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몸살 하루만에 나을 수가 있나요?

..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7-12-19 11:17:02

요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추운곳에서 일을 좀 했거든요 그랬더니 다다음날인 어제 두통이 오고 토하는 증상으로 밥도 못 먹었고요 몸이 으슬으슬 너무 추웠어요

처음 아파본거라서 몰랐는데요 지인한테 얘기했더니 감기몸살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아침에 병원 가야지했는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 나았네요!!!

감기몸살 보통 며칠 가나요?

하루만에 나을 수가 있나요?


IP : 118.35.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7.12.19 11:1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루만에 나을 수도 있고, 오전에 아프다 오후에 괜찮을 수도 있지요

  • 2. ...
    '17.12.19 11:1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토요일 오후에 두통에 열나고 온 몸 쑤시는 몸살감기 증상이 있어서 엄청 아프고 걱정했는데 일요일 오후에 다 나았어요
    어제부터 멀쩡합니다

  • 3. //////
    '17.12.19 11:30 AM (1.224.xxx.99)

    작년에......님처럼 너무 아파서 병원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40분 정도 앉아 기다리다가 그냥 집에 와서 타이레놀 먹고 지냈는데 웬걸로 참았더니 그냥 낫더이다. 허허허.......

  • 4. 마키에
    '17.12.19 11:32 AM (117.111.xxx.217)

    저두 하루만에 나았어요... 워낙 건강체질이라 ㅋㅋㅋㅋㅋㅋㅋ

  • 5. ㅎㅎ
    '17.12.19 11:36 AM (211.192.xxx.1)

    저 한 25년도 더 전에 그런 적 있어요 ㅎㅎ;; 그때 어린 나이에 집 떠나서 이모네 집 근처에서 혼자 살면서 학교 다닐 때였는데, 감기 몸살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었죠. 그때는 의료보험증이 종이로 된 걸 들고서 병원에 가야 했거든요. 그런데 집 떠나서 혼자 사니까 그게 없었던 거에요.
    고민하다가 그냥 병원에 가야겠다 하고서 병원에 갔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한 시간 넘게 기다렸던 거 같아요. 그런데 그 병원이 정말 너무 너무 따뜻했어요. 집과는 다르게 공기가 막 따뜻한게 몸이 나른해지고 좋다...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내 진찰 받으러 들어가서 감기 때문에 힘들어서 왔다고 말하고 진찰 받는데 ㅋㅋㅋ 선생님이 저 보고 괜찮대요 ㅎㅎㅎ;;;
    나원 참;;; 기다리는 와중에 나은 거더라구요;;;; 믿을 수 없지만요.

  • 6. 에구
    '17.12.19 11:41 A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병원 2번가고 2주째인데도 아직 기침때문에 힘든데
    부럽네요^^

  • 7. 그래도
    '17.12.19 1:2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훗 탈 예방으로 생강차 뜨끈하게
    자주 마셔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473 자살후에 더 뭔가 전설적으로 취급받는거.. 10 .. 2018/01/12 4,180
767472 린나이 보일러 AS센터 6시간만에 통화했어요. 4 어찌 2018/01/12 2,698
767471 시)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 17 오랫만에 2018/01/12 6,165
767470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고민 17 2018/01/12 3,693
767469 낸시랭은 시민권자인데 9 ... 2018/01/12 6,073
767468 늙은호박 한통에 얼마하는지 아시나요 2 늙은호박 2018/01/12 1,350
767467 폐경이 가까워지면 13 폐경 2018/01/12 8,865
767466 정시확대 집회관심있으신 분 참여해주세요 3 정시확대 집.. 2018/01/12 714
767465 피부가 꺼칠꺼칠 꺼무튀튀, 칙칙해 보이는데요 3 콩콩이 2018/01/12 2,451
767464 선수 의사 묻지도 않고 맘대로 남북 단일팀 구성한 정부 42 ㅁㅁ 2018/01/12 5,099
767463 먹고 싶던 거 먹어도 쓴맛이 1 ㅌㄷ 2018/01/12 916
767462 잡채할때 당면 삶는 방법이요 21 ㅇㅇ 2018/01/12 13,413
767461 tbn은 사골도 아니고 재방을 정말 많이 하네요 6 .. 2018/01/12 1,434
767460 중국에서는 어떤 기름을 쓸까요? 13 ... 2018/01/12 3,373
767459 부산 비앤씨 빵(가격이......) 7 오잉~ 2018/01/12 2,956
767458 오리털 패딩 앞쪽 카라부분에 묻은 화장품 9 ,, 2018/01/12 2,966
767457 짠내투어 홍콩 민폐끼치고도 모르네요. 38 dddd 2018/01/12 16,036
767456 며칠전 글 좀 찾아주세요 ^^ 1 고소한다던 2018/01/12 624
767455 난생처음 케이블 tv 깔았어요 3 동동 2018/01/12 942
767454 종편 재승인은 1년 단위로 심사하나요? .... 2018/01/12 367
767453 한국인 입맛에 가장 무난한 일본 라면은 뭐예요? 16 질문 2018/01/12 3,408
767452 정신과 기록있으면 암보험 안되나요? 6 ... 2018/01/12 3,961
767451 전동치솔 쿨샤 노인이 쓰기에 좋을까요? 써보신 분 2018/01/12 1,037
767450 110사이즈 나오는 남자 잠옷 브랜드 있나요? 4 ./ 2018/01/12 845
767449 건강검진에서 장상피화생이라고 나왔어요ㅠㅠ 11 .. 2018/01/12 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