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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이니 종현 자살소식

조회수 : 13,485
작성일 : 2017-12-18 22:35:25
샤이니 종현이 자살소식에 딸아이 방에서 혼자있고 싶다는데
김광석 자살소식에 우울했던 시절 생각해보면 이해는 가네요
그나저나 머가 힘들었을까?
명복을 빌고요 좋은데 가서 편히쉬거라
아이돌도 영향이커서 소녀팬들 다들 침울해 하지말고
힘냈으면 좋겠네요
충격이 큰가봐요
IP : 122.46.xxx.1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2.18 10:37 PM (211.222.xxx.4) - 삭제된댓글

    걱정이네요

  • 2. ㅠㅠ
    '17.12.18 10:42 PM (218.236.xxx.162)

    아직 자살이라고 결론난것 아니죠...?

  • 3. 라디오
    '17.12.18 10:42 PM (39.118.xxx.74)

    종현이가 라디오를 오래했어요..생각이 깊고 따뜻한아이여서 듣고있다보면 어른인 저도 위안을 받곤 했답니다..어쩜 이렇게 애어른 같을까?..했었죠. 따님이 라디오 들었다면 상심이 클거예요..이해해주세요.

  • 4. .....
    '17.12.18 10:50 PM (171.226.xxx.27)

    팬은 아니지만 좋아했던 가수였다고...
    저희 딸도 방문 닫고 있네요.

  • 5. 제목없음
    '17.12.18 10:51 PM (112.152.xxx.32)

    열심히 살고 총명하고 참 밝은 청년이었는데
    평소 그런 어떤 우울한 눈빛을 느꼈던 그런 에너지의 사람이 아니라
    더욱 안타깝네요

  • 6. ...
    '17.12.18 10:52 PM (220.120.xxx.207)

    젊음과 재능 인기 다가진 청년이 왜그랬을까요?
    팬은 아니지만 너무 슬프네요..

  • 7. 우리딸
    '17.12.18 10:53 PM (1.236.xxx.14)

    우리도 울고불고 넘울어서 팅팅부었어요ㅠ
    걱정이네요
    몆년째 온리 종현팬ㅜ

  • 8. 에휴
    '17.12.18 10:55 PM (124.50.xxx.250)

    저희딸도 그래요. 푸른밤 마지막방송때도 울었는데ㅠ
    지난주 콘서트도 다녀왔구요. 지금 계속 울고 있어서 걱정이예요ㅜ

  • 9. 하늘
    '17.12.18 10:56 PM (61.253.xxx.52)

    아이돌 가수들 모두 위험군이죠.
    자신은 점점 나이들어 가는데....팬들은 여전히 젊고 이쁘고 능력있는 나를 원하니...

  • 10. ...
    '17.12.18 11:04 PM (116.38.xxx.223)

    에휴...저도 맘이 아픈데 팬들은 얼마나 슬플까요..

  • 11. 고딩맘
    '17.12.18 11:11 PM (183.96.xxx.241)

    울애도 학원에서 소식듣고 머리가 하얗게 됐다고 ... 방금
    와서는 쇼파에 뻗어서 울고 있네요 자기 초중학 시절을 같이 한 아이돌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ㅠ

  • 12.
    '17.12.18 11:19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아줌마인데도 젊은아이가 그렇게갔다니
    맘이 참 안좋네요
    에효
    그순간만 잘버텼어야지싶은게 ....많이 속상합니다

  • 13. ...
    '17.12.18 11:24 PM (182.226.xxx.136)

    저희딸도 회사끝나고 집에오니 울먹울먹 ㅠㅠ

  • 14.
    '17.12.18 11:32 PM (1.233.xxx.167)

    큰일났네요. 이번에는 애들에게 너무 영향이 커요. 어쩌나 ㅠ.ㅠ.

  • 15. 잘될거야
    '17.12.19 12:55 AM (175.112.xxx.192)

    엉엉 통곡하는 딸 보며 저도 같이 울었어요 각자 우는 이유는 달랐겠지만..

  • 16. 저도요.
    '17.12.19 12:59 AM (119.69.xxx.60)

    종현도 안타깝고 저도 우리딸이 걱정돼 죽겠어요.
    종현 팬이거든요.
    고딩때 하도 샤이니 노래만 틀어 온 식구들이 짜증도 많이 냈었는데.
    오늘 소식듣고 얼마나 상심 할지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 오프라 집에 오고 있는 중인데 꽉 껴안아줄려구요.
    행복하고 싶어했던 종현아.
    고단했던 몸과 마음 떨쳐버리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곳에서 영혼 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90년생 동갑이라고 유난히 좋아했던 너의팬인 우리딸 때문에 귀가 멍멍 해질 정도로 루시퍼와 링딩동을 들었던 아줌마가.

  • 17. 우리집
    '17.12.19 1:15 AM (59.7.xxx.53) - 삭제된댓글

    맏딸이 학원갔다 돌아와서 이사실을 전하는데.
    "사람이 죽는 거 너무 쉬운거 같아요."
    라며 우울해 하길래.
    종현이 누군지 잘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 사람이 죽는 건 무척 힘든 거야."
    라고 했어요.


    할복한다던 최경환.
    홍발정 준표
    자살도 못할 그네순시리.
    정직의 의미를 뒤집은 mb
    이미 죽었거나 죽임을 당했어야하는데
    다들 찰 살고 있잖아.

    그러니 죽지 말자. 우리.
    저들 싹쓸이하고 난 후 맘껏 행복한 다음
    죽자. 아름다운 인생 마무의리!!!

  • 18. 우리집
    '17.12.19 1:19 AM (59.7.xxx.53) - 삭제된댓글

    맏이 성적 우수 장학금도
    받아 왔어요. 50만원
    차기 통장 체크카드 만들어 주려고요.

  • 19. 그나이에
    '17.12.19 10:21 PM (124.199.xxx.14)

    그만큼 이루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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