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언-이국종은 다음 총선 새누리당으로 출마할 것임
1. 그분
'17.12.16 11:43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갑자기 그의사가 생각나네요...
박원순아들 군 문제로 걸고넘어진 의사.. 자유당 들어갔죠2. ...
'17.12.16 11:4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아까 올랐왔었음 ㅋㅋㅋ
3. 녜녜
'17.12.16 11:44 PM (39.118.xxx.74)그때가서 이야기 하시구요
4. Aka,ka
'17.12.16 11:44 PM (112.186.xxx.62)조중동이 믿는 인물 역시나죠
어디 이정희 의원님 밀면 ㅎㅅㅎ5. 니 아까 이거 썻자나
'17.12.16 11:4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다음번 총선 이국종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할 것임
어쩌라고6. 밑에 똑같이
'17.12.16 11:46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써놓고 왜 다시 그대로 또 올리세요???
7. ㅡㅡㅡㅡㅡ
'17.12.16 11:47 PM (223.62.xxx.184)이런거 쓸 시간에 외상센터지원 청원에 한글자라도 쓰시죠.
8. ㅜㅜ
'17.12.16 11:48 PM (61.254.xxx.157)새누리당 없어진지가 언젠데???
9. ...
'17.12.16 11:49 PM (121.129.xxx.73)개소리는 집에서 자식들한테나 하시길..
몇년뒤에 당신 망언이 실현되는지 보죠.10. 스무디
'17.12.16 11:49 PM (220.79.xxx.9)아까 썼다고 하신 두 분..
제 화면엔 안 올라가고 일정시간 어쩌구 에러 메시지 떠서 로그아웃 했다가 올린 건데...그건 버그니 이해해주세요.11. ㅇㅇ
'17.12.16 11:5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자유한국당에서 계~속 계~속 러브콜 보내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계~속 계~속 거절당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이국종 교수가 약 먹지 않는 한 뭐하러 자발당에 가겠어요?12. 스무디
'17.12.16 11:52 PM (220.79.xxx.9)정보도 아니고 새로운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닌데 동아일보 이국종 단독 기사가 오늘도 다음 메인에 있네요. 뭐 귀순병사에게 '수원 오씨'로 행복해라..이런 덕담을 했다는 게 요즘 같은 때 단독 타이틀 걸고 동아에서 내보낼 기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기사 뭐 동아일보가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시면 할 수 없고..
그냥 전 괴상하단 생각이 든다는 말이었습니다.
너무 불편해하지는 마세요. 글 많이 올라오는 시간대니 금방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거에요.13. 스무디
'17.12.16 11:55 PM (220.79.xxx.9)이국종 교수가 약 먹지 않는 한 자한당에 안 갈 것 같지만
약을 안 먹고도 나경원이 부르니 조찬세미나 가서 헬기타다 사고나서 죽게되면 국립묘지에 묻어달라고는 했더군요. 의사 치곤 정치집단에게 바라는 소망이 너무 평범하다 생각하는데요..14. ㅇㅇ
'17.12.16 11:5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가든지 말든지.
15. 이건
'17.12.17 12:00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완전 @소리
16. 나도 느낀 건데...
'17.12.17 12:00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지나치게 정치적이더군요.
의사는 의사로, 기새는 기새로, 학자는 학자로 자신의 전문분야 전문가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이름이 알려지면 되도 안하게 정치는 무슨....게다가 꼭 선택하는 것도 개누리류. 촰을 보세요. 그 말로가 어찌될 지.17. ....
'17.12.17 12:0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스무디님
저는 기본적으로는 문재인 지지자이나,
문꿀오소리인지 문꿀너구리인지 팬덤과는 무관한 일반적인 입장에서 보면요
1. 이국종 교수는 우선 정치권의 러브콜을 최소 근 10년 넘게 받아왔음
지금 북한 탈영병 사건뿐 아니라 그 이전에 골든타임 어쩌고..의 실제 주인공.
암튼 유명할 대로 유명하고 외과 의사중에서는 질투 살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여서 엄청난 러브콜을 10년 넘게 받아왔으나 본인이 거절
2. 현 자유한국당에 신뢰없음
왜냐. 이국종 교수가 개고생한 게 이명박근혜 정부 하의 의료체제였기 때문에
만약 이국종 교수가 정치권에 입문한다면 민주당이 가장 확률이 높고 그 다음이 바른이죠.
그게 수순이죠. 이국종 교수는 아주 적나라하게 이명박근혜 하의 의료시스템을 개쌍욕 했기 때문에
권력 가진 작년까지도 그 정권에 합류를 안했는데 지금 다 침몰하는 자한당에 들어갈리가 절대 없습니다.
3. 이국종 교수는 원래 언론에 자주 나왔어요
특히나 아덴만 작전에 이국종 교수 거의 유재석 급이었구요.
개인적 친분? 또는 추구하는정책이 맞아서 나경원의원하고 동행했을수는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나누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리고 자한당 정책이 100프로 다 나쁜 것도 아니고
의사 입장에서 맞는 부분있음 협력할수도 있구요
아시다시피 나경원은 503하고는 또 거리가 있구요.
이보세요~~ 이국종이~~ 자한당 실세 나경원하고 얼굴을 비췄다네요~~ 이거 이쪽으로 나올거 같네요~~ 이건 너무 1차원 적인 사고인데 떠벌리지 말고 혼자 간직하시길18. 와
'17.12.17 12:0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멀쩡한 사람 하나 병신 만들고 입으로 죽이는거 너무 간단하네?
심심하면 걍 발닦고 자라~~별 ㅁㅊ19. ...저는
'17.12.17 12:09 AM (121.190.xxx.131)충분히.일리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20. 흠...
'17.12.17 12:12 AM (222.117.xxx.236)안철수가 이런식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그러는거 아닐까요?
안철수가 이명박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을때 너무 순수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국종교수도 그때의 안철수만큼
영웅이 되어있네요.21. 비옴집중
'17.12.17 12:18 A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저도 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ㅜㅜ
뭔가 느낌이 쎄해요 ...ㅜㅜ22. ...
'17.12.17 12:19 AM (96.246.xxx.6)사주 푸는 사람이 이 분 사주 평생 힘들게 봉사해야 하는 사주랍니다. 지금처럼
돈도 없고 명예만 있고. 고생하는 사주라고...23. 스무디
'17.12.17 12:22 AM (220.79.xxx.9)흠님/
아마 트라우마일지도..
안철수가 그럴줄 몰랐고.. 이리저리 뒤지다보니 그 옛날 김문수 이재오 박계동 세대도 그사람들이 그럴 줄은 몰랐을테고.. 박찬종 세대인 저희 엄마도 박찬종이 그럴 줄은 정말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가끔 박찬종 나오면 아직도 여전히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런 심정이라고 하세요. 김영삼이 망쳐놓은 우리 엄마 세대들은 또 어떻고요.
그래서 생긴 의심병이 조중동이 띄워주는 곳엔 늘 뭐가 있지않을까.. 저도 현상을 순수하게 볼 수 없어진 제가 인제는 닳아빠진 ..약아빠진 꼰대가 된 건 아닌가 싶네요.
뭐 윗님들 말씀도 맞지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갖고 관심법 쓰는 것도 낯뜨거운 일이기도 하니 그만하지요.24. 이국종교수
'17.12.17 12:22 AM (112.223.xxx.27)계속 인터뷰에서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잖아요
세상의 부조리함을 못견디고 세상을 적극적으로 바꾸고자
하는게 정치입니다. 어느면에선 이분 이미 정치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이미 지지자도 많이 확보하고있고25. ^^
'17.12.17 12:23 AM (39.112.xxx.205)예언이 아니고 망상
26. 너나 잘하세요
'17.12.17 12:24 AM (125.180.xxx.228)이런 글 쓸 시간에 발 닦고 잠이나 자소
27. 스무디도
'17.12.17 12:28 AM (124.199.xxx.14)박복한 월급 받으며 꼿곳한 댓글 부대로 살아가는 인생
조중동한테 써달라고 해보세요28. ..
'17.12.17 12:32 A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한미동맹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많이 보이고,
귀순병에게도 깨어났을때 미군한테도 감사하라고 얘기했다고 하고...
실제 귀순병 살린거는 사실 미군이라는 인터뷰도 하고....
여러모로 미군에 대한 긍정적인 강조를 했던 인터뷰가 많아서
아마도 월간조선이나 티비조선의 입맛에 맞는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보도하는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29. ...
'17.12.17 12:33 A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한미동맹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많이 보이고,
귀순병에게도 깨어났을때 미군한테도 감사하라고 얘기했다고 하고...
실제 귀순병 살린거는 사실 미군이라는 인터뷰도 하고....
여러모로 미군에 대한 긍정적인 강조를 했던 인터뷰가 많아서
아마도 월간조선이나 티비조선이 자기들 입맛에 맞는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보도하는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30. 제니스
'17.12.17 12:37 AM (14.162.xxx.99)예언 좀 부탁드려요
언제까지 이 추위가 계속될까요?
넘넘 추운데.
참.달러 환율은 어찌될지또 같이 좀 부탁드려요31. 다른 건 모르겠고
'17.12.17 12:38 AM (118.176.xxx.191)자유당에서 눈독들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32. 별~미친
'17.12.17 12:44 AM (211.117.xxx.219)정치병걸린 ㅁㅊㄴ들이 많긴 많네
정치병거리면 인간의 진정성도 못알아보게 되네
외상센터도 정치논리때문에 지역별 나눠먹기해서 혈세 낭비되고, 아주대병원으로 미루고 몰려들어 더 힘든 현실이 되는 악순환인것 안보이는가 보네33. 미쳐
'17.12.17 12:53 AM (121.173.xxx.20)소설 쓰고 계시네요. 제발 조용히 좀 하시고 글로 죄짓지 마세요.
34. ㅇ
'17.12.17 1:29 AM (108.240.xxx.100)갸들이 공들이겠죠. 얼마나 탐나겠어요.
그러나 국민의 저항에부딪힐거고
갸들 뜻대로 안될겁니다.
옛날 국민들이 아닌지라..35. 이국종
'17.12.17 1:29 AM (36.39.xxx.250)저는 의심합니다
자꾸 조선이나 동아 언래가들이 계속 띄우잖아요
띄워서 어쩔려고 그러는지
예의주시가 됩니다
근데 자한당 세미나는 어쩔?36. 뭐
'17.12.17 1:38 AM (218.236.xxx.162)지켜보죠...
37. ㅎㅎ
'17.12.17 2:52 AM (84.156.xxx.79) - 삭제된댓글표창원 의원도 교수 그만 두고 시국에 대해 목소리를 낼 때 정치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었죠.
저 역시 그럴거라는 생각을 했었기에 기억납니다.
그런데 그게 뭐 어때서요?
정치를 할지 말지는 개인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분이 정치인이 되는건 개인적으론 말리고 싶어요.38. 아줌마들이라
'17.12.17 4:12 AM (36.38.xxx.182)사고관이 기발하다 못해 괴기스럽다.....
어케 이국종이 사명감을 갖고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자기헌신이나 사명감이 지극히 높지 않고는
그냥 치료한다고 사람이 사는 기적이 아무때나 생기는 게 아님.....
남초사이트에는 이국종이 정치하지 않을까 이런 말만 나와도
미친 어그로꾼이라고 조롱하는 내용이 전부 채워지지만
그냥 상상과 망상이 전부인 아줌마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이걸 의견이라고 동조 씩이나 하고
대박이다 8239. 위에
'17.12.17 5:09 AM (222.117.xxx.236)아줌마들이라 쓴사람.
당신글은 세월호때 김현의원님 옹호하면 떼거지로 몰려들어
과도하게 비난하던 알밥 무리들이랑 느낌이 비슷한데?
기무사나 국정원 아니면 명박이가 새롭게 반격을 위해 푼
알바냐?
하도 되먹지 못한 이명박근혜시대를 거치면서 의심하게됬다.
상상과 망상이 전부인 아줌마 라고 하라고 지령이라도 내렸니?
공교롭게도 둘 다 의사이군.40. 위에
'17.12.17 5:14 AM (222.117.xxx.236)미친 어그로꾼으로 몰라고 지령을받았던지.
이국종글에 거칠게 반격하는글이 특히 많아서 눈길이 가네.
이국종의 등장이 안철수는 등장이랑 비슷하긴 하다.41. 정치병 걸린 환자야
'17.12.17 6:13 AM (36.38.xxx.182) - 삭제된댓글니 말고 너.
꺼져라 닥치고.42. ...
'17.12.17 7:15 AM (27.179.xxx.247)지랄을 한다...
정치를 하건 장사를하건 신경끄셔!!!!
잉여로 아무가치없이 사는 너보다야 백배낫지
교수까지되서 아직도
병원구석에서 쪽잠 자가면서
살린 목숨이 얼만데...43. ㅡㅡ
'17.12.17 10:01 AM (121.178.xxx.180)나참 .. 이런 병신같은 글이 다 있네요 .. 그리고 설사 새누리로 간다 한들 이국종 교수가 그간 한 일들이 다 없어지는 건가요 ? 정치성향 다르면 무조건 적이에요 ? 기독교인들과 다를바 없는 사고력이 징그러울 정도네요 .. 있지도 않은 일 모함해대고 이런 병신이 따로 없는 글을 아직도 안 지우다니 ㅉㅉ
44. 미투
'17.12.17 10:05 AM (180.231.xxx.69)나도 그런 느낌 받았어요...
그 분의 능력이나 업적은 위대하지만
약간 국뽕 느낌45. ㅈㄱㄹ
'17.12.17 11:03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니랑 다르면 다 적이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소설로 만들어 모함하냐?
진짜 놀라울뿐
니 정체가 뭐냐? 앞으로 니랑 정반대로만 가야겠음
이런 쓰레기들을 안잡아가고 모하는지?
이국종교수 발끝의 때보다 못한 것들이 세치혀로 사람 죽이네그려..
노통도 그렇게 갔구만 ~허46. 시기에 질투에 모함에
'17.12.17 2:50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북의 정은가 좋아하는 글입니다.
47. ㅅㅈ
'17.12.17 3:08 PM (125.186.xxx.113)이국종 교수가 하는 발언들이 정치적 발언으로 들리십니까? 열악한 의료현장서 너무 오랫동안 피눈물나게 고생하며 기막힌 일을 많이 겪었기에 그러는거죠. 그는 이번일을 통해 자신에게 발언할 기회가 왔다는걸 직감적으로 느끼고 그걸 최대한 이용한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그럴만하죠. 그를 잘 모르지만 적어도 칼 내던지고 정치판 갈 사람이면 지금까지 이러고 살지도 않았을 듯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어 중증환자치료 의료현실이 좀 더 개선되길 바랄뿐입니다. 하나 더 말하자면 이교수는 지금이 문재인정부니까 이런 말도 했다고 생각해요. 박그네가 계속 집권하는 중이었으면 이빈에도 속으로 울면서 술이나 마셨겠죠. 문재인을 믿은거죠!
48. ...
'17.12.17 3:22 PM (115.140.xxx.164)제 생각은..그런 일은 없을거 같아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여의도 문법 적용해서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데.49. ㅇㅇ
'17.12.17 3:28 PM (117.111.xxx.28) - 삭제된댓글정치하면 뭐 어때서요? 책상앞에서 말로만 국민이 어쩌고 하는 사람보다, 아버지 지역구 물려받거나 금수저로 자라 직업으로 정치인 하는 사람들보다 낫죠. 그런데 한가지는, 이 분 성정과 그동안의 마이너한(?) 행보를 봤을때 자한당으로는 안갑니다.
50. 코코리
'17.12.17 3:32 PM (39.112.xxx.143)살다보니 이런생각을가질수도 있나? 싶은글이네요
사람을 잘못봐도 한참파악을못했구나 싶네요
그분은요 칼잽이예요 사람을살리는 칼잽이장인...
너무 본인몸을 혹사해서 지금 한쪽눈은 안보이구요
그래서 나머지한쪽가지고 수술하고 치료하는데
그시력마져도 점점떨어져가서
본인이 시간이별로없다고하는 안타깝고
눈물겨운인터뷰한게 불과얼마전이었는데
어디서 개풀뜯어먹는 헛소리를 그럴듯하게 썰을
풀어서 쓴답니까?
외상치료계의 장인이라고 일컬어도 모자람이없고
다른쪽으로는 눈돌리기도 시간이없는분에게
힘내라는글은 쓰지못할망정
병신뻘글에 몇몇동조하는 꼬라지들이라니...
인간으로살았다면
사람보는눈쯤 몇십년가져봤을텐데
왜사는지...
펜이 사람을 죽이는구나......51. 코코리
'17.12.17 3:34 PM (39.112.xxx.143) - 삭제된댓글한마디로 병신꼴값하고 글쓰고있네
52. 이국종교수 본인도
'17.12.17 3:37 P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이제 몇년 있으면 수술 힘들다잖아요
눈도 안보이고... 어느진영으로 가든 정치권에 편입될 사람으로 보여요53. ㅇㅇㅈ
'17.12.17 3:38 PM (120.142.xxx.23)저도 jtbc 뉴스룸에서도 그렇고 다른 인터뷰에서도 보면 굉장히 냉정하고 웃음기 하나 없이 딱딱한 사람이 CNN 인터뷰에선 완전 프렌들리하게 웃으면서 나이스한 것 보고는 좀 의아하긴 하더군요. 웬지 우리가 모르는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긴 했어요.
이젠 누구든 멀리서 지켜볼려구요.54. 아이사완
'17.12.17 3:40 PM (175.209.xxx.23)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55. 루루
'17.12.17 3:59 PM (24.19.xxx.221)미친소리 할 시간에 차라리 드라마나 보고 거기에다 소설 쓰셔요
국민의 살 권리에 대해 항상 애쓰는 그런 훌륭한 분 가지고 멍멍이 소리 해댈 시간에..ㅉㅉ
그리고 이국종 교수가 그럴 사람도 아니지만
정치에 나온다고 해도 팍팍 힘 드릴거에요
오죽하면 정치에 나오겠다고 하겠어요 정치하는 드런 인간들 중증외상센터에 관심도 없으니
파워를 가질려면 그게 빠른 방법일지도요
원글님은 아닥하세요
훌륭한 분 모독하지 말고..
세상일 아무도 몰라요
댁이나 댁가족 그누구가 중증외상 가질지는
이국종 교수 같은분..함부로 욕하는거 아닙니다
후회할거요56. ......
'17.12.17 4:04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일상 생활은 가능하신지 모르겠어요
57. Cnn 인터뷰
'17.12.17 4:28 PM (112.223.xxx.27)https://youtu.be/eo05J5YwLaY
영어도 잘하시네요58. 뭐
'17.12.17 4:43 PM (58.236.xxx.65)지금은 뭐라 말한들 다 궁예질이고, 어차피 두고보면 알겠죠. 제 생각엔 환자가 들어오면 먹던 밥도 반만 먹고 뛰어간다는 사람이 쉽게 정치에 뛰어들까 싶지만요.
59. ...
'17.12.17 5:06 PM (58.230.xxx.110)참~
사람보는 눈 없네요...60. ...
'17.12.17 5:06 PM (218.236.xxx.162)CNN 인터뷰 굉장히 잘 웃으시네요
61. 으이그
'17.12.17 6:13 PM (211.108.xxx.159)이슈될 때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 먹고 도움은 1도 안주는 정치인들과 언론 수준을 수도 없이 겪었으니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기자들 앞에서 웃음기 싹 가신거 이해가고도 남겠던데요.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봤더니 왜 그러시는지 이해 가고도 남겠습니다.
이제 끝나간다..또 2011년 반복되고 예산 집행되서 다 해먹고 이런 과정들 반복될거라고
국민들 관심이 꺼지지 않는게 유일한 길이란 걸 어필하려는 한맺힌 제스춰로만 보일 뿐.62. 에혀~~~드런것들
'17.12.17 7:01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지들 구미에 안맞으면 세종대왕님도 양념칠 인간들일세
63. 아하
'17.12.17 7:02 PM (223.39.xxx.80)석 선장 때도 쇼하니 뭐니 소리 들었다기에
설마 그럴 리가 있었겠나 싶었는데..
이런 글 보니까 이제야 알겠네요.
교수님 참 힘드시겠어요..64. ㅠㅠ
'17.12.17 7:43 PM (61.74.xxx.131) - 삭제된댓글뭔 남의 일에 나서서 예언까지 하는 오지랖이라니... 글쓴이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것 까지는 못해도 다른 사람을 위한 뭔가 보람있는 일을 고 사는지 궁금하다. 사생활을 포기해 가면서 열심히 사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려야 하는 교수님~, 힘내세요.
65. ....
'17.12.17 9:49 PM (211.199.xxx.66) - 삭제된댓글제 눈엔 사명감과 순수한 인간애로 보이네요.
수술만 하고싶지만 총대를 메고 외상센터의 미래를 위해 나서시는 것 같고요.
자신의 힘을 올바른 방향을 위해 아주 적절히 잘 사용하고계신다고 봅니다.
정치는 무슨66. 정치하면 좋죠
'17.12.17 10:31 PM (210.183.xxx.241)이국종같은 분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노동자 농민들이 죽어갈 때 헬기타고 달려가서 치료해준 의사가 정치하면 우리야 고맙죠.
그런데 이분은 정치색이 없어보여요.
여당이니 야당이니 어느 한 편에 마음을 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지금 이분이 적극적으로 언론을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은 들어요.
그런데 그게 사익을 위해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이분에 지금 적극적으로 언론에 호소하고 있는 이유는
자기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절박함때문 아닐까요.
외과의사로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마지막 기회를 이용해서
외상센타를 굳건히 조직하고 싶은 욕심은 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사익은 아닌 거죠.
당연한 일이구요.
저같아도 그러겠어요.
본인이 더이상 현장에 있지 못하더라도
노동자 농민과 소외받은 채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은퇴하고 싶은 건 당연한 것이고
그건 지금 이국종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이국종이 정치를 한다해도 저는 밀어줄 거예요.
오늘 자한당 모임에서 그런 말을 했대요.
지금 다른 데서 의사모임이 있는데 자기는 부르지도 않았다고.
자기는 아웃사이더라고요.
그렇다면 이분을 자한당에 뺏기지 않으려면
민주당이 적극 영입하면 됩니다.
저는 이국종 존경합니다.
말로만 애국하고 민주주의하고 소외받은 사람들을 위해 떠드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자기가 가진 것으로 인생을 바친 사람.. 드물어요.67. 의사놈이
'17.12.17 10:35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잘한 의사짓이나 잘해야지
정치 한다고 나오면 안됐지~암68. 이 분 웃는 사진 꽤 있어요
'17.12.17 10:37 PM (210.183.xxx.241)자기가 살린 환자들과 찍은 사진들에서는 웃고 있습니다.
기타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기타 연주하면서도 웃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한군을 살릴 때도 미군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어요.
그러니 cnn과의 인터뷰에서도 웃었겠죠.
한 마디로
환자를 살렸을 때와 기타를 잡았을 때는 웃습니다.
그러나 그외에는 표정 냉정하고
정치인들을 대하는 태도도 냉정하죠.
그동안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해왔어요.
피눈물난다고 표현하던데 그런 사람이 정치인 앞에서 웃을 이유가 없죠.69. ..
'17.12.17 10:43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저도 그럴거같아요 솔직히 그네땐 불만스러운거 한마디나
했었나요? 외상센타가 힘든건 알겠는데 본인이선택한거죠
그만큼 실력있고 인성된 의사도 널리고 널렸어요
너무 과대포장된듯70. 그네때도 불만 말했어요
'17.12.17 10:50 PM (210.183.xxx.241)세바시에 나왔었죠.
세월호 때 이국종이 헬기 타고 갔었는데
그때 어깨가 부러졌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저기 세금으로 산 비싼 헬기들은 쳐놀고 있고
자기같은 의사들 헬기만 다녔는데
그나마 헬기 기름 넣을 데도 없어서 어디 멀리 가서 기름 넣고 왔다고.
배가 가라앉는 상황에서
저 비싼 헬기들 왜 쳐놀게 해놓고
왜 나중에 다른 일로 비행하게 해서
유능한 조종사 죽게 만드냐고.
그네때도 분통을 터뜨리던 영상 유튜브에 있습니다.71. ..
'17.12.17 11:13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네 세바시는 본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72. 시기 질투 굉장하네.
'17.12.17 11:18 PM (42.147.xxx.246)어느 쪽이여.
정은이여?
그 병사가 살아나니 불안해쪘어염?
어쩌나
듯대로 안돼서..쯪73. 님은
'17.12.17 11:24 PM (14.32.xxx.94)일어나지 않은일을 왜 혼자서 열폭하고 있나요?
그분이 정치 할거 같아요?
내 생각엔 그분 말씀따나 외상센터 오래 가지 않을거고
이국종교수님 미국에서 모셔갈거 같은데요.
정치는 무슨
소설 쓰냐74. ㅇ
'17.12.17 11:43 PM (175.223.xxx.109)댓글 꼬라지 봐라
어이구
정치병자들
이국종도 적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