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게 된 계기.jpg/펌

파파미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7-12-16 22:26:57
와아...이런 사연으로 인해 문지지자가 탄생했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61&b=bullpen&id=201712160012000268&select...
IP : 123.99.xxx.2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6 10:35 PM (211.219.xxx.204)

    우와~~~심쿵

  • 2. 진짜
    '17.12.16 10:40 PM (1.245.xxx.95)

    파파미....
    참 한결같으신 분

  • 3. 잘 읽었어요
    '17.12.16 10:40 PM (115.140.xxx.164)

    글 쓴 분도 고맙고, 글 쓴 분이 시험 준비 중이라 하시니 합격 기원도 해드리고 싶네요.

  • 4. ㅇㅇ
    '17.12.16 10:50 PM (223.62.xxx.218)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5. ㅇㅇ
    '17.12.16 11:0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개인적으로 문재인 변호사 좋아하게 된 계기 쓰고 싶은데요.
    주변에 동네방네 대략 백 번은 떠들고 다녀서 ㅋㅋㅋ
    제가 누군지 알게 될까봐 못 올려요.

    문재인은 언론에 난 거는 빙산의 일각이예요.
    살면서 정치인인 걸 떠나서 저렇게 괜찮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제 주변에 성직자 분들도 인간 문재인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해서 미안하고요.
    우리가 너무 지지해서 대통령 되라고 막 몰아붙여서
    개인이 누릴 소소한 행복을 빼앗아서 좀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김정숙 여사님께 제일 죄송합니다.

  • 6. 정말
    '17.12.16 11:17 PM (118.176.xxx.191)

    지지자인 게 자랑스럽습니다. 알면 알수록 놀랍고 감동인 그런 분이죠. 윗님, 저도 미안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 만들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다음 발 뻗고 마음껏 하시고 싶은 거 하시도록요. 그래서 항상 정치에 관심 놓지 않고 깨어있는 지지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 7. ...
    '17.12.16 11:22 PM (1.231.xxx.48)

    와...또다시 새로운 파파미.

    저도 제가 문지지자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기레기들이 문빠 어쩌구 떠들어도
    내가 쫄지도 않고, 기죽지도 않는 건
    최소한 나는 기자 쓰레기 니들처럼
    삼상 장충기 사장한테 불법청탁 문자나 보내면서 굽실거리고
    닭근혜같은 머저리한테 질문 하나 못하고 손모으고 서서 굽실거리지 않는,

    시대와 역사 앞에
    늘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온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 8. 저는
    '17.12.17 12:17 AM (125.178.xxx.85)

    변덕스럽고 귀차니즘이 큰 사람이라 제 자신은 못믿어도 우리 문프는 믿습니다
    왜? 살아온 인생이 사사로움이 없고 옳곧으니까요.

  • 9. ㅇㅇ
    '17.12.17 2:17 AM (108.240.xxx.100)

    대박이네요.
    충칭 임시정부방문 데자뷔

  • 10. ㅇㅇ
    '17.12.17 8:26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좋은 글이네요
    좋으신 분이죠
    이런 분을 대통령으로 맞을 수 있었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 11. ㅇㅇ
    '17.12.17 8:27 AM (223.62.xxx.146)

    좋은 글이네요
    독립운동가 분들께 마음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이런 분을 대통령으로 맞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12. 모든 행동이
    '17.12.17 8:27 AM (124.5.xxx.71)

    다 진심이군요. 어제 중국 행적을 유투브로 찾아봤어요.
    만찬석의 중국 주석도 표정이 참 밝더군요.

  • 13. phua
    '17.12.17 10:18 AM (211.209.xxx.24)

    울 대통령!!!!!

  • 14. 눈물이 또로록
    '17.12.17 10:25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정말 파파미의 끝은 어디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318 초5남아 친구관계 어렵네요 9 걱정 2017/12/21 4,573
760317 논두렁시계 기사 쓴 이승재기자 11 궁금해서요 2017/12/21 3,119
760316 영어질문) you can’t have your cake and .. 18 sfg 2017/12/21 2,950
760315 청와대기자단제도폐지 청원.오늘은 8만ㄱ 2 현71706.. 2017/12/21 770
760314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4 ... 2017/12/21 2,572
760313 보통 남자는 보수 우파, 여자는 진보 좌파 12 ㅇㅇ 2017/12/21 2,380
760312 82 추천받은 전집 중고로 샀어요 3 감사 2017/12/21 2,173
760311 팩트 바를 때 2 초보요리 2017/12/21 1,395
760310 홍준표 ;우리가 믿을 곳은 sns밖에 없다 4 @@ 2017/12/21 1,117
760309 왜 아줌마들은 친절해요? 42 ㅇㅇ 2017/12/21 7,549
760308 17킬로 세탁기, 수퍼싱글 극세사이불 사이즈는 무리없겠죠? 6 . 2017/12/21 2,069
760307 오늘 엄마와 인연끊었어요 50 구아바 2017/12/21 25,265
760306 제가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20 ... 2017/12/21 4,106
760305 중학생 아이 성적 고민 4 고민 2017/12/21 1,534
760304 고2때 사탐3과목 하는 학교....도와주세요....ㅠㅠ 3 .... 2017/12/21 930
760303 이대사건에 대한 소아과 의사의 글 42 퍼옴 2017/12/21 12,709
760302 같은 책일경우 '민음사' 출판사로 읽으시나요? 3 ... 2017/12/21 1,548
760301 아기 고양이가 침대 밑에 들어가 안 나오면 14 2017/12/21 6,028
760300 방금 음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 맘이 아파 잠이 안오네요. 26 맘이아픈밤 2017/12/21 15,781
760299 증여세 상담하려고 하는데 2 2017/12/21 1,537
760298 김정란교수트윗 5 ㄷㄴ 2017/12/21 1,555
760297 지금 JTBC 한끼줍쇼 보시는 분,,,,, 2 티비 2017/12/20 5,487
760296 8월신입 언말정산 하나요 1 8월입사 2017/12/20 561
760295 코아루오피스텔투자 천안아산역 2017/12/20 519
760294 한국일보가 또! 4 또니?또야!.. 2017/12/20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