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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질하면서 스마트폰 보는사람 뭐예요?

- -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7-12-18 16:27:55

직장 화장실에서 어떤 여자 가끔 마주치는데

항상

한손으로는 칫솔 잡고 바삐 칫솔질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스마트폰 봄..ㅋㅋ

심지어 입 헹구는 그 순간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음.

힘들어 보이던데

왜 그러는 걸까요? ㅎㅎ

그 모습이 별로 예뻐보이지도 않구요.

다른 사람들하고 눈 안마주치려고 그러는 거 같기도 해요.


중독이라고도 하시는데..

그 잠시 잠깐도 손에 못 놓을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암튼 확실한 건 좋아보이지 않아요.

82에서 좋아하는 귀티 부티 이런거 하나도 안나고 천해 보여요. 정말루..ㅠㅠ




IP : 210.109.xxx.1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8 4:29 PM (220.75.xxx.29)

    그럼 안 되나요?
    원글님은 양치질 하면서 뭐하시는데요?
    거울 봐도 평생 본 얼굴이고 다른 사람들 양치질 하는 거 보거나 하는 게 스마트폰 보는 거보다 나을 거 없는 거 같은데요...

  • 2. 보기 싫어요
    '17.12.18 4:29 PM (1.234.xxx.4)

    울 딸도 그래서 주의 줬어요.

  • 3. ㅎㅎ
    '17.12.18 4:29 PM (210.109.xxx.130)

    입 헹굴 때도 스마트폰 볼 수 잇나 함 해보세요.
    거의 기인열전이던데

  • 4. You
    '17.12.18 4:30 PM (116.117.xxx.73)

    남 지적질할려고 세상 사는사람 같아요

  • 5.
    '17.12.18 4:30 PM (165.243.xxx.168)

    헹굴 때는 안보지만 양치질 하면서는 봅니다.
    어차피 한손으로 하는데 뭔 상관인가요~님한테 무슨 피해 줬나요?

  • 6. ....
    '17.12.18 4:31 PM (211.172.xxx.154)

    남이사.

  • 7. 뛰어난 능력
    '17.12.18 4:38 PM (112.152.xxx.220)

    원글님이 못하는걸
    그 사람은 해내네요

  • 8. ㅎㅎ
    '17.12.18 4:43 PM (210.109.xxx.130)

    그러게요 멀티태스킹 능력이 뛰어나긴 한데 어따 써먹을 수나 있을라나요?

  • 9. 휴대폰을
    '17.12.18 4:52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죠.ㅎ

  • 10. ...
    '17.12.18 4:52 PM (218.39.xxx.86)

    중독이죠..그래도 남이사

  • 11. 루루
    '17.12.18 4:5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남일에 상관하고 비비꼬고 욕하는것보단
    양치할때 핸드폰보는게 낫네요.

  • 12. 뭐래
    '17.12.18 5:11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글쓴이 직장 수원이죠?

    업무시간에 인터넷 하지말고 일하세요.
    누군지 딱 알겠네.

    그직원은 최소한 업부시간에 딴짓 안해요.

  • 13. 뭐래
    '17.12.18 5:13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글쓴이 직장 수원이죠?

    업무시간에 인터넷 하지말고 일하세요.
    누군지 딱 알겠네.

    그직원은 업무시간에 딴짓 안해요.

  • 14. 저요
    '17.12.18 5:17 PM (1.227.xxx.10)

    저 이닦으면서 한드폰 봐요

    이유는
    자리에서 일하면서 핸드폰을 안봐요

    그나마 사람 없는 곳에서 이닦으며 인터넷 기사 잠깐 보는거에요

  • 15. 저요
    '17.12.18 5:19 PM (1.227.xxx.10) - 삭제된댓글

    님 근무시간에 여기 글쓰지 마시고 일하세요

    저는 오늘 휴가에요

  • 16. ...
    '17.12.18 5:28 P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그게 귀티 부티 안나보이면 님은 하지 마세요
    남 상관하지 말고..
    이러고 있는 님이야말로 참~ 천해보여요
    피해준 것도 아닌데 글까지 써가면서 뒷담화

  • 17. 평소에
    '17.12.18 5:36 PM (210.113.xxx.37)

    너무 바빠서 틈이 안나 양치질하면서 봐요.
    저 귀티 줄줄 흐릅니다. 걱정 마세요 ^^

  • 18. 말로만 듣던
    '17.12.18 6:30 PM (203.249.xxx.10)

    프로불편러가 여기 계시네요

  • 19.
    '17.12.18 6:41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스마트폰 중독이라면
    원글님은 control freak이요
    나와 별 상관없는 사람의 세세한 행동까지 다 통제하고 싶어하는..

  • 20. 저요
    '17.12.18 9:25 PM (58.121.xxx.201)

    제가 그래요
    헹굴때 말고 칫솔질할때 스마트폰 봐요
    사무실에 스마트폰 볼 시간이 없어 양치 할 때라도 스마트폰 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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