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청소중인데 하자발견했는데 어떻게 처리하나요

..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7-12-17 11:37:39
10년된 아파트인데

입주청소하시는 분이 샷시상태가 안좋다고 말해주셔서 보니깐 샷시윗부분이 반쯤빠져서 헐거운상태입니다

이런경우 잔금이 이제 3일뒤인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IP : 1.240.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7 11:41 AM (203.226.xxx.45)

    누수 같은 중대한 하자도 아니고
    10년 된 아파트에 샷시 확인 못한 님 실수지
    그걸 어찌 할 수 있나요...
    새 아파트면 하자사무실에 접수 하지만
    저 라면 그냥 제가 고치던 가 할 거 같아요

  • 2. dd
    '17.12.17 11:43 AM (110.70.xxx.165) - 삭제된댓글

    10년된 아파트 샷시 헐거운거는
    하자라고 하기 힘들지 않나요?
    샷시도 오래되면 다 교체하죠
    그 부분만 업자불러 손보든가 하세요

  • 3. ,,
    '17.12.17 11:44 AM (211.172.xxx.154)

    10년 된 아파트 샷시 상태 좋을리가.

  • 4. 10년
    '17.12.17 11:48 AM (116.125.xxx.64)

    10년된 아파트면
    샤시에 주방 화장실 도배 장판을 쏵 새로하고 들어가야죠
    10년을 사용한게 멀쩡할수는 없죠?

  • 5. ..
    '17.12.17 11:49 AM (1.240.xxx.89)

    거실확장샷시인데..

    원래 매입후6개월이내 하자는 보장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낡았다는게 아니라 큰 하자가 아닌가요?

    청소하는분말로는 오래된집이라고 샷시가 다 이런건 아니고 간혹 이런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6. ....
    '17.12.17 11:55 AM (221.157.xxx.127)

    그정도된집 샷시교체하고 인테리어 새로하던데요

  • 7. ...
    '17.12.17 11:57 AM (117.111.xxx.132)

    날강도신가 다들 호구잡혀 거래들 하셨나
    하자는 반드시 고지하고 계약해야하는거예요
    샤시는 사소한게 아니잖아요
    얘기하세요
    샷시도 고쳐서 쓰니까 견적받고 협의하시길

  • 8. ..
    '17.12.17 11:57 AM (1.240.xxx.89)

    10년된집이라 그냥 도배 마루 싱크대정도 했어요 ..

    샷시가 2중이라 밖 샷시 위부분까지 볼 생각 못했어요..

  • 9. ..
    '17.12.17 12:00 PM (1.240.xxx.89)

    사실 문 인터폰이나 그렇게 확 잘보이는 게 아니니 이중샷시 밖에 윗부분 내려앉은거까지 알수는 없었어요..

    집상태좋다고 크게 깍은것도 없었거든요 ..

  • 10. 얘기해보세요.
    '17.12.17 12:45 PM (211.201.xxx.173)

    아직 잔금이 넘어간 것도 아니고 샷시 하자면 일이 크죠.
    얼마라도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반인이 집 보면서
    샷시 하자까지 어떻게 발견하나요? 근데 살던 사람은 몰랐을까요?

  • 11.
    '17.12.17 2:28 PM (121.167.xxx.212)

    잔금 안 치렀으면 얘기는 해 보세요
    만약 사는데 지장 없었다면 변상은 못 받을것 같은데요
    팔고 사고 했는데 두군데 부동산 다 잔금 시점에서 하자 없으면 그다음부터는 매수자가 비용 부담 하는걸로 얘기 하던데요 누수도 매수후 6개월 이내라도 매수자 부담이라고요
    6개월 얘기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 12. 잔금전이니..
    '17.12.18 8:59 AM (1.252.xxx.44) - 삭제된댓글

    이야기해보세요.
    샷시가 이상하다고...
    한짝만 새로 수선해달라하던가 안빠지도록 해달라하세요.

  • 13. 후킹박
    '17.12.19 10:03 PM (113.131.xxx.55) - 삭제된댓글

    저 청소 업체 하는데여 업체탓이 아니라 집이 어글어글 해서 그렇습니다. 오래된집들 많은 확률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087 간수치 좀 봐주세요! 2 하이 2018/01/30 1,800
774086 사랑은, 밥먹고 똥싸고..지난한 삶을 사는것이다. 4 오뚜기 2018/01/30 2,197
774085 최진기 생존경제 별로였던 이유를 알겠네요. 6 쩜두개 2018/01/30 3,579
774084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시는 분 33 호칭 2018/01/30 6,254
774083 수원지법 판사 97명 "사법부 블랙리스트 성역없이 조사.. 4 사법부는각성.. 2018/01/30 1,247
774082 애교가 없는게 콤플렉스.. 9 ..... 2018/01/30 2,342
774081 이승기가 잘 생긴 건가요? 33 ㅇㅇ 2018/01/30 6,858
774080 초등학교 때 전학 아이들 적응어떨까요? 5 ... 2018/01/30 1,845
774079 다들 세탁기쓰시나요 13 오로라리 2018/01/30 3,451
774078 인바디점수 67점 나왔어요ㅜ 1 어부 2018/01/30 3,167
774077 이대목동 문상가야하는데 도로상황 어떨까요? 2 다이겨 2018/01/30 924
774076 식기세척기 자동문열림 중요한가요? 11 2018/01/30 4,298
774075 가슴에 물혹 2 조금 걱정 2018/01/30 1,818
774074 토마토 리조또 만드는법 좀 알려주세요 이탈리아 2018/01/30 535
77407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비치 1 tree1 2018/01/30 915
774072 "터질 게 터졌다" 전직 여검사도 폭로..계속.. 4 샬랄라 2018/01/30 3,329
774071 與野, '평창 성공 결의안' 합의 무산…한국당 "검토해.. 6 ㅅㄷ 2018/01/30 702
774070 돈봉투와 성추행 안태근, 억울하다 신앙고백 19 richwo.. 2018/01/30 3,962
774069 줄누빔 원단 구하는 데요 1 바느질 2018/01/30 1,089
774068 지금 제주도 눈오나요? 2 2018/01/30 798
774067 중학교인강 엠베** 괜찮나요? 1 쥐구속 2018/01/30 1,179
774066 jpt 555점이면 원서에 안 쓰는게 나은가요? 2 .. 2018/01/30 786
774065 mb는 소문처럼 일본인일까요 48 궁금 2018/01/30 7,419
774064 어머니나 아줌마 소리는 몇살때부터 들어요? 18 2018/01/30 3,056
774063 서울, 절대 차 가지고 나가지 마세요 18 서울 2018/01/30 18,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