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시에 시력이랑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네요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7-12-17 15:09:45
예전에는 몰랐어요
이제 40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요즘은 생리할 때 몸이 많이 뻐근하고
무엇보다 눈이 너무 침침해서 슬퍼 지네요.
어제는 스마트폰으로 무얼 보다가 너무 안보여서 
갑자기 늙는다는 느낌에 우울했어요.
이러다가 또 생리 지나고 컨디션 돌아오면 까맣게 잊고 살겠죠.
82에 언니분들이 더 많으실텐데 새파란게 이런 소리해서 죄송해요ㅠㅠ

IP : 14.39.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다더라구요.
    '17.12.17 3:11 PM (122.38.xxx.28)

  • 2. ...
    '17.12.17 4:01 PM (211.108.xxx.216)

    그러게요. 그런 시기엔 감기도 더 잘 걸리는 것 같아요.
    따뜻하게 하고 계세요.
    아랫배에 붙이는 핫팩이나 찜질팩 하나 대시고, 뒷목에 찬 바람 들지 않게 집안에서도 스카프나 수건 두르시고요.
    달손님 갈 때까지 남은 며칠 편안하고 따숩게 보내시길^^

  • 3. ㅇㅇ
    '17.12.17 5:10 PM (121.133.xxx.158)

    저도 40 넘으면서부터 생리때는 핫팩 끌어안고 끙끙 앓아요
    어릴땐 생리 하든말든 좀 불편하다 뿐이지 잘 돌아다니고 할일 다하고 했는데 나이드니 어지럽고 기운 딸리고 통증도 심해진듯해서 맥을 못춰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76 세상에 오늘 이렇게추웠어요? 죽는줄.. 35 시베리아 2018/01/11 13,016
768175 지하철 대통령광고 정말 욕나오네요 137 뭐지 2018/01/11 20,956
768174 초등 방학 아이들 데려가면 좋아하는곳 추천해주세요 1 ... 2018/01/11 778
768173 구겨진 오리털파카 펴는법 2 구김 2018/01/11 1,998
768172 베스트 전교 1등 모범생글이요 22 .. 2018/01/11 7,640
768171 극장에 아이들만 넣어놓고 통화하는 엄마 7 .. 2018/01/11 2,278
768170 와 중국도 문재인정부 지지한다네요. 2 ㅇㅇ 2018/01/11 1,183
768169 화장실에서 기력이 달리는데 왜이러죠 2 ㅇㅇ 2018/01/11 1,119
768168 와~방탄 '낫투데이' 역대급이네여............ 47 ㄷㄷㄷ 2018/01/11 4,906
768167 가까운 지인이 바람을 피는것같아요 42 ... 2018/01/11 23,196
768166 재테크 공부를 하고싶어요. 6 새댁 2018/01/11 2,445
768165 러쉬 가격이 야금야금 오르네요 ㅠㅠㅠ 4 루민 2018/01/11 2,873
768164 자유시간~~~ 지금 뭐하시나요 ^^ 5 스파게티티 2018/01/11 1,027
768163 비트코인 대응하는 거보면 확실히 문재인 정부가 잘 하네요 19 정말 2018/01/11 4,759
768162 미드 NCIS보시는 분 17 알리자린 2018/01/11 1,520
768161 토하=할 것 같고 어지러워서 원인을 찾아보니까 1 정말실감 2018/01/11 1,466
768160 정신과에서 몸에 투자하라네요 11 막장자식 2018/01/11 7,117
768159 골든디스크 음향사고 인것 같아요 8 골든디스크 2018/01/11 1,582
768158 작은 물고기 먹이 뭐 줘야하나요? 2 ㅇㅇ 2018/01/11 644
768157 대머리들은 피부가 좋드라고요 3 탈모 2018/01/11 2,186
768156 아까 8세 아동 두통. 저체온 조언구했는데요.. 2 .. 2018/01/11 1,733
768155 뒤늦게 여름나래학교 봤는데요 2 나혼자 2018/01/11 1,596
768154 김동률 새곡 들어 보셨나요? 4 김동률 2018/01/11 2,978
768153 ‘이번에 1억!’ 문재인 대통령 생일에 팬카페 억대 기부 17 ㅇㅇㅇ 2018/01/11 4,370
768152 '뿌리' 찾다 고독사 입양인 쓸쓸한 장례..다시 노르웨이로 1 샬랄라 2018/01/1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