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할 때 미리 싸놓을 것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7-12-19 11:48:30
지난 번에 이사할 때는 신경쓰이는 것들은 제가 미리 박스로 다 싸두었는데,
지금 신경쓸 게 너무 많고 시간이 없어서 미리 다 못 챙겨둘 거 같아서요.
IP : 175.113.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2.19 11:52 AM (182.221.xxx.13)

    귀중품 중요서류 속옷

  • 2. 82
    '17.12.19 11:59 AM (121.133.xxx.240)

    외투주머니 현금
    음식물 처리카드 빼놓기

  • 3. gfsrt
    '17.12.19 12:03 PM (218.55.xxx.84)

    속옷 귀금속 현금

  • 4. gfsrt
    '17.12.19 12:04 PM (218.55.xxx.84)

    너무 약해 파손 위험있는것

  • 5. 원글이
    '17.12.19 12:05 PM (175.113.xxx.45)

    감사요~ 역시 제가 가장 신경쓰이는 것들이었어요. 지난 번엔 책, 식기들도 소중한 것들 미리 박스로 싸놓고 그랬는데 이제 늙었는지 건드리기도 싫네요.

  • 6. ..
    '17.12.19 12:28 PM (121.183.xxx.214) - 삭제된댓글

    귀중품 고가의 식기, 은수저까지. 이사왔더니 은수저세트 여러벌이 없어졌어요.
    고가의 옷,구하기 힘든 양주들(이모댁에 양주가 100여개 있었는데 이사하고 많이 없어져서 다음번 이사에는 양주에 번호표 붙임ㅋㅋ)

  • 7.
    '17.12.19 12:35 PM (117.53.xxx.53)

    저는 이사하고 명품가방 없어 졌구요.
    뒷베란다에서 몰래 이삿짐 센터 인부들이 냉장고에 있는 정관장 홍삼 파우치 왕창 꺼내 나눠 마시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한 사람당 여러 봉지씩요. ㅠㅠ
    저랑 눈 딱 마주쳤는데 아무 소리도 못 했어요.
    괜히 싫은 소리 했다가 가구나 가전에 모서리 찍고 파손 할까봐서요.

  • 8. 통장
    '17.12.19 12:49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통장 귀금속 중요 서류등
    여행용캐리어에 넣어서 차에실어두고
    속옷은 보자기에싸서 서랍에그대로넣어두었어요
    어차피 서랍장통째로 나르니까요

  • 9. ....
    '17.12.19 1:19 PM (118.176.xxx.128)

    목걸이 팔찌 없어졌었어요. 녹여서 금 은 분량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것만 없어졌었어요.
    전문가들 같아요.

  • 10. 그냥
    '17.12.19 1:28 PM (1.252.xxx.44)

    고가의 물건은 따로 빼놓는게 좋구요.
    컴본체나 노트북은 주인리 챙겨라했고...

    제가 아는집은 이사후 도둑들었어요.
    귀신같이 귀중품만...cctv에 보니 이사직원중 한명같은 느낌이라...어이가...

  • 11. ..
    '17.12.19 10:49 PM (219.254.xxx.151)

    귀중품 잘깨지는아끼는찻잔류 저는저번이사때 아끼고안쓴 컷코주방장갑을훔쳐갔어요 찻잔은깼믄지 받침만남아있었구요 비싼거니까 이번이사땐 찻잔은 다빼두려구요 책은안훔쳐가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794 부모님 댁이 바로 근처인데도 독립해서 사는 미혼인 분 계신가요?.. 18 ㅇㅇ 2018/02/06 6,753
776793 최근에 순금 돌반지 팔아보신 분 계세요? 9 .. 2018/02/06 1,974
776792 정시 다 끝났나요? 11 정시 2018/02/06 2,441
776791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 가입할때요..집주인한테 미리 얘기해야 할.. 2 임차인 2018/02/06 1,123
776790 서경석 와이프 괜찮지 않나요 13 ... 2018/02/06 6,223
776789 팔자 필러하고 시어머니 뵈러 갔는데 42 111 2018/02/06 19,738
776788 혈압이 110/80인데 고혈압 전단계 인가요? 8 아가 2018/02/06 13,326
776787 적폐의 핵심세력인 사법부 1 asd 2018/02/06 272
776786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질문있어요 11 보름달 2018/02/06 3,934
776785 중앙일보 인공기크기기사ㅡ기자가 사과한듯 7 사과? 2018/02/06 1,107
776784 아기 절대 안봐준다는 분 있나요 27 2018/02/06 4,694
776783 안찰스 "이번 선거는 미래당과 민주당 양강 구도&quo.. 16 ㅇㅇ 2018/02/06 1,471
776782 성이 편인 작가좀 찾아주세요. 10 .. 2018/02/06 1,304
776781 요새 중,고등학생 자전거 70만원짜리 타나요 9 자전거 2018/02/06 1,274
776780 중고생들 닌텐도 많이들 갖고 있나요? 13 닌텐도 2018/02/06 1,458
776779 시댁과 1시간 거리에서 살다 5시간 거리로 이사가요 12 궁금이 2018/02/06 4,479
776778 정형식 판사, 나경원 기록 깨…‘특감 청원’ 하루만 10만명 돌.. 11 가즈아 2018/02/06 1,513
776777 김희애 짧은 단발 하고 싶은데 못해요 19 ..... 2018/02/06 4,824
776776 히츠 건조기 써 보신 분! 3 2018/02/06 822
776775 식재료 해외직구했는데 보관장소를 모르겠어요ㅠ 1 ㅇㅇ 2018/02/06 783
776774 다가구나 상가주택 사서 사는 거 어떨가요? 7 oo 2018/02/06 2,504
776773 우리 남북 합쳐서 올림픽 나가는 거에요? 10 ... 2018/02/06 617
776772 왜 두부는 두팩씩 모아 팔까요? 3 11 2018/02/06 1,745
776771 파스타면 어떤걸 잘 쓰시나요 10 파스타 2018/02/06 1,591
776770 칼슘,마그네슘 먹고부터 잠 잘 자는 분 계신가요? 14 건강 2018/02/06 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