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개 이쁜가요? - 이쁘든 말든 뭐 어쩌라구요...
2) 아무개 지금 티비 나오는데, 옷이 참 촌스럽지 않아요? - 남이사...옷이 촌스럽든 말든, 어쩌라구요.
3) 친구/후배가 결혼한다는데 이 남자 , (조건) 어때요? - 남 결혼에 조건 따져서....어쩌라구요...
사골보다 더욱 진하게 우리고, 또 우려내는 82쿡 3대 질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끊이지 않고 영원히 올라오는 사골 3대 질문.
ㅓㅓㅓㅓ 조회수 : 5,199
작성일 : 2017-12-18 16:49:37
IP : 59.15.xxx.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개 더 있어요
'17.12.18 4:54 PM (112.216.xxx.139)- 명절에, 김장하러 시댁 가기 싫어요
- 시댁에 전화 몇번이나 하세요?
- ㅇㅇㅇ(냉동식품) 완전 신세계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적어주실분???2. 또있어요
'17.12.18 4:54 PM (110.70.xxx.57)- 기분 좋아지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 제가 이상한지봐주세요3. 복타령
'17.12.18 4:55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부모복 있으면 남편복도 있다
4. 추가요
'17.12.18 4:56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저만 그런가요?
5. 또 있죠
'17.12.18 4:57 PM (39.7.xxx.158)그 놈의 귀티타령
그 얘긴 나 시녀요의 다른 말6. ㅡ
'17.12.18 4:57 PM (182.172.xxx.23)ㅡ 이 옷 어떤지 좀 봐주세요
ㅡ 남친한테 차였는데 보고싶어요. 연락해도 될까요7. 정말
'17.12.18 5:00 PM (222.111.xxx.232)이건 여초까페에서도 너무 많이 올라오던 질문인데
항상 뭔말을 하기전에 ~저만 이런가요? 라고 붙여요.
도대체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돼요.
저만 이런가요?라고 하면서 유도하고 나쁜말도 직접적으로 하지않으려 돌려말하려고 기를 쓰는게
상당히 가식적으로 보여요8. ᆢ
'17.12.18 5:00 PM (58.140.xxx.23) - 삭제된댓글어디나 그래요
9. ..
'17.12.18 5:02 PM (125.178.xxx.106)혼밥하고 싶은데 이상해 보이지 않을까요? 이것도 단골 질문이죠~
10. ᆢᆢ
'17.12.18 5:05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그것보다
조카 축의금 얼마하나요?
조카 결혼에 한복 입어야 하나요?
이런 경우 축의금(부의금)얼마가 적당할까요?
여교사, 약사, 간호사, 스튜어디스 관련글 등
이런건 정말 며칠에 한번씩 끊임 없이 올라오는 듯요11. 예민
'17.12.18 5:10 PM (116.123.xxx.168)코트입어도 될까요 ??
패딩입어도 될까요 ??
나시입어도 될까요 ??
~~ 입어도 될까요 ??
의외로 엄청 많이 물어보더라고요12. 뜬금없는소리
'17.12.18 5:11 PM (222.117.xxx.59)박씨가 대통령일때 시퍼런 한복입고 영국가서 흠마야~! 넘어진거요
거.. 넘어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흉볼 일인지 모르겠어요13. ㅇ
'17.12.18 5:12 PM (175.252.xxx.241) - 삭제된댓글⬇이것만큼 많이 보는 말이 또 있을까요? 하루에도 여러번 보는 듯.. 근데 이건 다른 데서보다 여기서 특히 많이 보는 듯..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14. 질문은아니지만
'17.12.18 5:16 PM (175.252.xxx.241) - 삭제된댓글⬇이것만큼 많이 보는 말이 또 있을까요? 하루에도 여러번 보는 듯.. 근데 이건 다른 데서보다 여기서 특히 많이 보는 듯..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15. 질문은아니지만
'17.12.18 5:17 PM (175.252.xxx.241)⬇이것만큼 많이 보는 말이 또 있을까요? 하루에도 여러번 보는 듯.. 근데 이건 다른 데서보다 여기서 특히 많이 보는 듯..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16. ㅋㅋㅋ
'17.12.18 5:24 PM (223.62.xxx.215)연예인 아무개 이제 나이가 보이네요.
- 당근 사람이 나이가 들지. 시술 떡칠하면 성괴라고 욕할거면서
동네 엄마들 별로네요.
- 님도 남의 눈에는 그런 동네 엄마 중 1인
여자는 외모가 갑이네요. 여자는 남편 사랑받는게 최고죠. 여자 연예인 결혼 잘했네요. 남편복 있네요.
등등17. 저만 그런가요? 친구
'17.12.18 5:25 PM (223.62.xxx.215)제가 예민한가요?
18. 저장
'17.12.18 5:26 PM (223.62.xxx.215)저장
저장합니다
ㅇㅇ하는 법 감사합니다
남의 댓글 복붙19. ..
'17.12.18 5:26 PM (61.74.xxx.90)남향이라 너무나 따뜻해요..한겨울인데도 18도에 하나도 안추워요..
난방해야하나요?이런 질문있잖아요20. 이거죠
'17.12.18 5:27 PM (116.123.xxx.168)남편복
자식복
부모복
복타령21. 단군신화
'17.12.18 5:27 PM (223.62.xxx.215)곰입니다. 여우가 되고 싶어요.
22. 거울아거울아
'17.12.18 5:30 PM (223.62.xxx.215)저보고 연예인 ㅇㅇㅇ 닮았대요. 무슨 뜻인가요?
- 그냥 닮았다는 뜻23. 프로집밥러
'17.12.18 5:36 PM (223.62.xxx.215)간단하게 집밥 드세요.
보글보글 된장찌개 하나 끓이고, 나물 몇 가지 조물조물 무쳐내고, 생선 좀 굽고.. 넘나 간단하지요?24. khm1234
'17.12.18 5:41 PM (125.185.xxx.33)장례식 가야하나요? 결혼 축의금 얼마하나요? 진짜 짜증나요 이런글 자기상황을 여기서 어떡해안다고
25. 나만
'17.12.18 5:42 PM (110.45.xxx.161)쳐다봐요
아랫집이 난방을 안해서 추워요
여름에 윗집에서 에어컨을 너무 틀어서 추워요글은 왜 안올라오나 몰라요.26. ...
'17.12.18 6:07 PM (211.203.xxx.105)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동료가 갑자기 이러는데 무슨뜻이죠?
다른 남편들도 그런가요?
다들 행복하세요?27. 전
'17.12.18 6:13 PM (211.244.xxx.52)냉장고에서 오래 있던거 먹어도 되나요?라는 질문이 젤 이상.그정도 판단도 못하는데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28. ....
'17.12.18 6:24 PM (110.70.xxx.63)해몽
사주팔자
용한 사주집 소개 부탁합니다.
너, 알바지?
당신, 거기 관계자에요?
광고글 티나요29. ....
'17.12.18 6:26 PM (110.70.xxx.63)문재인대통령 지켜드릴거에요.
문슬람 지겹다
문슬람이라도 좋다 적폐청산 완츄
독재가 별거냐
모두 똘똘 뭉쳐 문통 지켜드려요. 기레기 아웃
이거
무한도돌이표30. ....
'17.12.18 6:27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30대인데 자산 이정도면 어느정도에요?
40대인데 저축 매월 얼마하세요?
등등 재테크 관련질문31. ㅣㅣ
'17.12.18 6:37 PM (122.40.xxx.105) - 삭제된댓글연예인 스캔들엔
뭐 덮으려 한다는 글.32. **
'17.12.18 7:09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위에 있는 동일질문인데...
저보고 연예인 아무개 닮았다는데 무슨 뜻이죠?
ㅡ여기서 연예인 아무개는 호불호가 약간 있을 망정
어쨋든 미인으로 불리는 인물ㅎ
ㅡ그와중에 본인은 그 인물 닮은건 기분 나쁘다며
ㅡ실은 또다른 누구,누구도 닮았다는데 그건 어떤 뜻인거죠?
ㅡ물론 그 누구,누구도 또 미인ㅋㅋ33. 나는 바보
'17.12.18 7:39 PM (211.243.xxx.128)사골 먹고싶어서 클릭했는데 .....
34. 또
'17.12.18 9:35 PM (175.212.xxx.108)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은?
남편과 결혼해서 자식 낳은 일이라네요35. ..
'17.12.18 11:30 PM (180.224.xxx.155)결혼생활이 행복하니 저런 말 나올수있지요
몇몇댓글은 걍 꼬투리같은데..아님 열등감인가??
전 죄없는 연예인들 흉보는거아님 다 사는 이야기라 좋아요36. ...
'17.12.19 2:49 AM (68.98.xxx.181) - 삭제된댓글이러는 사람 심리가 뭐죠?.
저만 그런가요?
여자는 예쁘면 다 되는거 맞죠?
사랑하면 다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극과 극 비교해서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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