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모의 희생이네요.
자식을 향한 무한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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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입장에서 느끼는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이란
사랑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7-12-18 08:11:30
IP : 175.223.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생
'17.12.18 8:20 AM (220.116.xxx.191)아무리해도
욕심과 불만이 많은 자식에겐 소용없어요2. 당연한 말씀을...
'17.12.18 8:24 AM (110.47.xxx.25)부모 역시 자식의 희생을 효도라 부르며 부모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잖아요.
3. 천만에요
'17.12.18 8:38 AM (121.160.xxx.222)부모의 무한한 희생은 훗날 자식의 목을 죄는 올가미일 뿐입니다
그걸 사랑이라고 여기시다니...4. 모든 사랑이 희생 아닌가요?
'17.12.18 8:45 AM (112.164.xxx.105) - 삭제된댓글희생없이 사랑한다 말할 수 없죠.
부부사이에도 부모자식간에도 희생이 사랑입니다.
무한히 바란다고 무한히 해주는 건 멍청한 사랑이구요.5. ...
'17.12.18 9:20 A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궁금합니다. 원글님 나이가 실례지만 몇이나 되는지요?
저는 부모 고마운줄을 모르고 받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고등학생 아이가 있어서
가끔 내가 잘못 키우고있나 싶기도 하고 너무 속상하기도 하지만
좀 더 크면 부모 마음 알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대학생때쯤 아주 크게 부모님이 그동안 나를 위해 해주신게 부모님의 희생이 따른것이라는걸 느꼈던거 같아요.
원글님은 어느정도 세상 살다보니 부모님의 사랑은 부모님의 희생이었다고 느끼게 되신건지 지나가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6. 다른 생각
'17.12.18 10:10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지지 인정 이해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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