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돈꽃에서 은천이 엄마는 법적인 부부였나요?

돈꽃에서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17-12-19 00:49:08
은천이가 혼외자인지 궁금합니다
드라마를 중간부터 봐서요

할아버지는 뭐든 다 아나보단데 부천이가 자기 핏줄이
아니라는것도 알면서 이미숙이 뒷배경 때문에
두고보나요?
IP : 119.6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9 1:04 AM (220.80.xxx.72)

    혼외자이고 첫사랑이어서 법적부부 아니고요
    부천이가 친자 아닌건 할아버지 모르는거
    같아요
    알면 설마 두겠어요.

  • 2.
    '17.12.19 1:13 AM (119.66.xxx.93)

    고맙습니다
    그러면 할아버지는 은천이 존재 알고 있는지요

  • 3. ㅇㅇ
    '17.12.19 1:16 AM (61.75.xxx.4) - 삭제된댓글

    필주엄마는 조강지첩이고요
    부천이가 혼외자라는 사실은
    부천이 엄마(이미숙), 부천이 생물학적 아버지(오기사), 필주, 필주 조력자, 부천이, 나모현
    이렇게 6명만 알아요.

    필주가 눈치채고 필주 조력자에게 유전자검사 의뢰하고
    부천이 친자 검사하려는 선우재덕(부천이 삼촌)을 한발 앞서서
    부천이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일부러 교통사고 내서 선우재덕이 친자검사하게 유도합니다.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자 선우재덕이 친자검사 시도하자
    필주가 부천이 혈액과 자기혈액을 바꿔치기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부천이는 필주가 시키는대로 나모현에게 결혼전에 자기는 순재옹의 친손자가 아니고
    혼외자인데 이건 엄마와 자기만 안다고 고백합니다.
    당시 나모현은 부천이를 진짜 사랑해서 부천이를 받아들입니다.

  • 4. ㅇㅇ
    '17.12.19 1:21 AM (61.75.xxx.4)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는 은천이 존재를 모를거예요
    할아버지가 은천이 경천이 존재를 알기전에 이미숙(조말란)이 오기사 시켜서 수장시킵니다.
    그때 경천이는 사망하고 은천이(필주)와 엄마가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도망가는데
    그때 몸을 숨긴집이 진짜 필주 아버지 집이었어요

    당시 필주라는 아이가 병을 앓다가 사망하자 필주 아버지가 넋이 나갔는데
    어린 은천이를 보고 필주라고 부르면서 좋아합니다.

    은천이 모자가 이미숙에게 쫓기는 것을 알고
    은천이를 죽은 필주 신분으로 살게해줍니다.
    그래서 은천이가 필주가 되어 오기사와 이미숙의 추적에서 벗어나서 살수 있었어요

  • 5.
    '17.12.19 6:13 AM (118.176.xxx.6)

    드라마 상에는 카타부타 안나온거 같은데
    부천이 혼외아들 대하는거 보니 알았어도 핏줄 취급 안했을듯하네요

  • 6. ..
    '17.12.19 8:4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돈꽃 재밌기는 한데, 너무 개연성이 떨어져서 헛웃음칠 때가 점점 많아져요.
    강필주같이 똑똑한 사람이 복수 하겠다고 지 인생 말아먹는 것도 웃기고,
    그 복수라는 게 쌩양아치 장부천 호의호식 시켜주고,
    장부천 엄마 외로운 밤 달래주고,
    지가 사랑하는 여자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나중에 절정에서 부천 모자 좌절시킨다지만
    제가 부천이 엄마라면 강필주 땜에 행복할 거 같네요.

  • 7. 말이...
    '17.12.19 9:55 AM (42.147.xxx.246)

    장부천 엄마는 자기 아버지 본처이니까
    어머니로 봐야 하는데
    첩자식하고 본처하고 뭘 어쩌고? ㅎ
    막장하고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789 버터 몸에 많이 안좋나요 16 2018/01/28 7,429
773788 자식을 낳아보니까 친정아버지를 용서할수가 없네요 30 스위트콘 2018/01/28 9,342
773787 언어의 온도가 이명박 연설비서관이 쓴 책이라는거 아셨어요? 7 .... 2018/01/28 2,272
773786 다알고 계실 김밥팁 82 김밥 2018/01/28 26,108
773785 섬유유연제는 변기에 버려도 되나요? 1 춥다 2018/01/28 1,694
773784 밥을 먹고나면 이상하게 추워져요 6 혹시 2018/01/28 3,125
773783 지역난방 7 ㅡㅡ 2018/01/28 1,139
773782 "불법 불용".. 가상화폐 다보스서 '뭇매' ㅇㅇㅇ 2018/01/28 485
773781 부동산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겠죠? 17 ... 2018/01/28 4,928
773780 시어머니께서 아프시데요. 11 ㄱㄴㄷㅅ 2018/01/28 6,274
773779 서울 사시는 분들~~~ 서울 보호소 안락사 아주 급한 개, 고양.. 글작가 2018/01/28 965
773778 초등4,초등1아이침대 어디서 사야할까요? 11 김수진 2018/01/28 1,057
773777 구스이불은 세탁을 어찌하나요? 6 궁금합니다 2018/01/28 2,002
773776 갑작스런 허리통증 병명이 뭘까요? 7 .. 2018/01/28 2,108
773775 인간 존엄성 범죄자들이 반성하지 않는 이유 5 눈팅코팅 2018/01/28 938
773774 너무 많이 건조한 피부.. 해결할수있을까요 15 .. 2018/01/28 4,633
773773 캄보디아에 갑니다. 가이드 몇일이나 필요할까요? 3 고민중 2018/01/28 1,165
773772 빨래 ..며칠 있다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7 청개구리인가.. 2018/01/28 3,164
773771 스토브요, 세라믹글라스와 인덕션, 어떤 차이가 있나요? 스토브 2018/01/28 995
773770 해외에서 로밍안한 폰으로 자동수신된 문자메세지 요금 부과 되나요.. 5 ㄲㄴ 2018/01/28 7,550
773769 어떨 때 연예인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셨나요? 10 ㅡㅡ 2018/01/28 4,478
773768 우파(자칭)에 본질 1 수평. 평화.. 2018/01/28 303
773767 방탄다큐 어느나라 어느방송인가요? 3 ... 2018/01/28 1,512
773766 토요일 밤에 회사서 전화하는 인간 2 ㅡㅡ 2018/01/28 2,182
773765 가구 짜서 이사 가는데, 냄비/후라이팬 수납, 어찌 하시나요? 5 이사 2018/01/28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