝깝하죠....ㅜㅜ
    언제 문정부가 야당대우 안해줘서 저러나요? 무조건 까기만 하는데....

  • 2. 화나야정상인.질문
    '17.12.19 12:24 PM (175.223.xxx.222)

    알현.조공외교.이 질문 받았는데 저런식의 대답.소름끼치네요
    문정부에 상당한 비판의식 보인다고밖에 볼 수 없고 이런 분이 혹시라도 민주당당대표로 되면?

  • 3. 오오
    '17.12.19 12:33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기차 바퀴는 둥근데, 야당이 네모라고 우기면 “그럼 세모로 합시다”라고 타협하고 흐뭇해 할 사람, 세모면 차라리 다행인데 그냥 야당이 우기는 대로 네모라고 합의해 주고 혼자 뿌듯해 할까봐 걱정인 사람”
    이 보다 더 적확하게 안희정씨를 표현할 분이 계실까요?
    비둘기가 되려다가 도지사가 된 비둘 안희정선생~~
    근데 그거 아세요? 비둘기의 눈은 340도를 본다는 것을요.
    외형적으로는 물체 하나만 보는 것 같은 비둘기의 눈이 실제로는 그 시야가 340도가 포착된다는 것...
    마음이 하나이듯
    영혼이 하나이듯
    우리의 혼이 하나이듯
    정신도 신념도 하나이어야 할 것 입니다

  • 4. 안희정은
    '17.12.19 12:48 PM (125.177.xxx.55)

    알현 조공외교라는 비하에 대해 당당하게 반론하지 못하고 여야외교협의체라는 희한한 아이템을 갑툭튀 들고 나와 물타기를 하죠
    고일석 기자는 안희정이 정부가 외교노선을 야당과 조율하고 논의하지 않은 것처럼 교묘하게 호도하고 있음을 간파해내죠
    지난 9월에 대통령과 여야 4당 안보회담이 있었고 그 합의내용이 이번 방중에서 상치되는 점이 없는데 갑툭튀 여야 외교협의체는 무슨 병맛같은 제안인지요?

  • 5. 뽄새가
    '17.12.19 12:49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안촔 냄새가 납니다!

  • 6. 저도
    '17.12.19 1:00 PM (112.164.xxx.149)

    니편 내편 가르고 싶지는 않은데, 명확해야 할 부분에서 색이 흐릿하게 안개 피우는거 아주 질색입니다.
    안희정씨 말투는 찴와 똑같은 느낌을 줘요. A를 물으면 A 주변의 원을 그리고 그 원을 빙빙 도는 대답을 한달까.
    오히려 찴보다 먼저 보수중도를 결집시켜 4년후 대선때 깜짝 등장하려는건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 7. .....
    '17.12.19 1:14 PM (118.176.xxx.128)

    저는 솔직히 안희정이 이재명 보다 낫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친문 친노라고 생각해서.
    점점 실망이 커지네요. 이래서야 어떻게 안희정이 노무현 측근으로 감옥까지 갔다 왔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 8. 노통의 선견지명
    '17.12.19 1:36 PM (27.176.xxx.2) - 삭제된댓글

    감옥까지 갔다왔으나 정치는 하지말고 농사를 지어라 하셨던 뜻을 안지사께서 곱씹고 곱씹으면 깨칠 수 있으리라고 믿어요!

  • 9. ㅇㅇ
    '17.12.19 2:2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안희정이 친문 이라구요?

  • 10. phua
    '17.12.19 2:35 PM (211.209.xxx.24)

    니편 내편 가르고 싶지는 않은데, 명확해야 할 부분에서
    색이 흐릿하게 안개 피우는거 아주 질색입니다. 22222

  • 11. Pop
    '17.12.19 11:53 PM (211.225.xxx.144)

    고일석 본인이 잘못해석했다고 글 지웠네요. 댓글에 어떤분이 안지사한테 사과하라니까 안지사가 요구하면 그때 하겠다며..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9596 도정할때 쌀눈까지 도정해버리고,, 쌀눈가루만 따로 판매하는 이유.. 9 쌀.... 2017/12/19 1,763
759595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49살에 사시합격.. 30 ... 2017/12/19 6,608
759594 몸이 따뜻해지는 차는 어떤게 있나요? 11 그럼 2017/12/19 3,872
759593 서민정 부부 얘길 보니 인종차별이 제법 있나봐요 38 인차 2017/12/19 18,127
759592 비자금을 어떻게 할까요 3 비자금 2017/12/19 2,023
759591 앞으로 겨울옷 세일 또 하나요? 2 .. 2017/12/19 2,420
759590 아직도 반찬그릇에 랩 많이들 쓰시나요...? 17 눈꽃 2017/12/19 7,189
759589 관리비에 정화조청소비 포함돼야 하는 거 아닌가요? 3 관리비 2017/12/19 1,603
759588 보수 개신교계, 종교인 과세 개정하면 순교적 각오로 저항 21 고딩맘 2017/12/19 1,423
759587 강철비에 김지호 나온 거 맞나요? 10 ㅇㅇ 2017/12/19 4,112
759586 서민정 딸 학교 chapin school 5 kkkkkk.. 2017/12/19 11,873
759585 고1 여학생 방학동안 뭘 해야 할지... 1 2017/12/19 1,075
759584 동네 이웃이 3시간전 만든 호떡을 갖다 먹으라는데 23 몰라 2017/12/19 19,816
759583 자신의 생일날 세월호 아이들을 기억하며 이름 불러줬던 종현이.... 19 푸른밤하얗게.. 2017/12/19 3,777
759582 시누가 저에게 ㅁㅊㄴ 이라고 면전에 욕했네요. 6 2017/12/19 5,223
759581 520만 달러 벌금 - 미국 3 .... 2017/12/19 1,941
759580 저녁 아직은 먹어도 되는 시간이죠? 2 건강상 2017/12/19 896
759579 갈비뼈 골절후...한달보름후 그부위가 가렵네요. 5 골절 2017/12/19 1,976
759578 남문희 대기자 페북글.JPG 5 헐이네요. .. 2017/12/19 1,841
759577 제로니모스틸턴 한글판은 뭐예요? 4 초3맘 2017/12/19 958
759576 서울과기대는 어떤 정도인가요? 25 2017/12/19 11,992
759575 kbs 박주아아나운서? 3 ㅇㅇ 2017/12/19 2,775
759574 퍼포먼스 미술하면 아이가 산만해지나요? 2 .. 2017/12/19 1,066
759573 사람의 호감을 끄는 도화살이 있다면 4 타미 2017/12/19 5,461
759572 중국이 문재인 대통령님을 두려워 한다는 증거가 또 나왔네요 5 종현 2017/12/19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