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감자스프

[감자스프]

감자 5개, 양파 1개를 깍둑설어서 버터넣고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푹 끓입니다. 감자가 익으면 냄비째 핸드블랜더로 곱게 갈고 우유하고 물로 농도를 맞추고 소금으로 간하고 설탕을 아주 약간만 넣습니다. (중간에 감자 익힐때 식빵을 잘라서 버터에 볶듯이 굴려서 크루통 만들어서 식혀놓고요.) 이걸 한냄비 해놓고 첫날은 크루통을 얹어서 먹고 둘째날은 삶은 브로콜리 갈아서 섞어서 먹고 셋째날은 소세지를 떡국처럼 납작하게 구워서 얹어 먹어요. 참 쉽죠잉?

[ㅇㅇ]

우왕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간단 감자스프 저장합니다

[..]

감사해요


간단 감자스프

[우와]

대박 레시피네요.
원글님 감사~

[하하]

쉽긴한데 감자가 4알에 5천원 ㅠㅠ

[...]

간단 감자스프 감사합니다

[감자가 비싸도]

주먹보다 작은거 1개면 2,3인분 충분히 나옴

[MSG]

치킨스톡이 들어가야 맛이 납니다^^ 생크림과 우유도 넣음 고소해요~

[감자스프에]

치킨스톡 넣으면 감자 특유의 맛이 줄어들고 닝닝한 맛이 나서 맛없어요.
감자와 양파 그리고 생크림이나 우유로 고소하고 감자자체의 풍미로 충분합니다.
프렌치어니언이나 치킨누들스프 정도에나 치킨스톡응 굳이 넣으려면 넣으세요.
프렌치어니언스프는 진하지않은 멸치육수를 맹물과 섞어서, 치킨누들스프는 한살림 삼계탕용 한방재료에 닭과 양파넣고 삶은 물로 끓이면 치킨스톡을 안쓰고도 더 맛있고 깔끔해요.

[오~,]

감자스프 감사합니다.
이제 곧 혹한기 방학이 다가와서 먹을것 걱정중이었는데..

[바다]

간단감자스프

[ㅡㅡ]

아침마다 남편 도시락으로 감자스프 끓이는데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감자 양파 비율이며 요리 순서까지 똑같아요. 신기신기 ㅋ

[지나가다~]

블렌더로 가는 시점에
사과 반쪽 같이 넣으면 감자 특유의 텁텁한 맛이 줄어서 더 맛있어요

[감사]

간단 감자스프 감사합니다

[무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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