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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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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는 망년회 안 하냐네요

부서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7-12-18 21:51:37
일 마치면 땡하고 집에 옵니다
회식이나 모임 없으면 집에 와요
망년회로 모임을 조금 색다르게 하는 외에는 밤 늦게까지
놀고 그런 모임은 없죠
요즘은 망년회다 모임이다 벌리고 하는 것도 적은 것 같은데
아이는 제가 아무 행사도 없다고 생각 하는건지
문득 그런 소리를 하네요
요즘도 그리 망년회가 많으세요?
IP : 175.223.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17.12.18 9:5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전 연말까지 거의 매일 모임있어서 다니기도 힘드네요 주말엔 브런치까지 ㅠㅠ 조통 연말에 못본사람들 약속 다 잡고 모임들마다 행사하니까요

  • 2. ..,,,
    '17.12.18 10:05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전업은 평일 낮에 모이고 직장인은 저녁에 많이 하던데요

  • 3. happ
    '17.12.18 10:13 PM (122.45.xxx.28)

    늦게까지 흥청망청은 오히려 좀 옛날 방식이죠.
    개인생활 중시해서 요즘은 회사서도 간단히
    지인들도 낮에 보는 식인걸요.

    망년회 -> 송년회
    일재의 잔재니까 의도적으로라도 고쳐 보시고요.

  • 4. ..
    '17.12.18 10:17 PM (1.238.xxx.165)

    저도 그런거 하고 싶어요.
    밤 문화가 (호프집) 그립다

  • 5. 전 모임 없네요
    '17.12.18 11:27 PM (223.62.xxx.31)

    엄마들 모임도 한개빼고 잘라버리고, 친구도 올해 많이 정리하니 올해엔 연말모임이 없네요.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잘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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