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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k님에게 바쳤다는 시가 너무 궁금해서요..^^

헌시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1-09-17 14:06:23

옆에 베스트글을 보니 과거에 어느분이 jk님에게 시를 바쳤고 그걸읽고 배꼽이 찢어질뻔했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 내용이 무얼까 너무너무 궁금하네요...저두 함 웃고싶네요^^

IP : 180.70.xxx.1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9.17 2:07 PM (115.138.xxx.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본인은 읽어본적도 없다능...

  • 2. 플럼스카페
    '11.9.17 2:11 PM (122.32.xxx.11)

    저도 마이 궁금하다능^^*

  • 3. ..
    '11.9.17 2:12 PM (125.152.xxx.77)

    고마워서....쓴 표현일 뿐......배꼽 빠지게 웃기지 않던데요...?ㅎㅎㅎ

  • 4.
    '11.9.17 2:18 PM (118.219.xxx.4)

    그 시 기억나요ᆢ
    제일 충격적인 글귀는
    여린 꽃잎 Jk님께인가 그랬다는거요
    여린 꽃잎 ㅋㅋ

  • 5. ^^
    '11.9.17 2:18 PM (119.64.xxx.73)

    여린 꽃잎이 떠오르네요~~

  • 6. jk
    '11.9.17 2:20 PM (115.138.xxx.67)

    우씨!! 이제 나도 궁금해져...

    근데 저 옆에 많이 읽은글에 왜 내 닉이 하나밖에 없음?
    글 두개 올라왔는데 두개다 많이 읽은글에 등극해야 하는것 아님????????
    (왕자병도 정도껏~~~ ㅋ)

  • 7. 오...
    '11.9.17 2:30 PM (180.70.xxx.166)

    여린꽃잎이라굽쇼? 오 심상치않군요~~

  • 8. ㅋㅋㅋ
    '11.9.17 2:31 PM (125.186.xxx.132)

    줴케이님은~~ 이름모를 잡초처럼 버티는데~~

  • 9. jk
    '11.9.17 2:36 PM (115.138.xxx.67)

    운영자는 당장 이전글을 모두 복구하랏!!! 복구하랏!!!!!! ㅋ

  • 10. ..
    '11.9.17 2:55 PM (59.19.xxx.113)

    jk님은 인자 클낫다,,,ㅋㅋㅋ

  • 11. jk님은진짜
    '11.9.17 3:14 PM (211.234.xxx.43)

    밉상은 아니에요



    진상이랄까?ㅋㅋㅋ
    옆에있음 뒤통수 때려주고싶은. . . .
    맞고도 실실 깐죽거릴것 같아요.ㅋ

  • 12. 쩝....
    '11.9.17 4:06 PM (110.9.xxx.200)

    그때 그냥 초보회원이 우연히 jk님에 의해
    궁금증이 해결되서
    고마운 마음에 시를 한수 지어줬던 기억이 나는데..
    몇몇 예의나 교양을 내다버린 분들이
    그냥 댓글에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도배하면서
    그분의 시를 비웃었죠. 진짜 매너없게....

    여튼 그분이 상처받고 원글 지웠었네요.

  • 13. ㅋㅋ
    '11.9.17 4:45 PM (1.177.xxx.180)

    뭔 상황인지 원글 댓글만 읽어도 알겠네요

    아~~~~근데 넘 웃길라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데이지
    '11.9.17 6:12 PM (123.248.xxx.74)

    이것 만은 확실히 해둡시다. jk님은 남자 맞죠?

  • 15. 정말들...
    '11.9.17 7:38 PM (121.157.xxx.159)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그 시 읽었는데 그분은 진심으로 쓰신 글을 가지고
    이렇게 웃음거리를 만드는군요.
    한사람 바보만드는거 참 쉽군요!

  • 16. ^^
    '11.9.17 8:48 PM (125.186.xxx.143)

    그 시나 지은이가 나쁘다는 게 아니구요.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이 길을 찾고 있었다고 칩시다.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 봅니다.
    '광화문 갈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근데 마침 그 사람이 지나가던 이명박이었다 이 말입니다.
    이명박이야 광화문이 어딘지 잘 알고, 또 그걸 안다는 걸 엄청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니
    그 외국인을 붙잡고 광화문 가는 길을 잘 가르쳐 줍니다.
    자기 말을 하늘처럼 알아듣고, 서로 논쟁할 일도 없으니
    상대방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그 재수없는 짓도 안하고,
    사람 확 돌게 하는 얄미운 소리도 안하고,
    쌍소리 나오는 욕도 안하죠.
    암것도 모르는 외국인은 이명박이 넘넘 고마워 그 마음을 담아 멋진 시를 써서 공개합니다.
    그런데 이명박을 잘 아는 우리가 볼 때는 이런 엽기스러운 코메디가 없는 거죠.

    이런 상황인 겁니다. ^^

  • 17. 헉~!
    '11.9.18 12:13 AM (58.127.xxx.177)

    윗님....너무 심한 욕 아닙니까?
    아무리 jk님이 마음에 안 드셔도 그렇지....누구에게다 비교를?
    그건 너무 심한 결례입니다.
    사과하셔야 할 듯!!!!

  • 18. 쓸개코
    '11.9.18 1:50 AM (122.36.xxx.13)

    기억하고 있어요^^ 재밌었지만 그시 쓰신 원글자분이 정말 진지하게 성의껏 쓰신거라서
    차마 웃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내용은 기억안나고 .... 어쨌뜬 마지막은 "여린꽃잎 jk"였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이 마구 웃으시고 댓글다시니 원글 삭제하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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