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 사서드시나요
1. 저도
'17.12.17 10:37 PM (180.230.xxx.96)굴 무지 좋아했는데 배탈한번 난후론 잘 안먹게 되네요
근데 지금 윤정수 석화 먹는거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ㅎ2. ......
'17.12.17 10:3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생굴 귀신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못먹겠어요
굴먹고 배탈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똥 때문이라고
굴 양식장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 한사람이 싼 똥이 축구장 면적만큼 오염시키는데 우리나라 굴 양식장은 화장실 시설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네요.
똥 싼게 양식장으로 흘러갈만큼 하수 처리가 엉망인건지
아님 양식장에서 그냥 똥을 싼다는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 fda에서 한국산 굴 수입을 금지시켰다고...
솔직히 삶아먹는 것도 찝찝한데 워낙 해산물을 좋아해서 데친건 먹긴 먹어요3. 세 번
'17.12.17 10:40 PM (115.140.xxx.164) - 삭제된댓글네. 이번 달 들어 세 번이나 사서 먹었어요.
한번도 배탈 난 적이 없어서 겁 없이 먹고는 있는데^^4. 세 번
'17.12.17 10:41 PM (115.140.xxx.164)네. 이번 달 들어 세 번이나 사서 먹었어요.
한번도 배탈 난 적이 없어서 겁 없이 먹고는 있는데
위 댓글 보니까..어째야 하나 싶긴 하네요.5. @@
'17.12.17 10:43 PM (125.137.xxx.148)몇년전부터 안 먹게 되네요..
김장때 한번 먹고 땡...6. 요즘엔
'17.12.17 10:45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쪄서 먹더군요. 노로바이러스 85도에서 1분이면 죽는다고 해요.
7. 석화라고
'17.12.17 10:46 PM (110.12.xxx.88)하는 큰굴 망태기로사서 구워먹거나 쪄먹는거 넘 좋아해요...
겨울 한철 한두어번 실컷먹고 뒤안돌아보면 되요 넘맛있어서ㅠ8. ㅁㅁ
'17.12.17 11:16 PM (112.153.xxx.23)저도 노로바이러스가 양식장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의 분비물때문에 생긴다는 걸 알고부터는 쳐다보기도 싫더라구요
9. 몇년전
'17.12.17 11:22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인천 해변가 식당에서 먹고 온식구가 위. 아래로 밤새 토한뒤로 안먹어요.
중고등 덩치큰 애들이 늘어져 기어서 겨우 병원 데리고감.
이틀은 아예 움직이지도 못했어요. 끔찍했었음ㅠ10. 과거생굴귓ㄱㄴ
'17.12.17 11:22 PM (211.58.xxx.167)저도 끊었어요. 더러워요.
11. 으
'17.12.17 11:30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매년 이맘때만 되면 생굴에 초장, 부추굴부침개,굴무침등 많이 해먹었는데 굴양식장 얘기듣고는 못먹겠어요ㅠ.
12. ....
'17.12.17 11:35 PM (223.38.xxx.123)예전에는 노로바이러스 없었나요~~?
저 예전에는 생굴 엄청 좋아하기도 했고 많이 먹었는데 무탈였거든요...
근데 요즘에는(5년전부터?) 생굴 먹기만하면 장염. ㅜㅜ
체질이 바뀐건지..굴이 비위생적으로 된건지..
이제 익힌것만 묵으려고료13. .......
'17.12.17 11:41 PM (211.178.xxx.50)네 ~?~~?~똥싸서그렇다고요 ?왠지 모든양식장이그럴거깉은데요 그렇다면 ㅜㅜ
14. ...
'17.12.17 11:49 PM (223.62.xxx.201)굴 좋아했는데 두번이나 먹고 설사 길게 고생했더니
정 떨어졌어요.15. ㅇ
'17.12.18 12:03 AM (61.83.xxx.48)저는 굴은 익혀먹어도 탈나서 절대 안먹어요 넘 싫음
16. ㄷㅈ
'17.12.18 6:24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굴 충격이네요
17. 주말에
'17.12.18 8:37 AM (211.228.xxx.92)김장김치에 있는 굴 딱3개먹고
아랫배 장꼬이듯 아파 바로 약사먹고
밤늦게 까지 앓다가 나았어요
와하 그렇게 끊어질듯 아픈거 몇년만에
첨이예요
다신 안먹고 싶네요18. 몇년전
'17.12.18 8:40 AM (117.111.xxx.160)양식장 노무자 똥땜에 못먹는단말 나온후부터 안먹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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