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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도 신혼에 이러나요?

duftlagl 조회수 : 31,691
작성일 : 2017-12-19 08:33:29
집에 와서 저만 보면 옷위로 밑에 앞, 뒤로 만지고
밥먹고 있는데 팬티속에 손 집어넣고.
설거지 하면 가슴 만지고요.
그러다 거실에서 속옷 안으로 만지고요.
매일 잘 때마다 다 벗겨서 춥고 잠도 푹 못 자서 피곤해서 오후되어서 일어나요.
매일 볼때마다 신혼에는 다 이렇나요?
피곤해요..
IP : 27.119.xxx.53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혼
    '17.12.19 8:35 AM (223.39.xxx.217)

    굶어서 그래요
    그 동안 못 한 거 한풀이 한다고
    애 생기면 못하니 조금만 참아 주세요

  • 2. 지못미
    '17.12.19 8:3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 보는 눈이 없네요.
    제 기준에선 추행입니다만.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행복해져요.

  • 3. ______
    '17.12.19 8:36 AM (123.214.xxx.189) - 삭제된댓글

    알바들이 많아지면 이런 저질글도 덩달아 많아짐 ㅋㅋ

    참 드럽게도 산다

  • 4. ..
    '17.12.19 8:3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ㅋㅋㅋ 어지간히도 고팠나보네ㅋㅋㅋ

  • 5. ....
    '17.12.19 8:37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한겨울에 벗기긴 왜 다 벗겨놓나요

  • 6. 저런..
    '17.12.19 8:37 AM (175.223.xxx.197)

    그럴려고 결혼했나보네요..

  • 7.
    '17.12.19 8:38 AM (125.185.xxx.178)

    그것도 다 한때예요.
    아기 생기면 끝.

  • 8. 신혼
    '17.12.19 8:38 AM (223.39.xxx.217)

    부부 사이에 어때서요
    소 닭보듯 하는 거 보다 낫죠
    여기 82는 성모마리아 분들 이라서...

  • 9. 별꼴
    '17.12.19 8:39 AM (39.7.xxx.163)

    여자에 환장한 사람 같아요.

  • 10. 음...
    '17.12.19 8:39 AM (125.137.xxx.148) - 삭제된댓글

    정상은 아닙니다...제 아무리 신혼이래도.
    제가 각방쓰는 첫번째 이유가 푹 못자서...계속 더듬어요.
    결혼 20주년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사랑일까요?? 아니예요..우리 어르릉커플입니다....
    시부모가 어릴때 이혼했는데 그게 원인 같아요..
    즉...정상인은 아니란 거죠.
    원글님은 심하군요.

  • 11. ㅇㅇㅇ
    '17.12.19 8:41 AM (114.200.xxx.61)

    변태랑 결혼한듯

  • 12. 그르게요
    '17.12.19 8:41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당해보면 심각하게 짜증날거 같아요
    애기 지금 감슴팍에 거 자는데....애 생기고도 그러면 너무너무 힘들거 같아요
    사랑이 아닌거 같고 배려가 없네요

  • 13. ㅡㅡ
    '17.12.19 8:42 AM (123.108.xxx.39)

    아침에 부지런하게 한건 시작한 알밥

  • 14.
    '17.12.19 8:43 AM (223.32.xxx.107)

    남편 습관이네요
    잠시도 쉬지 않고 그러면 원글님이 힘들어요
    보통 남자들 그러고 싶어도 자제 하는데요
    추우면 침대어 전기매트 깔고 침대 패드 깔고 거위털 이불 덮고 주무세요
    정말 힘들면 평상시에는 못하게 하세요

  • 15. ..
    '17.12.19 8:45 AM (211.176.xxx.46)

    비혼일 때도 할 거 다하는 세상에 신혼 운운이 웬 말인지.
    성애 관계에서 누구나 보일 수 있는 행동이고 내키지 않으면 거절하세요.
    부부 강간도 있는 마당에.
    뭐가 문제인가요? 성추행 당해서 문제? 그러면 이혼 절차를 밟으시면 되구요.

  • 16. 어머
    '17.12.19 8:46 AM (58.127.xxx.251) - 삭제된댓글

    부럽다~
    하고 아줌마들 환장할줄알았지?
    나도 낚시글은 구별할줄알거든.

  • 17. ㅁㅁㅁㅁ
    '17.12.19 8:47 AM (119.70.xxx.206)

    배려라곤 없는 스탈이네요
    자기 몸은 자기가 보호해야죠

  • 18. ㅇㅇ
    '17.12.19 8:47 AM (39.7.xxx.58)

    알비가 아니라는 잔제하에 제발 둘이 있을때 하세요.
    습관이면 무심코 남이 있을때 그러고 있을지 모릅니다.
    적당히 하시라고 제어할수있어야죠.

  • 19. ㅇㅇ
    '17.12.19 8:47 AM (121.168.xxx.41)

    습관이에요
    나이 들어도 달라지지 않아요ㅠㅜ

  • 20. 변태
    '17.12.19 8:48 AM (124.59.xxx.113)

    배려심 없는 변태 같네요
    신혼이라고 다 그러나
    그러고 싶어서 결혼했나

  • 21. ..
    '17.12.19 8:49 AM (121.135.xxx.133)

    연애때 그랬던 남자랑 헤어짐
    얼마나 기분나쁘던지 지금 생각해도 언짢음

  • 22. 늘 시댁에 가 계세요
    '17.12.19 8:50 AM (211.177.xxx.4)

    설마 지엄마아부지 앞에서야 안그러겠죠

  • 23. ㅇㅇ
    '17.12.19 8:52 AM (121.162.xxx.131)

    신혼기가 아니고 발정기같아요

  • 24. duftlagl
    '17.12.19 8:52 AM (27.119.xxx.53)

    예전에 한복보러가서, 식당에 계단 올라가면서
    씨씨티비, 뒤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엉덩이 만지고.
    볼때마다 이러는게 힘들어요. 밤에 잠도 푹 못자고.
    아이있으면 밤에 잠 잘 못잔다는데 난 언제 취침시간에 푹 자나..
    차에 운전하면서는 거기쪽에 손 닿고 있어요.
    힘들어요.
    잘때마다 다 벗겨서 춥고.
    신혼에는 원래 매일 다 벗기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요.

  • 25. 부부간의
    '17.12.19 8:52 AM (73.193.xxx.3)

    성생활에서 그것이 정상범주인지 아닌지는 두 사람이 서로 허용하는 범위가 무엇인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통 해요.
    만약 원글님이 받아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열거하신 것들은 부부간의 애정표현으로 보아줄 수 있겠고 만약 원글님은 도저히 못 받겠다 하시면 강하게 의사표시하셔야하고 그것을 남편분은 존중해야하구요.
    모든 욕구가 그렇듯 느끼는 정도와 원하는 것은 개인 차가 커요.
    원글님이 허용할 수 있는 범위가 무엇인지... 새롭지만 허용할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 26. 예의도
    '17.12.19 8:55 AM (211.36.xxx.125)

    없나요? 변태나 이상 성욕자네요 ㆍ
    얼마나 징그러우실까‥‥ 안타깝네요

  • 27. 에효
    '17.12.19 8:55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드러운 넘이네요.
    님도 그게 싫은줄 알면 적당히 좀 작작하라하셔야죠.
    분명 성추행인데 내몸 함부로 하는데 부부 아니라 할애비래도 참 추잡스럽고 살기싫지 않나요.

  • 28. ...
    '17.12.19 8:56 AM (116.34.xxx.239)

    아니 옷을 다시 입음 되지요.
    그따위로 만지면 확 쳐내버리면 되지요.
    싫으믄 싫다하시오.

  • 29. 아니
    '17.12.19 8:56 AM (58.127.xxx.251)

    그리고 웃긴게 결혼하기전에 뭐했는데
    할거다하고 애도 만들어 결혼하는 세상에

  • 30. ..
    '17.12.19 8:57 AM (211.176.xxx.46)

    이건 여론조사 거리가 아니라 본인의 의사가 핵심이에요.
    내가 싫은데 상대가 억지로 하면 성폭행이에요.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삼.

  • 31.
    '17.12.19 8:59 AM (49.167.xxx.131)

    변태네요. 창피한줄도모르는 글쓴이도 같음

  • 32. ㅜㅜㅜ
    '17.12.19 8: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밤에 한번 끝내주게 만족을 시켜줘보세요. 그럼 덜할거예요.

  • 33. 지극히 정상
    '17.12.19 9:00 AM (103.5.xxx.139)

    여긴 성의식은 유교탈레반급 리스 아줌마들 천지라 이해못함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신혼때는 안그러면 이상
    저는 신혼때 주말엔 하루종일 남편거기 계속 만지작거리며 커지면 하고 또 커지면.하고 했어요
    지금은 애들도 있고 늙어서...그때아님 언제 그러겠나요

  • 34.
    '17.12.19 9:01 AM (39.7.xxx.28)

    좀 그러면 어때요?
    그거 그리오래안가요1년?
    님 변태까지는아닙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35. 1년이요?
    '17.12.19 9:04 AM (39.7.xxx.120)

    저런 사람은 1년 실컷 그러고나면 또 새여자 찾을 거 같은데요?

  • 36. duftlagl
    '17.12.19 9:05 AM (27.119.xxx.53)

    저도 물어볼때가 없어서 부끄럽지만 여기에 글 썼어요.

  • 37. ...
    '17.12.19 9:0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그럴려고 결혼했나보죠
    그것도 오래 못가요.
    시간 지나면 소 닭보듯 하는때 올거예요.

  • 38. ㅇㅇ
    '17.12.19 9:07 AM (121.168.xxx.41)

    당근씨 오일 바르고 주무세요
    절대 안 올 겁니다..

  • 39. ..
    '17.12.19 9:13 AM (211.176.xxx.46)

    노파심이긴 한데.
    성관계 동영상도 몰래 찍고 있을지도 모름.

  • 40. ..
    '17.12.19 9:14 AM (211.176.xxx.46)

    위에 지극히 정상
    남편이 그걸 거부하는데도 님이 그랬으면 성추행인거에요.
    뭐가 논점인지 모르겠어요?

  • 41. 원글님
    '17.12.19 9:14 AM (73.193.xxx.3)

    위에 댓글 달았지만... 댓글중에 지나치게 과장해서... 변태라던가 성폭행이라던가 다른 새여자 찾을꺼라던가 하는 글 있는데.. 그런 글에 너무 쉽게 귀기울이지 마세요.
    성폭행은... 부부간에도 분명히 존재해요. 원글님이 싫다고 아니라고 하는데도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멈추지않으면 성폭행입니다. 그러니 지금 하는 행위가 성폭행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원글님께 성적 수치심을 줘서 남편에게 하지말라고 해도 하면 성추행이라는 거니 전제조건을 이해하시고 접근하셔야하는 내용이예요.
    그리고 변태는... 간단한 심리학 책에 나오듯이 성적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들인데 원글님 남편의 행동이 변태라 할 상황은 아니라 보여요. 문제는 원글님이 이런 저런 이유로 거부감이 느껴지시면 의사 표시를 강하게 하셔야하고 남편분은 원글님 의사를 존중해야해요. 서로 성 유희나 행위에 대한 범위 차나 생각차나 기대치 차이가 있는 상황이니 두분이 서로 충분히 어떤 느낌인지 무얼 원하는지 무엇이 싫고 무엇을 지켜주길 원하는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셔야해요.
    서로 다른 두 성인이 만나서 살아가는 과정이니 일상의 간단한 생활습관도 다르고 식성도 다르듯이 성에 대한 기대치도 당연히 다를꺼예요. 가능하시면 대화를 하세요. 건강한 부부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존중하는 걸 배울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런 사람은 성욕이 강해서 다른 사람 찾을꺼다같은 글은 개인 차가 커요. 연애결혼이던 중매결혼이던 결혼전에 만나면서 보고 느껴온 그 사람 성품이 있을테니 그 성품을 살펴보세요. 성욕이 크다고 그것이 평생 지속될지 아닐지도 모르고 한사람만 지고지순 바라볼지 아닐지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 42.
    '17.12.19 9:15 AM (115.140.xxx.16)

    다 그래요?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
    아무리 허물없는 부부래도 지킬껀 지키면서 사는 부부가 훨 많습니다
    하루 이틀 한 해 두 해 살 사람도 아니고 장수시대 평생을 같이 살 부부가
    서로 지킬것 지키며 부족한것 채워주며 다독이며 사는게 부부 아닌가요?
    가깝고도 먼 사이 추하네요

  • 43. 남편은
    '17.12.19 9:15 AM (1.225.xxx.199)

    좋아서 그러는 거죠.
    님도 좋은 데 까지만 이해하고
    그 선을 넘으면 싫다고 확실한 의사표현하면 되죠.
    싫다해도 그러면 진심으로 한 번 크게 화내면 좀 자제할 거예요

  • 44. marco
    '17.12.19 9:16 AM (14.37.xxx.183)

    신혼때 한 관계를 신혼후에 평생을 꺼내 쓴다고 하니
    지금이 좋을때임...

  • 45. 싫다고
    '17.12.19 9:18 AM (118.219.xxx.45)

    말하시길..

    습관됩니다.

  • 46. ...
    '17.12.19 9:19 AM (175.223.xxx.203)

    원글님이 남편에게 배려나 존중을 받지 않고 사는 것 같아요.
    스킨십은 커플이 둘 다 서로 좋거나 만족해야 정상이죠..

  • 47. 흐흐
    '17.12.19 9:22 AM (108.35.xxx.168)

    저거 한 일년은 그럭저럭 참아도 삼년이상 넘어가면 남편이고 뭐고 입에서 욕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 48. 안됐네요
    '17.12.19 9:30 A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성추행과 성폭행 수준이네요.

  • 49.
    '17.12.19 9:31 AM (211.208.xxx.12)

    8주년 앞두고 있는 저희 부부 아직도 저러고 살아요
    여기 댓글 보니 한쌍의 변태부부네요ㅠ
    그런데 제남편이 원글님 남편보다는 덜해요
    신혼에는 눈치 보느라 그러지 않았고
    지금도 잘때 본인은 벗고 자도 저보고 벗으라고는 안해요ㅋ
    벗으면 시원하고 좋다고는 해도 저는 추워서 싫거든요
    남편은 열이 많아 혼자 자도 벗고 잤대요
    그냥 저는 장난으로 제가 먼저 그럴때도 있어요ㅠ
    물론 남편이 훨씬 자주 그러지만요
    처음에는 왜저러나 했는데 시간 가다보니 그냥저냥 적응해서 살아요
    하지만 원글님은 싫으시면 완강히 말씀하셔야할듯요

  • 50. 고정점넷
    '17.12.19 9:37 AM (221.148.xxx.8)

    부부관계에 서로 이해 되고 양해 되고 합의 된다면 쿠콜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순 터치도 성추행이에요
    많은 댓글이 그래서 너는 그거에 합의 되었냐고 묻는데 남을도 그러냐고만 물으면 대답해 줄건 그건 사람따라 다르다 밖엔.
    합의 되었나요? 싫다면 거절을 표현한 적 있어요? 표현하세요 그래도 하려고 한다면 그땐 성추행 성폭행 강간으로 가는 거고요

  • 51. 참나
    '17.12.19 9:46 AM (39.7.xxx.24)

    저희도 그랫고 애셋낳고 삽니다47인 지금도 일주일에 멏번씩하고 용불용설입니다

  • 52. 기본은
    '17.12.19 9:57 AM (59.6.xxx.151)

    쌍방합의
    추워서 못 잘 정도면 입으시던가 군불이라도 때시던가
    남들 어떤게 무슨 상관인지.

  • 53. 에고
    '17.12.19 9:59 AM (125.182.xxx.27)

    아름답지않아요

  • 54. ..
    '17.12.19 10:0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병이네요..섹스중독증인가하는..

  • 55. ㅂㄱ
    '17.12.19 10:16 AM (210.192.xxx.138)

    신혼땐 보통 그렇긴한데.. 여자가 싫어하는데도 계속 그런다면 문제있어요.진짜 댓글들이 맞아요, 애 낳으면 없어요ㅎㅎ

  • 56. ....
    '17.12.19 10:16 AM (38.75.xxx.87)

    상대방 기분 생각하지 않고 쉴새없이 주물럭 주물럭 ..너무 짜증나요. 남편이 신혼때 그랬고 몇번 설명하고 그만하라고 했는데도 못하게 한다며 자기가 더 짜증내서 홧김에 니가 내 몸을 갑자기 주무르면 너는 내가 이러면 기분이 어때? 라며 거기를 꼬집었어요. 이렇게 버릇 고쳤습니다. 19년전에요.

  • 57. 자존감
    '17.12.19 10:17 AM (210.112.xxx.155)

    자존감 낮은 여자와 변태성향 남자와의 조합이네요.
    아무리 좋은것도 서로 마음이 맞아야 사랑인거죠.

  • 58. 진짜
    '17.12.19 10:26 AM (180.70.xxx.147)

    한때일수있어요 제 남편은 오히려 오십이 다되니 그런데
    그냥 자기꺼라는 생각이 강해서 강아지처럼 안고 쓰담쓰담
    일수있어요 어려서 애정결핍이지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싫지안으면 받아 주세요 대신 추운건 싫으니 만지기
    편한 잠옷으로 타협을 보시구요 제 남편도 제가 브레이지어
    하면 엄청 투덜거려요

  • 59. 미친
    '17.12.19 10:32 AM (182.226.xxx.200)

    여기서도 간혹 올라왔잖아요.
    결혼 10년이 지나서도 남자가 그런다구요.
    애들 있는데도요 ㅎㅎㅎㅎ
    발정난 동물도 아니고 주물럭주물럭 이게 뭐예요
    변태거나 예의라곤 없는 미친*이죠
    무슨 신혼이 다 이래요?
    그런 넘은 계속 그렇죠
    그럴 때마다 급소를 차 버리세요

  • 60. ..
    '17.12.19 10:48 AM (119.196.xxx.199)

    아침부터 생중계
    알바인거 티 나요
    연애땐 안 그랬다가 돌변하기라도 했나
    이런걸 남들도 그러냐고 묻고 앉았게?

  • 61. .....
    '17.12.19 10:57 AM (222.108.xxx.152)

    저도 십여년 전 신혼 때 이 내용으로 82에 글 올린 적 있어요..
    그 때 다들 공감해 주셨는데..
    일상생활에서 주물럭대는 거, 정말 저같은 경우는 너무너무 싫어요.
    차라리 관계전에 애무를 길게 하든가.
    막상 관계전에는 애무는 건너뛰려고 하면서
    관계할 상황도 아닐 때에 주물럭대는 거는, 그냥 정말 너무너무 짜증이 나더라고요.

    부부라도 둘다 좋을 때 해야 부부관계지,
    둘 중 한 명이라도 싫을 때는 성추행이고, 성폭행이예요.

    저는 이걸로 남편에게 대판 화나서 막 뭐라고 하고,
    그걸로도 안 고쳐져서
    제가 마트에서 장보기 이럴 때 막 남편 엉덩이 꼬집고, 앞에도 툭툭 치고 그러면서 이게 좋냐고 물어보고
    다시 대판 화내고..
    한 끝에 일상생활속에서 주물럭대는 거는 서로 안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후로 애 둘 낳고 잘 살아요^^

  • 62.
    '17.12.19 11:04 AM (61.83.xxx.48)

    ㅋㅋㅋㅋㅋ

  • 63. ㅗㅎ
    '17.12.19 11:09 A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

    딱보니 남자가 쓴글

  • 64. duftlagl
    '17.12.19 11:15 AM (27.119.xxx.53)

    남자가 쓴글로 오해받을 만큼 이상한거죠?

  • 65. 저는
    '17.12.19 11:55 AM (74.75.xxx.61)

    부러운 데요. 원글님은 남편분이 그러는 게 싫다고 올린 글인가요?
    전 결혼 12년 차인데 애기 생기고부터 각방써요. 아기가 울어서 잠 자는게 방해되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이젠 여섯살인데도 여전히 화를 잘 내고 자다가 저랑 살이 닿기만 해도 움츠려드는 모습에 정떨어져서 제가 딴 방으로 옮겼어요. 가끔 나이 어린 후배들 저녁 초대하면 부부가 남들 앞에서 주물주물 하는 거 정말 부러워요. 그것도 한 때 일지 모르는 데 즐기심이 어떨지요.

  • 66. 열심히
    '17.12.19 12:20 PM (223.62.xxx.54)

    다 한때예요.
    대놓고 주무를수있는 여자가 생긴 게 마냥 신기하고 좋은 미성숙 젊은 남자네요

  • 67. 지인
    '17.12.19 12:55 PM (103.252.xxx.194)

    십몇년을 보기만 하면 여기 저기 만지더니 오년전에 다른 여자 생겨서 이혼했다고 .

  • 68. 과유불급!
    '17.12.19 1:02 PM (103.252.xxx.194)

    뭐든 적당히 해야지, 그런 사람들 싫증도 잘내요. 애정결핍이네요.

  • 69. 완전이상
    '17.12.19 1:03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거나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려는 배려가 없거나...
    그리고 님
    입둿따 뭐해요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세요!!!
    이상하다 안 이상하다..내가 싫으면 이상한거지요
    뭘 물어봐야 알아요...아우 답답해

  • 70. duftlagl
    '17.12.19 1:17 PM (27.119.xxx.53)

    하지마라고 했어요. 춥다고 해도 계속 그래요.
    추행당하는거 같다고 했는데..

  • 71. ...
    '17.12.19 3:12 PM (218.55.xxx.176)

    저희집에도 하나있어요 제가쓴글인줄..5년 넘어가니 제가 버럭해서 무서워서 못해요 그게 자기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

  • 72. 음..
    '17.12.19 7:3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솔직히 혼란스럽네요.

    섹스를 하는 상황에서 서로 합의하에 다양한 변태행각을 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주물럭 거린다는건
    마치 일본 야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행동을 하는거 같아서
    어떤식으로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본 야동을 많이 본 남자가 아닐까요?

    일본 야동을 보면서 여자를 다루고? 섹스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은데요.

    이런글 읽을 때마다 부부사이에 일어나는 일이니까
    괜찮다~싶다가도

    휴~~~

    도저히....나를 섹스돌? 취급한다면? 으....

  • 73. ...
    '17.12.19 7:40 PM (180.69.xxx.80)

    추워서 잠 못 잘정도... 하루 이틀로 끝낼 문제아닌듯,,
    원글님 자신을 먼저 생각해요
    이러고 말겠지 내비두면...평생 그럴지도...

  • 74. .....
    '17.12.19 7:58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좀...문제가 있어, 많이 있어 보입니다.

  • 75. happy
    '17.12.19 8:11 PM (122.45.xxx.28)

    아내를 존중하지 않네요.
    그저 본인 욕정만 중요시 하는 거잖아요.
    사랑은 그런 거 아녜요.
    나랑 같이 교감하고 상대가 기쁜 걸 바라고
    거기서 만족이 큰거죠.
    내가 산 인형 주무르듯 아내 감정은 무시하는거죠.
    그거 아내가 거부의사 밝히고도 계속 그러면
    추행이예요.
    부부간에도 법정에서 성폭행 판결도 냈었잖아요.
    원글님도 남편이 날 사랑하니까 이러겠지 하는
    식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예요.
    남편에게 정말 날 사랑한다면 내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 거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구는
    건 비정상적인 거라고 말하세요.
    여기 댓글들도 보여주고요.
    원글은 인형이 아녜요.
    세ㄱ스 전용 인형 실물로 비싸게 외국서 팔아요.
    원글이 그 인형과 같은 취급 당하는 거죠.
    끔찍한 상황인 거예요.

  • 76. ....
    '17.12.19 8:21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뭐긴 뭐여 변태지..... 남초사이트보면 저런 생각하는 놈들 많더군요

  • 77. 서로 의사존중해 줘야지요
    '17.12.19 8:21 PM (125.184.xxx.67)

    밥 먹는데 손을 집어 넣는 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 78. ...
    '17.12.19 8:34 PM (175.209.xxx.104)

    미친놈이라고 욕해주고 싶은데요
    정상은 아닌듯 싶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어요 미친놈
    신혼때 그러지 않아요 서로가 맞아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상대가 싫어하면 그만해야죠 온갖욕 다해주고 싶어요
    아내가 장난감인가요?

  • 79. ,,,
    '17.12.19 9:08 PM (121.167.xxx.212)

    심각하게 생각해 보세요.
    평생을 이러고 살건가 말건가를요.
    남편하고 진지하게 얘기해 보시고
    원글님이 그러는건 싫다고 얘기 하세요.
    밤에 잠자리에서도 한시간 정도 호응해 주고
    춥다고 옷 입으세요.
    두분 안 맞는거예요.
    저는 막 찌증네고 화 냈더니 남편이 조심 해요.

  • 80. duftlagl
    '17.12.19 9:11 PM (27.119.xxx.53)

    속옷 입고, 따뜻한 옷 입고 자고 싶어요..
    헐벗고 자니까 너무 추워요.
    본인은 결혼전에 잘때 원래 속옷만 입고 잤다고 해요. 난 아닌데...
    제가 이상하데요. 신혼에 옷 입을 새가 어디있냐고.
    정말 그런가요?

  • 81. 좋을때인데..
    '17.12.19 9:26 PM (221.148.xxx.209)

    좀 지나친감이 있기는 한데, 얼마큼 신혼인진 모르겠지만, 신혼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옷 안입고 부둥켜 안고 자고 싶어하는 남편땜에 눈 말똥거리고 밤새기도 했는데요...전 옷을 입어야 안정감이 생겨서.....

    그리고 하도 부비대서 얼굴도 얼얼하고 몸도 몸살나고 ..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따로 자요^^ 10년차입니다.

    신랑이 너무 예뻐하지는 않나요? 단순히 스킨쉽임지 이뻐 죽겠다거 그러는지는 본인만 알것 같은데요.

    전 신랑이 막 이래서 사람들이 물고 빤다고 하는구나 하면서 이뻐해줘서 차마 거절 못햇어요

    지나고 보니 아기 이쁠때 우리가 그리 뽀뽀하고 싶은 마음 같았어요..

    변태니, 추행이니 너무 지나치신거 아닌지, 예전 임금처럼 합방날 받아야 같이 자는 것도 아닌데....

  • 82. ㅁㅁ
    '17.12.19 10:11 PM (1.241.xxx.239)

    원글님이 더 이상함.. 싫으면 싫다고 말을하셈.. 자는데 왜 다 벗기고 난리..
    다른사람들 안그래요 님 남편만 그래요.. -_-

  • 83. ..
    '17.12.19 10:12 PM (219.254.xxx.151)

    개개인마다ㅡ느끼는게다르니까ㅡ님의견을 얘기하세요 저라면 벗고자는건 오케이지만 나머지 아무때나 시도때도없이 만지는건 못하게합니다 내남편같은경우 퇴근하고밥먹으면 쉬면서 제다리베고누워서 가슴만지는걸좋아했어요 전짜증이나구요 지는내가좋고이뻐서그런다는데 주물럭주물럭거리면 지는애고 난엄만가 싶기도하고 일단아무느낌도없고짜증나고 전혀 로맨틱하지않잖아요 게다가 관계도거의안하는사람이그랬어요 밤에누워서도 가슴만 만지다 자요 전잠만깨고 뭐지??싶고요 그래서 가슴못만지게했어요 내몸이니까 내느낌이 중요한거죠

  • 84. ..
    '17.12.19 10:14 PM (219.254.xxx.151)

    벗고있는것도 누운후 30분이나 한시간만 허락하고 그후엔 따뜻이입고주무세요 병나겠네요

  • 85. ㅊㅊㅊ
    '17.12.19 10:17 PM (175.117.xxx.60)

    아무리 부부이고 신혼이라도 님이 동의 안하는데 일방적으로 계속 그러면 성추행 ,강간에 해당됩니다.아내가 의사표현도 못하는 인형이 아닌데 옷을 벗기다니요? 옷은 젓는거지 상개가 일방적으로 벗기는게 아니니 싫으면 싫다고 분명히 말하면 되죠.

  • 86. ㅊㅊㅊ
    '17.12.19 10:18 PM (175.117.xxx.60)

    벗는거지 오타.상대가 오타

  • 87. ㅠㅠ
    '17.12.19 10:39 PM (1.243.xxx.197) - 삭제된댓글

    상상만 해도 짜증나네요.
    더군다나 글쓴이 본인이 추행 당하는 기분이라 하셨는데...
    그럼 추행 맞네요.

  • 88. duftlagl
    '17.12.19 11:14 PM (27.119.xxx.53)

    신혼은 매일 하는거라고 해요. 정말 그런가요?
    자꾸 피하면 (이혼) 귀책사유 된다고 하네요.
    신혼이 옷 입을새가 어디 있냐고 자고 있는데 하려고해서 깨고, 다시 자다보면 또 하려고 해서 깨고.
    그래서 푹 못자서 피곤해서 낮까지 자아지 일어나요.
    밤에 잠을 잘 못자서요.

  • 89. ..
    '17.12.19 11:21 PM (119.196.xxx.9)

    이분 아직도 이러고 있....

  • 90. 어...
    '17.12.19 11:23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데 하는거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결혼전에 좀 불타던게.. 그리 좋은기억이 아닌데요??

    저기 해결하셔야할거 같아요...
    정말 사랑한다면... 아내가 추워서 싫다고 하는거는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남편의ㅜ욕정으로 보이지 사랑으로 안보여요..

  • 91. ...
    '17.12.20 12:22 AM (223.62.xxx.138)

    본인의 생각이나 본인의 의지는 전혀없나요~?
    ...라고 해요.그런가요?
    이런식의 글이 넘 답답해요..;;

    아니,둘이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건데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남편이 강요하거나 남이 그렇다고하면
    원글님은 싫어도 끌려가며 참아가며 억지로 살고싶은가요..??

    아......답답해서 가슴속이~~ㅠㅠ;;

  • 92. 제인에어
    '17.12.20 12:33 AM (211.34.xxx.207)

    결혼 12년차예요. 저희도 애낳기 전에는 그랬어요.
    애 낳고나면 둘 다 애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은 부부가 아닌 부모로만 살게되더라구요.

    저는 부부관계도 자주하고 서로 벗고 자는게 좋아서
    난방을 아주 따뜻하게 해놓고 지냈어요.
    벗고 자도 이불만 덮으면 따뜻할 수 있을정도로요.
    관계하느라 잠 설칠 때도 있고. 그런게 신혼의 특성아닌가요?

    다만 싫을 때는 정확히 싫다고 하세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은 싫지 않으면서도 싫다고 얘기하는 태도를 가지신것 같은데
    원하는걸 원한다고 똑바로 얘기할줄 알고
    원치않는건 원치않는다고 다부지게 얘기할 줄 알아야해요.
    그렇지않으면 앞으로 다가올 인생의 과정들이 결코 쉽지 않을 거예요.

  • 93. 수위논라아님
    '17.12.20 12:42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와 무식한데 사람있네요.
    이건 수위문제 아니예요.ㅉㅉ
    섹스는 합의의사 결정이예요.

    사람아닌 섹스가 좋아 결혼하는 변태가 의외로
    많고 그런 인간들이 결국 중독에 질려
    바람 지속적으로 피는거요.

    어디서 이상한 삼류영화보고
    연예질하고 결혼하는 수준발언보다니

    원글도 문제 포인트 알아듣지도 못하고
    세상 이리 모지리들도 애낳고 결혼하니 ㅉㅉ

  • 94. 수위논란아님
    '17.12.20 12:4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와 세상ㅡ 무식한데 사람있네요.
    이건 수위문제 아니예요.ㅉㅉ
    섹스는 합의의사 결정이예요.
    부부개념 자체가 없는 개소리

    사람아닌 섹스가 좋아 결혼하는 변태가 의외로
    많고 그런 인간들이 결국 중독에 질려
    바람 지속적으로 피는거요.

    어디서 이상한 삼류영화보고
    연예질상상하다 결혼하는 수준발언보다니

    원글도 문제 포인트 알아듣지도 못하고
    세상 이리 모지리들도 애낳고 결혼하니 ㅉㅉ

  • 95. 수위논란아님
    '17.12.20 12:45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와 ㅡ 무식한 사람있네요.
    이건 수위문제 아니예요.ㅉㅉ
    섹스는 합의의사 결정이예요.
    부부개념 자체가 없는 개소리

    사람아닌 섹스가 좋아 결혼하는 변태가 의외로
    많고 그런 인간들이 결국 중독에 질려
    바람 지속적으로 피는거요.

    어디서 이상한 삼류영화보고
    연예질상상하다 결혼하는 수준발언보다니

    원글도 문제 포인트 알아듣지도 못하고
    세상 이리 모지리들도 애낳고 결혼하니 ㅉㅉ

  • 96. 수위논란 아님
    '17.12.20 12:48 AM (221.148.xxx.49)

    와 ㅡ 무식한 사람있네요.
    이건 수위문제 아니예요.ㅉㅉ
    섹스는 합의의사 결정 행동이예요.
    부부개념 자체가 없는 개소리 덧글 어이없음

    사람아닌 섹스가 좋아 결혼하는 변태가 의외로
    많고 그런 인간들이 결국 행위 중독에 만성 질림으로
    바람 지속적으로 피는거요.
    어디서 이상한 삼류영화보고
    연예질 상상하다 결혼하는 수준 발언보다니

    원글도 문제 포인트 알아듣지도 못하고
    신혼이 포인트가 아니라고요
    세상 이리 모지라면 당하고도 모름.

  • 97. ...
    '17.12.20 1:05 AM (59.6.xxx.174)

    남편 인성이 나쁜 사람이네요.
    물론 신혼이니까 아내를 많이 만지고 싶고 그럴 수 있는데,
    아내가 분명히 아니라고 했음에도
    '귀책 사유' 운운하고,
    자기가 속옷만 입고 잤다고 아내한테도 강요하고,
    심지어 곤히 자는 거 깨우고.

    여기 어디에 사랑이 있습니까?
    순 변태지.

    그런데 위에 신혼이니까 받아주라는 둥, 철부지라는 둥 미화하는 분들은 뭔가요?

    원글님, 그런 조언들 듣지 마시고, 남편한게 강하게 말씀하세요.

    제 기분까지 막 드러워지려고 해요.

  • 98.
    '17.12.20 1:13 AM (223.38.xxx.44)

    저 위 조물딱 아줌마
    늙어서 아무도 안해주니 감이 없어서 그저 부러운가 본데
    정신챙기세요

    성관계 애무는 서로 좋아서 하는거지
    좋아하니 해주는거 아녀요.
    남자가 좋아해서 해주는겁니까? 뭔 이런 무식한 발언을

    성폭행 범죄자 18번이 여자도 좋아했다는 개소리를
    여자 입으로 듣다니 헐이네요. 곱게 늙어야지
    주책넘어 문제조차 파악 못하네요

  • 99. 남자들은 모두다
    '17.12.20 1:30 AM (120.84.xxx.88)

    여자가 시도 때도 없이 마구 만지면 좋아할까요?

    일시적으로야 좋아하겠지만, 장기간 시도때도 엇이 그러면 버럭할 남자도 있을 거에요.

    손이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x지 만지는 거는 위생상 싫어할 사람도 있을 수 있고.

  • 100. 위 댓글에
    '17.12.20 1:50 AM (120.84.xxx.88)

    "쿠콜드"가 뭐에요?

  • 101. 미친놈...
    '17.12.20 2:40 AM (112.148.xxx.83)

    발로 차버리세요. 실제로 세게!!!

    말도 안되는 행위에요.
    싫다고 하세요.
    나와 상대방이 좋을때 하는게 성이에요.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나를 성적대상으로 삼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싫다는데 하면 이상한거구요
    일반적으로도 이상해요.

  • 102. 아요
    '17.12.20 3:47 AM (27.100.xxx.108)

    여자나오는 술집 자주 다니는 남자들이 그래요.
    못만지게 하면 또 가겠죠. 신혼이라 그런게 어딨어요.
    참 이기적이네요. 원글님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몸을 사랑하네요

  • 103.
    '17.12.20 8:17 AM (118.91.xxx.167)

    헐벗고 자니?헐벗다는 단어 요즘 안쓰는데 50대 아저씨가 글 썼나 ㅋ

  • 104. ㅇㅇ
    '17.12.20 8:53 AM (175.223.xxx.154)

    하는거보니 바에가서 아가씨 손더듬고 노래방가서 도우미는 벗겨놓고 놀려고 하겠네요

  • 105. 지나치죠..
    '17.12.20 12:49 PM (58.140.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내분을 예뻐하긴 하나요?
    그러니까...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게 보여서 자기 욕심 채우기 전에 아내분 좋으라고 정성어린
    애무도 수시로 해주고 하면서 그러는 거냐구요..
    왜냐면...아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져도 저런 행동 나올수 있거든요.
    그렇더라도 아내가 불편해 하는 기색이 보이면 자제하는게 맞는건데..
    전후 사정이야 어떻든 남편의 잘못 정착된 관념에 의해 벌어지는것 현상인 만큼 교정해 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부부란 서로가 존중해주는 맛이 있어야지 이건 뭐 아내가 아니라 장난감 하나 장만한것도 아니고..
    아내의 즐거움을 위해 정성어린 애무나 이런것은 일절 없고 오로지 자기 기분 충족 하자고 싫다는 행동을 계속하는것은 아무리 신혼이라도 있을수 없는 행동이고 과한게 맞거든요.
    더구나 자기전에 욕구를 한번 풀었으면 잠들어 있는 아내의 잠까지 깨워가며 욕구를 풀어야 할만큼 간절하지도 않을텐데 사랑하는 아내가 이미 곤히 잠들어 있는데 자기 욕구가 조금 동한다고 해서 건드려 깨워 가면서 욕구를 채우다니요?
    단잠 자고 있는 상태에서 깨우면 기분이 얼마나 언짢아지는데 그걸 생각 못하네요?
    끝까지 이해 못하면 직접 경험시켜서라도 고쳐 주세요.
    물론 잠들기 전이라면 욕구도 왕성할때이고 이 좋은걸 왜 안해? 하는 생각으로 수차례 덤벼들수는 있어요.
    오죽하면 신혼기간동안에는 평생 동안 해야할 섹스량 절반을 다 채우게 된다는 말까지 나왔겠어요?.
    그렇지만 아무리 신혼이고 백번 양보한다 해도 있을수 없는 행동이요, 지나친 욕구입니다.
    그건 아내에 대한 존중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개 새끼들이나 하는 짓이거든요.
    서로간에 배려 가 없는 결혼생활은 노예생활이나 마찬가지에요.
    결혼과 동시에 성립되는 반려자라는 개념 자체가 상대방의 아쉬운 부분을 채워줘야할 의무감 느끼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도가 지나친 욕구까지 존중해 줘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남편이 알몸으로 부대끼며 자는것을 선호 한다고 하니 신혼기간인 만큼 그정도 욕구 정도는 맞추어줄 필요가 있는듯 해요.
    하지만 아내분을 위해서라 별도의 난방장치 사 달라고 하세요.
    아님 본인이 알아보고 사셔도 되구요.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부부 잠자리 따로 따로 분리하여 온도 조절 가능한 보조 기구도 많습니다.

  • 106. 지나친거 맞아요.
    '17.12.20 1:08 PM (58.140.xxx.192)

    남편이 아내분을 예뻐하긴 하나요?
    그러니까...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쁘게 보여서 자기 욕심 채우기 전에 아내분 좋으라고 정성어린
    애무도 수시로 해주고 하면서 그러는 거냐구요..
    왜냐면...아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져도 저런 행동 나올수 있거든요.
    그렇더라도 아내가 불편해 하는 기색이 보이면 자제하는게 맞는건데..
    전후 사정이야 어떻든 남편의 잘못 정착된 관념에 의해 벌어지는것 현상인 만큼 교정해 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부부란 서로가 존중해주는 맛이 있어야지 이건 뭐 아내가 아니라 장난감 하나 장만한것도 아니고..
    아내의 즐거움을 위해 정성어린 애무나 이런것은 일절 없고 오로지 자기 기분 충족 하자고 싫다는 행동을 계속하는것은 아무리 신혼이라도 있을수 없는 행동이고 과한게 맞거든요.
    더구나 자기전에 욕구를 한번 풀었으면 잠들어 있는 아내의 잠까지 깨워가며 욕구를 풀어야 할만큼 간절하지도 않을텐데 사랑하는 아내가 이미 곤히 잠들어 있는데 자기 욕구가 조금 동한다고 해서 건드려 깨워 가면서 욕구를 채우다니요?
    단잠 자고 있는 상태에서 깨우면 기분이 얼마나 언짢아지는데 그걸 생각 못하네요?
    끝까지 이해 못하면 직접 경험시켜서라도 고쳐 주세요.
    물론 잠들기 전이라면 욕구도 왕성할때이고 이 좋은걸 왜 안해? 하는 생각으로 수차례 덤벼들수는 있어요.
    오죽하면 신혼기간동안에는 평생 동안 해야할 섹스량 절반을 다 채우게 된다는 말까지 나왔겠어요?.
    그렇지만 아무리 신혼이고 백번 양보한다 해도 있을수 없는 행동이요, 지나친 욕구입니다.
    그건 아내에 대한 존중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개 새끼들이나 하는 짓이거든요.
    서로간에 배려 가 없는 결혼생활은 노예생활이나 마찬가지에요.
    결혼과 동시에 성립되는 반려자라는 개념 자체가 상대방의 아쉬운 부분을 채워줘야할 의무감 느끼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도가 지나친 욕구까지 존중해 줘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남편이 알몸으로 부대끼며 자는것을 선호 한다고 하니 신혼기간인 만큼 그정도 욕구 정도는 맞추어줄 필요가 있는듯 해요.
    하지만 아내분을 위해서라 별도의 난방장치 사 달라고 하세요.
    아님 본인이 알아보고 사셔도 되구요.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부부 잠자리 따로 따로 분리하여 온도 조절 가능한 보조 기구도 많습니다.
    그리고...남편이 아내를 성적으로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으면 초장부터 고쳐주세요.
    내가 반려자 입장인만큼 너무 지나치지만 않다면 욕구는 존중해주고 받아준다..
    하지만 나랑 섹스하고 싶으면 나로 하여금 섹스 하고 싶도록 정성어린 애무라도 해주고 난뒤에 덤벼라..
    이건 뭐 돈주고 산 술집여자를 상대로 욕구를 발산하는 행위도 아니고 뭐냐며 따져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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