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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김 안굽고 그냥 드시는분 계세요?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7-12-18 10:58:18
무산김 100장이 생겼어요. 굽기도 귀찮고 그냥 생김 그대로 먹자니 좀 .. 위생적으로 괜찮을까요??
IP : 1.239.xxx.2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8 10:59 AM (175.223.xxx.215)

    김 비린내 나지 않나요? 살짝 굽기라도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 2. ..
    '17.12.18 11:08 AM (218.148.xxx.195)

    그냥 먹으니 질겨서(식감이)
    살짝 구워서 양념간장에 먹어요 맛있어요

  • 3. rrrrr
    '17.12.18 11:08 AM (221.154.xxx.241)

    그냥 먹기도 합니다
    근데, 대신 안먹을땐 반찬들 냉장고 넣듯 냉장고에 넣어요
    그냥 실온에 두고 먹으면 맛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 4. ..
    '17.12.18 11:10 AM (124.111.xxx.201)

    비리고 질겨서 날로 먹기 힘들거에요.

  • 5.
    '17.12.18 11:16 AM (119.205.xxx.98)

    잘마른 김은 그냥먹어도 비린내 안나고 구워먹는거 보다 훨씬 향기도 좋고 질기지도 않습니다

  • 6. 아주 비싸고 좋은 김은
    '17.12.18 11:17 AM (59.15.xxx.87)

    날로 먹어도 맛있어요.
    기름 바르지말고 석쇠에 두장씩 겹쳐서
    살짝 두어번만 불에 구워서 드세요.

  • 7. ,,,,,,,,,
    '17.12.18 11:24 AM (211.250.xxx.21)

    목에 안걸리나요?
    전 입에자구 들러붙어서..

    재래시장에 김굽는데 가져가면 돈맏고 구워주지않을까요?
    김구워서 달래간장에 싸먹으면 꿀맛^^

  • 8. ..
    '17.12.18 11:52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후라이팬 큰 거 꺼내서 약불에 올려놓고
    김 2장 혹은 3장씩 집어서 후라이팬 위에 앞뒤로 살살 구우세요. 김 가루도 안 생기고 잘 구워져요.
    한 톳(100장) 굽는데 25분쯤 걸려요.

  • 9. 궁금한데..
    '17.12.18 11:56 AM (58.140.xxx.192)

    생 김은 별로더라구요.
    식감도 별로이고 맛도...
    그래서 구운 김을 더 선호 하는데요.
    예전엔 연탄불 사용하던 시절엔 석쇠라도 사용하면 간편하게 구울수 있었는데 요즘은 가스렌지라서
    그게 쉽지 않잖아요.
    혹시 다리미 있음 그걸로 다려보면...구운것 처럼 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온도가 김 이 구워질 만큼 높지 않아서 안되려나?
    생김은 일부러 사지 않는한 어디서 선물 들어온적도 없고하여 거의 안 먹는 편이라서 직접 해보고 싶지만
    일부러 사러 가기도 그렇고...^^

  • 10. 써니
    '17.12.18 6:17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매일 들기름 발라서 애들 구워주고 있어요.
    하다보면 뚝딱 쉽답니다.

    준비물: 쟁반, 작은 그릇, 들기름, 소금,일회용 장갑, 생 김

    1. 작은 종지에 들기름을 적당량 덜어 놓는다
    2. 쟁반위에 김을 한 장 씩 깔아가며 위생장갑 낀 네 손가락으로 들기름을 찍어서 김에 바르고;
    놀고 있는 왼손으로 소금을 한꼬집 집어 흩뿌린다.
    3. 2번의 순서로 먹을 양 만큼 만들어 놓은 후 전용후라이팬에 한 장 씩 들기름바른 김을 구운다.
    구울때 호떡 뒤집개로 눌러가며 하면 순식간에 구워진다. 10장정도 구우면 1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 11. ,,,
    '17.12.18 8:35 PM (121.167.xxx.212)

    프라이팬 달구어서 맨김 구워서 통에 잘라 넣고 먹어요.
    고소 해요. 생김은 비린내도 나고 질겨요.

  • 12.
    '17.12.18 11:52 PM (61.83.xxx.48)

    가끔은 그냥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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