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만에 원상 복귀,,,다이어트 정말 무섭네요

...... 조회수 : 5,212
작성일 : 2017-12-18 13:07:08

개그맨 김수용?? 어제보니 다시 옛날 몸매 되었더군요.


저희 회사 같은 층에 4명이 동시에 다이어트해서

전부 2사이즈 작게 입을 몸매 되었었는데요

거의 1년만에 모두 다 원상복귀 되었어요.


보통은 식이, 운동으로 살 좀 빼고 그 이후

적당한 식사로 돌아가는데 그러면 안되고

다이어트는 끝이 없어야 유지 가능한건가봐요.




IP : 175.192.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18 1:09 PM (175.223.xxx.5)

    네.결혼전에 25키로이상 빼고 유지를 5년이상
    애 둘 낳고 예전 몸무게 정확히 돌아갔어요.
    평생 해야하는것이 맞아요.

  • 2. ..
    '17.12.18 1:1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한 5년은 체중슬 유지해야 안심하겠더라고요.

  • 3. ..
    '17.12.18 1:11 PM (124.111.xxx.201)

    한 5년은 뺀 체중을 유지해야 안심하겠더라고요.

  • 4. ...
    '17.12.18 1:18 PM (112.154.xxx.109)

    3년전에 18키로 뺐는데 일년만에 원상복귀.ㅠㅠ
    다시 하고 있어요.
    정말 평생 식습관을 바꿔야만 될듯해요.

  • 5. 돈스파이크?
    '17.12.18 1:22 PM (121.183.xxx.173)

    머리카락 완전히 밀듯이 깎은 연예인,
    TV에 나와서 하는 말이 "다이어트하다 체중이 이렇게 되었다"

    감량하고 나면 원상복귀
    또 감량
    요요로 지난번보다 더 체중증가
    또 감량=>요요=>감량=>요요

  • 6. ...
    '17.12.18 1:26 PM (125.128.xxx.118)

    저도 10키로 뺐어요. 식이랑 운동이랑 해서 완전 정석대로 빼고 5년 유지했는데 5년 유지했음 이제 완전 성공이라고 좋아했는데 별거 한 거도 없고 늘 살던대로 살았는데 3달만에 10키로가 쪄서 어리둥절하네요...많이 먹거나 운동을 안 하거나 했음 그러려니 할텐데 살던대로 살았는데 순식간에 쪄버리니까 뭔 병 걸렸나 싶어요

  • 7. 동감
    '17.12.18 1:40 PM (14.41.xxx.158)

    일년이 뭐에요 내경우는 한달만에 원상복구네요 살빼고 난후 식욕이 어마무시하게 물밀 듯 밀려오는데 당해낼 수가 없더니만 결국 원상복구ㄷㄷㄷ

    아는 여자는 20키로를 감량해 많이 이뻐졌다 축하인사까지 했었구만 볼때마다 점점 찌더라구요~~ 결국 서너개월만에 예전 몸으로 원상복구 근데 이상하게 예전보다 더 쩌보인다는? 요요가 그런건지? 그러니 나역시 그렇게 보이지 않겠어요?

  • 8. ........
    '17.12.18 1:41 P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

    살 빼는거 보다
    유지하는게 훨신 힘든게 맞대요
    즉 평생 다이어트해야 한다는 말.....

  • 9. 솔직히
    '17.12.18 2:06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감량한 체중 유지하려면 다이어트하는 시기와
    똑같이 살아야 유지되더라구요

  • 10. ..
    '17.12.18 2:1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딱히 다이어트안할 스스로 유지하려는 몸무게가 있는듯요..저는 보니까 54정도..
    좀 빡시게 신경써서 52가 딱 좋은데 그 몸무게 되기가 진짜 힘들어요..

  • 11. 흠흠
    '17.12.18 3:02 PM (125.179.xxx.41)

    다이어트유지 라는건 없는거같아요
    그냥 다이어트의 연속이죠
    그말은 다이어트에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169 (급질)더하기와 곱하기 문제 6 궁금이 2018/02/02 1,305
775168 떡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엄마가 아프셔서요 8 2018/02/02 1,205
775167 구강 세정기 추천해주세요^^ 2 누리심쿵 2018/02/02 770
775166 평창대박 - 평화소년 (서태지-시대유감cover) 3 ar 2018/02/02 1,143
775165 숫자뒤 K 4 파도 2018/02/02 2,179
775164 사무직에 파워포인트 배우면 많이쓰나요? 5 ㅡㅡ 2018/02/02 1,312
775163 서울아이들은 지방으로 발령 받으면 못 견뎌하나요? 18 ,,,,,,.. 2018/02/02 5,130
775162 5,6학년 아이를 둔 부모님들 9 안티아로마 2018/02/02 1,871
775161 부산 ,감자 사라다빵 파는곳 아시는분. 3 질문 2018/02/02 836
775160 한글파일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문서양식을 찾는데요 2 계약서 2018/02/02 393
775159 김재련변호사 22 트윗링크 2018/02/02 2,402
775158 강용석 변호사, 사문서 위조교사 혐의 기소의견 검찰 송치 6 .. 2018/02/02 2,760
775157 손예진이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여주라는데.. 23 .. 2018/02/02 10,561
775156 "박삼구 회장님 오면 달려가 안겨야"..아시아.. 4 샬랄라 2018/02/02 1,896
775155 엄지손가락 나이가 드니. 2018/02/02 880
775154 울 문통 지지율 60%대로 회복 된 것, 5 phua 2018/02/02 1,156
775153 이제 2학년 되는 애가 원룸 얻어달라네요 23 2018/02/02 5,251
775152 일반고 등교시각이 몇시인가요? 11 고등 등교시.. 2018/02/02 1,418
775151 인근 가까운 고등학교 아니라 먼 2지망 고등학교에 배정된 경우 14 2018/02/02 1,513
775150 (펌) 도종환 장관이 말하는 단일팀 비하인드 17 어디보자 2018/02/02 1,389
775149 남북 단일팀 진행 뒷이야기 3 단일팀 2018/02/02 703
775148 스페인 여행 7 여행 2018/02/02 2,069
775147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 키트 사용 해 보신 분? 1 2018/02/02 919
775146 자궁 물혹이 몇개월만에 사라지기도 하나요? 7 궁금 2018/02/02 4,182
775145 블랙하우스 매크로등 화제는만발한데 5 ㅅㄷ 2018/02/02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