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있으신 분들에게는 전혀 고민꺼리가 안될거지만...
한창 금값이 최고가를 달릴 때
금방 폐업한다고 50% 세일한다길래 금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세트를
150만원주고 샀는데 살 때는 예뻐 보였지만
곧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1년에 1번이나 할까말까해요~
이걸 팔자니 70만원 밖에 안 쳐주는데
장롱속에 쳐박혀 있느니 손해보고라도 팔아야 할까요?
아님 그냥 놔둬야 할지...
팔자니 너무 손해보는 것 같아서ㅠㅠ
요즘 경제적으로 조금 쪼달리다 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