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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입니다..여우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조회수 : 8,941
작성일 : 2017-12-17 11:29:01
외모적으로나 성격적으로 그냥
곰입니다. 그냥 무난해보이는 성격
특이점 없는 외모....
이성에게 매력없는 그런...
그렇다고 뚱뚱하고 완전 안가꾸고 그렇지는 않은데
따분하고
끼없어보이는 그런 스탈입니다.
상대방이 뭐라 얘기하면 부끄러워서 못받아치고요

여우로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닷!!!!!!!!!
외모가 안되면
분위기나 말투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서 말입니다
82고수님들 물론
바꾸기 힘든건 알지만
생활tip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17.12.17 11:3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
    '17.12.17 11:31 AM (117.111.xxx.132)

    진짜 예쁜 여우는 여우처럼 안보이기 때문에 예뻐요
    어설프게 여우짓 하는 곰 안예쁩니다
    코카콜라 곰 처럼 밝게 잘 웃는거 정도만 해보세요

  • 3. ㅇㅇ
    '17.12.17 11:31 AM (223.62.xxx.160)

    그냥 생긴대로 사시면 안될라나요?
    곰 같은 여우보다는 쭉 곰이 더 좋아서요.
    제 사견입니다

  • 4. 글쓴이
    '17.12.17 11:34 AM (175.223.xxx.44)

    저도 여우 안좋아하지만
    곰으로 살아보니..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이성도 그렇구요
    그래서 그래요

  • 5. 여우같은
    '17.12.17 11:3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곰 되어봤자, 태생이 여우들을 어떻게 이겨요?
    여운지 곰인지 구별못하는 늑대를 만날 확률이 더 높아요.
    차라리 곰이 영혼의 단짝임을 자각하는 늑대를 만나심이 어떨까요?

  • 6. ㅇㅇ
    '17.12.17 11:36 AM (223.62.xxx.160)

    원글님을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해줄분이
    조만간 나타날거에요~~~

  • 7. ...
    '17.12.17 11:37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호랑이가 되어 볼 생각은 없어요.
    남의 입안에 혀처럼 구는 게 행복인지?

  • 8. ㅐㅐㅐㅐ
    '17.12.17 11:3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곰 여우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만만한 사람인건 본인이 능력을 더 키우고 똘똘해지려는
    노력(책, 경험, 대인관계 경험, 사교 등등)을 해야 생가는거지
    단편적으로 이런 바보같은 질문 한다는거 자체가 뭘 모르고 만만한 사람이란 소리에요. 사리분별을 못하니 만만한거에요

  • 9. 그냥
    '17.12.17 11:38 AM (175.209.xxx.57)

    곰으로 살아요. 곰이 더 좋아요.
    사람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여우가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여우의 삶이 좋지도 않아요.
    우리 생긴대로 살아요.

  • 10.
    '17.12.17 11:43 AM (61.98.xxx.44)

    이 여우짓하면 무서워요..더구나 외모도 곰이면..

  • 11. ..
    '17.12.17 11:45 A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곰, 여우..는 뇌구조상 문제라,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처럼.. 타고나는 문제이죠.

    남자들이 여우 좋아하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곰 좋아해요.

    대신 곰같은 여자들 특징을 관계지향 위주가 아니라, 이성적판단, 논리, 수리, 추상 위주의 뇌구조를 가진 것이라 한다면, 상대를 나의 기준에 맞춰 판단, 지적.. 한마디로 지천하고 훈계하는 습성을.. 표현하지 않아도 내 머릿속에서나마 습관적으로 하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푸근하고 편안한 표정과 눈빛으로만 대해도 사람들이 여우과 보다 안 좋아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여우는 될 수 없어도 여우 흉내는 낼 수 있죠. 저절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한 반복해서 몸에 배이게 한다는 건데, 마치 사용하지 않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이 자주 반복해야 할 걸요.
    끼를 책으로 배우는 것 만큼이나 어렵지만, 관용구처럼 한 30가지 정도를.. 상황에 맞춰 생활영어처럼 익힐 수는 있죠. 하다보면 는다고.. 틀에 박히긴 햇지만 조금씩 진화는 하더군요.
    곰들은 여우처럼 잔잽을 날리지는 않고, 한번씩 묵직하게 유머나 감동을 날리는 맛이 있어요. 순간의 분위기가 중요한 사교나 스치는 대인관계에서는 여우에게 불리해도, 진득하니 오래가는 관계에서는 곰이 특별히 불리한 것은 없어요.

  • 12. ㅇㅇ
    '17.12.17 11:48 AM (182.221.xxx.74)

    대놓고 나 여우야 하면 안 조아합니다.
    근데 곰이고 여우고 일단 상대보다 내가 상대를 덜 좋아하면 저절로 매력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안 좋아하면서 좋아하는 척 하는 게
    핵심이죠.

  • 13. ...
    '17.12.17 11:48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곰.생긴거도 성격도 뻣뻣.
    근데 말투가 상냥한가봐요.
    물결기호가 말에 들어있대요.그래서 여우같대요.
    저는 의식못하는데 유치원교사 말투라고 .
    상대방이 유치원생이라 생각하고 말해보세요.
    아 저는 제말투가 그런게 싫구요 사무적으로 말하고 싶어요.제성격도 외모도 안그런데 말투만 여우인거 가증스러워보여서요

  • 14.
    '17.12.17 11:49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지기를 곰으로 착각하는 너구리 많고요
    곰이네 어쩌네 수더분한 이미지로 메이킹말고
    눈치 없으면 눈치 키우세요
    눈치 없으면 상대방에게 피해주니까요

  • 15.
    '17.12.17 11:52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자기를 곰으로 착각하는 너구리 많고요
    곰이네 어쩌네 수더분한 이미지로 메이킹말고
    눈치 없으면 눈치라도 키우세요
    눈치 없으면 상대방에게 피해주니까요

  • 16. ..
    '17.12.17 11:54 AM (124.111.xxx.201)

    다시 태어나는 수 밖에요.

  • 17. ....
    '17.12.17 12:07 PM (117.111.xxx.108)

    코카콜라곰 ㅎㅎㅎㅎ 윗님 댓글에 웃고 갑니다.
    저도 곰이라.. 동면 중

  • 18. ....
    '17.12.17 12:08 PM (218.51.xxx.77)

    곰이나 여우보다는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서 그걸 어필하는게 낫지 않을런지..

  • 19.
    '17.12.17 12:12 PM (223.62.xxx.1)

    말투가 여성스럽거나 그래서 여우가 아니라

    여우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황을 끌고가요. 의도가 있는 행동인데 의도 없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거고

    곰은 음..상대방에게 휩쓸려요.상황에 끌려다닌다기 보다는 그냥 언제나 마이웨이, 직구예요.

    곰스탈은 의도치 않게 상대방과 다툴수도 있어요.


    암튼 생각과 사고하는 방식이 너무 다르기땜에
    따라하고 싶어도 못해요.


    조금이나마 여우가 되고싶다면
    자신의 엄격한 짧고 팽팽한 선을 좀 더 길고 느슨하게 늘여봐요.
    이럼 뭐 어때 ^^~ 까르르 하고 생각하다보면 좀 바뀔지두요.


    예를 들어 곰은
    답답하면 자기가 걍 해버리는 그런스탈;;알겠죠?안바뀌어요.
    여우는 상대도 같이 하게 만드는데

    그리고 여우는
    안좋아 하면서 좋은척 한다기보다는
    일단은 그순간은 즐긴다는 맘으로 있는거죠.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사람은 다양하니까 하는 맘으로요.

    안좋은데 좋은척하는건 여우가 아니라 가식이죠

  • 20. ......
    '17.12.17 12:15 PM (218.148.xxx.99)

    쑥과 마늘을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복용하십시오.

  • 21. 감사감사^^
    '17.12.17 12:20 PM (14.42.xxx.147)

    푸하하~~윗댓글ᆢ쑥 마늘 완전 웃겨요

  • 22. ..
    '17.12.17 12:21 PM (211.203.xxx.105)

    꼼수쓰는 여우인척하는 곰으로 완벽히 노력해서 변신해봤자 남들눈엔 그저그런 여우과밖에 안돼요
    근데 자신감있고 자신을 사랑하는 곰은 모든사람에게 다 매력적이예요. 매사 진실하면서도 에너지가 밝거든요.
    자신감을 기르세요.

  • 23. ...
    '17.12.17 12: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사람이 되는 방법이잖아요 이분은 여우가 되고 싶은건데..

  • 24.
    '17.12.17 12:31 PM (222.237.xxx.33)

    넘재밌네요 참고하고 가요~~

  • 25. 푸하
    '17.12.17 12:35 PM (110.70.xxx.223)

    아침저녁 쑥과 마늘!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

  • 26. 제목이
    '17.12.17 12:40 PM (112.151.xxx.45)

    너무 절실해서 들어와 봤어요.
    여우가 되고 싶은 곰이라...
    곰이든 여우든 상황파악하는 센스, 눈치는 있어야 되요. 여우는 말로 받아치면서 주목을 뱓지만, 작은 눈빛과 미세한 행동변화로 자신이 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는 곰은 배려있고 진중한 느낌이 들어 길게보면 더 가까이 하고 싶더라구요. 눈치가 없다면 기르시고, 눈치는 있다면 본인이 편한 범위에서 조금씩 표현해 보심 어떨까요? 쑥도 드시고 ㅋ

  • 27. 글쓴이
    '17.12.17 12:43 PM (59.13.xxx.235)

    118님 223님 제자신을 성찰해볼 수 있는 댓글을 주셨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네 저 마늘은 많이먹습니다만..
    사람이 아닌 여우가 되고싶습니다 여러분ㅋㅋ
    그냥 호랑이가 될까요?ㅎㅎ
    암튼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지혜를 더 나눠주세요!!!!

  • 28. ....
    '17.12.17 12:47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저는 유머러스한 곰이라고 자평하는데
    이게 좀 먹히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관점은 아닐지라도 ㅎㅎ
    남녀불문 여우과는 싫어하고 멀리합니다
    여우 알레르기 있어요

  • 29. 웃음조각*^^*
    '17.12.17 12:49 PM (203.142.xxx.72) - 삭제된댓글

    제 별명 중 하나에요. 곰여우(여우인줄 아는 곰. 근데 곰에 더 가까움).
    우리 남편과 처음 연애하면서 제 친구들에게 소개해줄때 제 친구들이 저 말하면서 제가 그렇다고 해서 우리남편 뒤집어졌죠. 공감하며 웃느라...

    지금도 우리남편이 좋아하는 영화대사가 있어요.
    이병헌씨를 보고 백현식씨가 하던 대사.
    "이런 여우같은 곰을 봤나" 이거 하면서 저 놀려요.

    그런데요.
    곰이건 여우건 다 짝이 있어요.
    저처럼 정체성이 모호한 곰여우도 다 짝이.있더라구요..
    저도 제 스스로가 좀 여우같았으면 했는데 결국 곰이었지만 짝을 만났잖아요.
    언젠가는 곰같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짝을 만나실거예요.

  • 30. 웃음조각*^^*
    '17.12.17 12:52 PM (203.142.xxx.72)

    제 별명 중 하나에요. 곰여우(여우인줄 아는 곰. 근데 곰에 더 가까움).
    우리 남편과 처음 연애하면서 제 친구들에게 소개해줄때 제 친구들이 저 말하면서 제가 그렇다고 해서 우리남편 뒤집어졌죠. 공감하며 웃느라...

    지금도 우리남편이 좋아하는 영화대사가 있어요.
    이병헌씨를 보고 백윤식씨가 하던 대사.
    "이런 여우같은 곰을 봤나" 이거 하면서 저 놀려요.

    그런데요.
    곰이건 여우건 다 짝이 있어요.
    저처럼 정체성이 모호한 곰여우도 다 짝이.있더라구요..
    저도 제 스스로가 좀 여우같았으면 했는데 결국 곰이었지만 짝을 만났잖아요.
    언젠가는 곰같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짝을 만나실거예요.

  • 31. 좋아좋아
    '17.12.17 12:57 PM (220.117.xxx.230)

    원글님 너무 러블리하신데요?
    말투에서도 상냥함이 묻어나요^^
    굳이 여우가 되지 않더래도 충분히 좋은 사람 향기가 나요
    그대로를 사랑해도 될것같애요^^

  • 32. 여우가
    '17.12.17 1:12 PM (121.130.xxx.156)

    될 수있는 방법이 있어요.진지하게 쓰자면
    상처에 크게 받고 아파하고
    생.각 합니다.
    이 상처의 근본이 뭔지. 저사람이 날 공격했을 시
    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주변사람들 캐릭터.성격부터 파악하고
    거기에대한 약점.장점을 주로 보세요.
    외모에 대한 칭찬이 약하다든가
    기브앤 테이크를 중요시 한다든가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다든가..등등

    그리고 그에대한 정보를 기억하고 움직여요.
    이미지 트레이닝 해요.
    무슨 말을 어떻게 되받아 칠건지.
    처음에 감이 안잡히면 말로 이겨먹는 ? 드라마 대사
    꾸준히 보세요. 시크릿 가든.사랑의 온도.선덕여왕 미실.
    김은숙 드라마 작가가 많이 쓰는 것들이죠.
    이미지 끝나면 거절하는 법 배워야죠.
    처음엔 잘 몰라 단호하게 싫어. 이러다가
    생각하고 여러핑계를 둘러둘러 말하게 됩니다.
    여우니 곰이니를 떠나 부드러운 거절은
    호구예방에 좋습니다. 꼭 하세요

    곰에게 마늘과 쑥은 시련이고 그걸 극복해서
    사람이 된거라고 봐요.
    적절한 고통은 내 성장의 도움닫이로 쓰세요.

  • 33. 눈치를
    '17.12.17 1:18 PM (203.128.xxx.23) - 삭제된댓글

    키우세요
    보기엔 곰인데 하는짓은 여우라는 소리 있잖아요
    그들은 대부분 눈치가 빠르더라고요
    곰이라도 맹하지만 않고 눈치빠르면 여우소리들어요

  • 34. 저라면
    '17.12.17 1:25 PM (112.119.xxx.35) - 삭제된댓글

    대범하고 카리스마 있는, 얍삽한 여우 한 방에 발라버릴 수 있는 시베리아 암호랑이가 되겠어요.

  • 35. 이분
    '17.12.17 1:25 PM (96.231.xxx.177)

    이분말 좋아요
    ------
    말투가 여성스럽거나 그래서 여우가 아니라

    여우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황을 끌고가요. 의도가 있는 행동인데 의도 없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는거고

    곰은 음..상대방에게 휩쓸려요.상황에 끌려다닌다기 보다는 그냥 언제나 마이웨이, 직구예요.

    곰스탈은 의도치 않게 상대방과 다툴수도 있어요.


    암튼 생각과 사고하는 방식이 너무 다르기땜에
    따라하고 싶어도 못해요.


    조금이나마 여우가 되고싶다면
    자신의 엄격한 짧고 팽팽한 선을 좀 더 길고 느슨하게 늘여봐요.
    이럼 뭐 어때 ^^~ 까르르 하고 생각하다보면 좀 바뀔지두요.


    예를 들어 곰은
    답답하면 자기가 걍 해버리는 그런스탈;;알겠죠?안바뀌어요.
    여우는 상대도 같이 하게 만드는데

    그리고 여우는
    안좋아 하면서 좋은척 한다기보다는
    일단은 그순간은 즐긴다는 맘으로 있는거죠.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사람은 다양하니까 하는 맘으로요.

    안좋은데 좋은척하는건 여우가 아니라 가식이죠

  • 36. 곰도
    '17.12.17 1:49 PM (110.45.xxx.161)

    정직한여우될수 있다
    시간이 좀 걸릴뿐
    이끌어가는게 아니고 타이밍을 잘타고 보는 안목이 필요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3639

  • 37. 히히
    '17.12.17 1:57 PM (116.40.xxx.219)

    저는 여우가 되고싶은 곰이였는데 살다보니 곰이 더 매력있더라구요^^~

  • 38.
    '17.12.17 2:40 PM (121.167.xxx.212)

    없습니다.
    유전자를 바꾸려면 다른 부모한테서 다시 태어 나야 해요

  • 39. 글쓴이
    '17.12.17 11:11 PM (59.11.xxx.216)

    조언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어보고 체화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모두 좋은밤 보내세요

  • 40. 바보
    '17.12.18 9:26 PM (110.13.xxx.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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