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남편의 외숙모님이 돌아가셧는데 그당시 30만원 햇습니다
그대 너무 크게 하는 것 같아서 많이 티격태격햇는데
남편이 마음빚이 많다고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고 해서 그대로 햇습니다
그런데 시누집에 상에는 10만원 하자고 하네요
그래도 되는 것일가요
82님들은 이런경우 얼마 부조하나요
시누이면 남편 누나나 여동생일건데..10만원은 좀 적은듯합니다..최소한 20은 해야하지 않나요?
10만원도 월급쟁이가 적지 않은 돈이예요
10만원만 하셔도 보통은 하지싶네요...
10만원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같음 3만원하면 욕먹을까요???????
3만원 하면 욕먹지요. 5만원도 좀 적게 느껴지네요
글치요 문제는 외숙모님댁에 부조한 금액을 시누가 알고 잇으니 그보다 적게 하기가 좀 그렇네요 울남편 징징거리는 거 지겨워서 할 수 없이 내 마음 편하자고 맨날 내 형편보다 출혈하다보니 저는 늘 억울병에 시달리는 ㅠㅠ
제 경우라면 10만원 합니다.
저라도 10만원합니다.. 그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견에 따르세요..
시누이시어머니 부조금인데 원글님 시부모님은 부조하고 원글님도 또부조 하시는건가요?
그럼 10만원하셔도 되겠지만 원글님이 시누이친정대표로 하는거라 면 10만원은 적은듯 싶네요
10만원이면 될거같은데요.
10만원이 서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죠
다 들어온 만큼 갚는거니깐 서로서로 부담없게..
적당한 금액들 하셈
10 적당합니다.
외숙모는 내 친척이지만 시누의 시어머님은 인사만 차릴자리잖아요.
조언 주신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외숙모님댁이 의식되어서 20만원 하라고 햇는데 10만원만 해도 되는 거엿네요 다음부터 참조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