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같아요...
11월부터 냅다 춥더니 12월도 평년보다 더춥고
오늘은 하얀쓰레기까지 펑펑...
길이 미끄럽고 질퍽해지고 기온까지 내려가면 얼어붙고
아...외출할때 너무 불편해지는거 싫어요
출근하신분들 위추를.
갈수록 눈이 넘 싫어지네요.
이미 낭만따윈 멍멍이나 줬거든요
차라리 비가 오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겨울 날씨 참 ㄱㅈ같네요
...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7-12-18 09:29:03
IP : 175.198.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그래도
'17.12.18 9:34 AM (115.140.xxx.180)비보다는 눈이 좋네요 출근길보다는 퇴근길이 걱정이긴하지만요
2. 저도요
'17.12.18 9:35 AM (175.223.xxx.4)일단 풍경이 이쁘니까 용서되어요
개인적으론 그렇지만 추운분들께는 죄송..3. ..........
'17.12.18 9:37 AM (211.250.xxx.21)올겨울 안춥다고하지 않았나요?
다시근 기상청의 위력?을 실감하는중...
다반대 ㅠㅠ4. 네
'17.12.18 9:39 AM (118.127.xxx.136)한파경보에 이어 대설경보..
5. 늙었나봐요
'17.12.18 9:39 AM (59.10.xxx.20)눈이 하나도 안 반가워요.
눈 녹으면 질척거리고 얼면 빙판길에 걷기 힘들고..
오늘도 나갈 일 있는데 나가기 싫어지네요;;
올겨울 시작부터 추워지고 눈은 자꾸 오고 왜 이럴까요?
방학 전에 펌도 해야 하는데 단골미용실이 버스 타고 가는 곳이라 가기 귀찮네요;; 머리는 산발인데;6. ..
'17.12.18 9:51 AM (175.198.xxx.94)눈까지 쏟아지니 올겨울에 대해 참아온게 터진듯..ㅎㅎ
외출해야하는데 눈땜시.. 못나가고있네요
오늘뿐아니라 며칠간 귀찮아지죠 길이엉망되어서.
1월부턴 좀 안추울거라는데 기상청을 어찌믿나요
빨리 겨울이 가기만을 ... ㅜㅜ7. ...
'17.12.18 9:54 AM (175.212.xxx.137) - 삭제된댓글참 부정적인 분이시네요
8. ...
'17.12.18 9:57 AM (61.80.xxx.90)눈이 너무 자주 와요.
운전하는 입장에선 반갑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죠.9. 정말
'17.12.18 10:12 AM (210.96.xxx.161)빨리겨울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이젠 나이들어서인지 눈이 불편하기만해요.ㅠ10. ㅇ
'17.12.18 11:56 PM (61.83.xxx.48)눈 너무싫어요 빙판길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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