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가해자라 하면 너무 나간 표현이나
엄마가 기억 못하는걸 상기 시키면 본인 미화해서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제 기억을 의심하세요
싸울때마다 제가 참 여러번 들춰냈어요
이것 또한 상처주는일인거 같아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
그만해야지 싶은데
전 동생이 있어요
차별받고 동생을 여러차례 때린 기억이 있는데
동생도 저와 엄마가 싸울때마다
그 기억을 떠올리겠죠?
단 한번도 제게 따져 물은 기억은 없는데
저도 제 기억속에 동생 별로 안 때렸다라고
미화 시킨게 맞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